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은행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서 은행 인턴을 지원하기는 하는데 은행 인턴은 딱히 하는 거 없이 인사만 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좀 고민이에요ㅜㅜㅜ 혹시 은행 인턴 경험 있으신 분들 공유 좀 해주세요!!
이거는 제가 블로그에서 본 건데 지슷한 고민 있으신 분들은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같이 올려봐요!!
인턴해보신 분들 알려주세요ㅜㅜㅜ
[펌글 현직자 무료 취업 멘토링 코멘토 블로그]
앙녕하세요 현직자 무료 멘토링 코멘토(comento)입니다.
오랜만에 코멘토에 올라온 한 상담사례를 가져왔어요 :)
은행 취업을 희망하는 한 취업준비생의 고민과
현직자들의 상담 답변을 함께 살펴봅시다.
코멘토 취업 상담 사례 #1
은행 인턴이 라는 일(은행 취업을 위해서는 꼭 은행에서만 인턴을 해야할까요?)
*은행 입사를 희망하는 한 취준생의 고민
-은행 인턴은 로비매니저, 고객이 들어오면 인사하는 것만 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은행이 원하는 인재상이 영업을 잘하고 마케팅을 잘하는 사람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은행을 목표로 하더라도 금융권이 아닌 중소기업에서 기획, 영업, 마케팅 경험을 쌓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NHN농협은행 현직자의 답변
-기업은행 : 창구에 앉히고 실무 경험 가능, 카드 발급, 제신고 업무 등 (현금 시재 관련 업무 제외)
-국민은행 : 로비매니저, 공과금 수납, 잔돈교환, 창구 안내, 인사
은행 인턴은 은행 지원에 앞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은행 인턴을 통해 지점 돌아가는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고 현재 은행에 재직중인 현직자들의 고민, 이론적 마케팅이 아닌 실무자들이 직접 활용하는 마케팅, 현장 감각 등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자소서 및 면접 답변의 퀄리티 자체가 달라집니다. 은행원이 갖춰야 할 기본기를 갖추는 시간, 은행이 나에게 잘 맞을지 검증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은행 인턴은 반드시 권래드립니다.
은행의 인재상은 영업 및 마케팅을 잘하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기획, 영업, 마케팅 경험을 쌓는 것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은행인턴이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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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직자 무료 취업 멘토링 코멘토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