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단델리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단델리온
18년도 쯤에 생긴 우울증 20년도에 피크 찍었는데... 진짜 날씨 탓이 컸던거 같아
나 진짜 우리집 한강 바로 옆인데 1층이라서 맨날 엄마랑 걱정했잖아 한강 넘치면 어떡하냐고
엄청와서 길에 운동기구 뽑혔던거 기억남
이때 건물에 비 계속새서 엄청 스트레스받았었어ㅜㅜ방수공사할래도 비가 그쳐야말이지^^마르면 비오고 마르면 비오고
나 어캐 살았냐
기억남 ㅋㅋㅋㅋㅋ 걍 회사슬리퍼 신고 퇴근함ㅋㅋ
와 기억이안나..저땐 이번만큼 갑자기 단시간에 미친듯이 쏟아붓기보다 계속 왔어서 그런가
하.. 저 때 몇주간 자취방 비워놨었는데 옷이며 이불이며 가구에까지 곰팡이 다 펴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햇빛 잘드는 집이라 걱정 안했는데 해가 떠야 햇빛이 들텐데 비만오니까 너무 습해가지고..ㅠ
아후시팔저때 비상근무만 오지게 섯음 ㅠ진짜 일상 생체리듬 다깨지고 난장판
18년도 쯤에 생긴 우울증 20년도에 피크 찍었는데... 진짜 날씨 탓이 컸던거 같아
나 진짜 우리집 한강 바로 옆인데 1층이라서 맨날 엄마랑 걱정했잖아 한강 넘치면 어떡하냐고
엄청와서 길에 운동기구 뽑혔던거 기억남
이때 건물에 비 계속새서 엄청 스트레스받았었어ㅜㅜ
방수공사할래도 비가 그쳐야말이지^^
마르면 비오고 마르면 비오고
나 어캐 살았냐
기억남 ㅋㅋㅋㅋㅋ 걍 회사슬리퍼 신고 퇴근함ㅋㅋ
와 기억이안나..저땐 이번만큼 갑자기 단시간에 미친듯이 쏟아붓기보다 계속 왔어서 그런가
하.. 저 때 몇주간 자취방 비워놨었는데 옷이며 이불이며 가구에까지 곰팡이 다 펴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햇빛 잘드는 집이라 걱정 안했는데 해가 떠야 햇빛이 들텐데 비만오니까 너무 습해가지고..ㅠ
아후시팔
저때 비상근무만 오지게 섯음 ㅠ
진짜 일상 생체리듬 다깨지고 난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