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없이 많은 원인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저는 딱 하나 찝습니다.
성형수술입니다.
욕 먹을 각오로 얘기해 봅시다.
우리나라 여성 중에 태어나면서 쌍커풀을 갖고 높은 콧대를 지니면서 태어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5프로 정도 봅니다..
과거 거의 99프로의 여성들이 시집을 갔습니다. 성형수술이 없거나 희소했던 시절에..
그러다가 90년대 들어서며 엄청난 기세로 성형수술이 발달하면서 출산율에 빨간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여자들이 갑자기 예뻐지기 시작한거죠..
예쁜 여자와 안 예쁜 여자와의 차이..
그거슨 하늘과 땅차이...
사람은 안 변한다구요?
보통은 안 변하죠.. 여간해서는..
하지만 성형수술해서 예뻐지면 성격과 태도까지 싹 바뀝니다. 마법이죠..
무쌍에 낮은 코의 대부분 여성들에게 과거 선택지란 많지 않았습니다. 남자 조건을 가릴 입장이 아니였던거죠..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들도 눈높이를 너무 높이지 않으면 결혼에 성공했더랬죠.
결국 결혼감소.. 인구 감소의 원인은 여성의 눈 높이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 눈 높이가 올라감으로써 꼬이기 시작하고 망하기 시작한 거죠.
그 눈 높이를 올려 준 것은 학력 향상도 아니고 사회적 지위 향상도 아닙니다.
성형수술입니다...
성형수술만 금지시켜도 20년 내로 인구 회복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외모가 바뀌면 성격도 바뀌더라구여.
교육도 큽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아이수가 곧 인력이고 재산이였다면 지금은 아니죠 😄😄
아이러니하게도 여성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 향상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예전 부모님세대땐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당히 낮았고 결혼후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의존적인 관계였습니다.
맨날 남편이 아내를 두들겨패도 아내는 경찰에 신고 안했고 신고해도 경찰은 가정문제라며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죠. 처벌또한 거의 없었습니다. 이는 그 당시의 열악했던 여성의 지위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이젠 사회가 달라졌습니다. 남자보다 돈 잘 버는 여자들을 쉽게 볼 수 있고 여자들은 찌질한 남자와 연애, 결혼하느니 혼자만의 여유롭고 편안한 삶을 선택합니다.
적어도 현재 대한민국에 있어서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출산율은 아주 극명한 부(-)적 상관관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