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81&fbclid=IwZXh0bgNhZW0CMTEAAR3vyBNyMss9kVtFgXKOUdL5GU55F_rwKHNtC3AhFhiDgb3QF0zzFCW3c5g_aem_12ypp4KmKg118D_-9n0_5w
그러면서 김 감독은 "제갈재민을 아끼고 싶어도 아낄 수 없을 것 같다"라면서 "우리
경기 보면 진짜 선수들이 힘들게 뛰고 있다. 우리는 공격수가 없다. 돌아올 선수가
구자철과 김주공 딸랑 두 명이다. 그런데 그것도 시일이 제법 걸린다. 지금 우리는
공격수가 없다"라고 토로했다.
그렇다면 여름 이적시장을 노려야 할 수 있다. 하지만 김 감독은 "데려와야 하는
데 다른 팀에서 주지를 않는다"라면서 "남들처럼 저기 A선수를 B구단이 데려가
면서 막 10억원씩 쏴버리면 되는데 우리는 그렇게 못 쓴다. 그런 어려움이 있다.
선수를 찾아보고는 있는데 솔직히 여의치가 않다. 돈을 많이 쓸 수도 없는데 다
른 팀에서 안 쓰는 선수도 안 준다. 그렇다고 또 안 되는 놈들 데려올 수도 없
다"라고 전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진짜 제주 공격진 개처참함. 수비는 탄탄하고 미들진도 나쁘지 않은데
첫댓글 진짜 제주 공격진 개처참함. 수비는 탄탄하고 미들진도 나쁘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