글쓰신분은 이미 회사다니시는분??? 그러면 입장이 달라지죠~~ 현재 어느것도 합격안한 상태에서 무작정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건 오로지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현재 다른 동종업계대기업들의 최종발표가 이루어지고 있고 서류발표후에 전화로 면접올거냐 하는 식의 전화가 올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회사다니는 분의 입장이 다르다는 건 맞는 말이죠. 그러나 이분의 글이 모두가 같은 입장이란 전제로 쓰여진 건 아닐겁니다. 회사다니는 사람이든 학생이든 각자의 입장은 다 다릅니다. 그리고, 공채란 것두요, 이제 공고가 난 회사도 일부있고, 경력직만 뽑는 여우회사들도 있으며 아예 안뽑는 회사도 있습니다.
대우 일렉의 채용이 다른 기업에 비해 굉장히 오래 걸리는 것은 문제이지만, 이런 점만 보완해서 대우일렉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리잡힌다면, 제 생각엔 이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 생겨날것 같습니다. 다양한 회사들의 리쿠르팅 중에서 자기가 선호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기업보다 오래 걸린다는 이유만으로 질타하는 것은 편의만 추구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대학들이 다양한 전형방식으로 다양한 인재들을 뽑고있지만 (우리나라도 비슷한 추세로 가고 있긴하죠.), 거기에 대해, SAT 끝나고 한큐에 일괄적으로 원서받고 전형끝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잖아요.
힘든 구직활동으로 인해 다들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지만, 지나치게 느린 채용 프로세스에 일침을 가하더라도 개인 감정보다는 논리적인 근거로 문제점을 지적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지금 아주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 원서도 제대로 못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저처럼 기취업자들이 다시 어려운 이 취업전쟁으로 뛰어드는 것은 이기주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에게도 실수를 만회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정이 늦어지는게 완벽한 결과로 이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첫댓글 에공,,올리고 보니 대략 글자의 압박이...엑셀로 쭈욱 써서 페이스트 하니까...이렇네요...읽고 눈 아프신분 연락주세요. 안약 드릴께요.
눈아파서 읽다가 말았습니다...다른사람 읽으라고 쓰는 글인것 같은데...타인을 좀 배려했으면 합니다. 워매~~눈알돈다~! @.@
#.# 핑글핑글~ ^^ 잘 읽고 갑니다~
글쓰신분은 이미 회사다니시는분??? 그러면 입장이 달라지죠~~ 현재 어느것도 합격안한 상태에서 무작정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건 오로지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현재 다른 동종업계대기업들의 최종발표가 이루어지고 있고 서류발표후에 전화로 면접올거냐 하는 식의 전화가 올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래 서류전형 하면 좀더 완벽하게 전형이 가능할꺼라는 오해는 접으시길~
회사다니는 분의 입장이 다르다는 건 맞는 말이죠. 그러나 이분의 글이 모두가 같은 입장이란 전제로 쓰여진 건 아닐겁니다. 회사다니는 사람이든 학생이든 각자의 입장은 다 다릅니다. 그리고, 공채란 것두요, 이제 공고가 난 회사도 일부있고, 경력직만 뽑는 여우회사들도 있으며 아예 안뽑는 회사도 있습니다.
대우 일렉의 채용이 다른 기업에 비해 굉장히 오래 걸리는 것은 문제이지만, 이런 점만 보완해서 대우일렉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리잡힌다면, 제 생각엔 이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 생겨날것 같습니다. 다양한 회사들의 리쿠르팅 중에서 자기가 선호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기업보다 오래 걸린다는 이유만으로 질타하는 것은 편의만 추구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대학들이 다양한 전형방식으로 다양한 인재들을 뽑고있지만 (우리나라도 비슷한 추세로 가고 있긴하죠.), 거기에 대해, SAT 끝나고 한큐에 일괄적으로 원서받고 전형끝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잖아요.
힘든 구직활동으로 인해 다들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지만, 지나치게 느린 채용 프로세스에 일침을 가하더라도 개인 감정보다는 논리적인 근거로 문제점을 지적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지금 아주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 원서도 제대로 못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저처럼 기취업자들이 다시 어려운 이 취업전쟁으로 뛰어드는 것은 이기주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에게도 실수를 만회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정이 늦어지는게 완벽한 결과로 이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la nuit 님 말에 동감. 님과 같이 배려 깊은 사람들이 많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