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6 일 수요일 일기 |
시작체중 |
168cm/ 103 kg
(7월시작 66.9) |
이달의 희망체중 |
63.5 kg |
현재체중 |
66.0(28.5%)kg |
최종 희망체중 |
59 kg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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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몬드6,카마다미아3알
8:20 된장국1/2공기,감자2,옥수수작은거1개
9:00 자장밥2수저(아들남긴거)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데일리운동9kg |
②순환운동9kg.6세트 |
③초단기3.5kg*.2세트 |
간식 : |
④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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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2:30 수시로 감자 대빵 많이,닭가슴살80g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예쁜다리 |
②투명줄넘기 2222 |
③ |
간식: |
④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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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현미잡곡밥1/2,깻잎,콩나물,장조림,계란부침1/3,고추3개,설탕커피1/3 |
①올바른식단 (30점) |
0 점 |
②미션을 완수(20점) |
10 점 |
간식:6:00 아몬드5알,마카다미아2알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30 점 |
물의양; 2.4리터(마테차,매실 포함) |
[야식/음주] |
9:00 참나무화덕피자.스파게티,리조또 골고루 많이,피클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 점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아침에 운동 좀더 할 욕심에 30분정도 일찍 일어났는데 목구멍이 진짜 말그대로 찢어지게 아프더라구요..제가 감기가 와도 목으로 먼저오는 편이라 편도도 앓아보고 목도 많이 아파봤는데 그렇게 아프던때와는 달리 진짜 너무너무 아팠어요 긍데 커피도 한잔 마시고 물도 마시고 하다보니 괜찮은거 같아 운동 하고 평소처럼 지냈어요..긍데 하루종일 식욕은 땡기고 몸은 자꾸 널부러 지고 왜? 그런가 했네요..긍데 나중에 보니 저두 수족구 옮은거더라구요..아마 나으려고 영양분이 필요했나봐요,,그렇게 위안 삼네요..ㅠㅠ..어른들에게는 잘 안 생기지만 면역력 떨어져 있을때라면 어른에게도 옮을 수 있다네요..제가 요즘 스트레스가 좀 많은 상태라 별일을 다 겪네요..
아들이랑 저 먹으려고 저녁에 죽 끓이고 미역국 끓이는데 외식 하자구 해서 다 늦게 멀리까지 가서 맛잇는 피자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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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궁~ 빨리 낳으시길 바래요. 몸 안 좋으신데도 운동량은 대단하세요..
그러니까요..아픈거 모를때는 운동 욕심이 더 나더라구요..긍데 오늘은 꾀나네요..그래도 어제 잔뜩먹었으니 운동 조금이라도 해야겠죠..ㅋ
어른들도 걸리는군요...엄마도 이렇게 아픈데 님 아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새삼 안쓰럽네요...어여 쾌차하세요...^^
그러니까요..어젯 밤에는 잠도 못자고 끙끙 거리더라구요..긍데 저두 힘드니 대충대충..살짝 짜증도 오려하고..나쁜 엄마네요..
저희애도 얼마전에 살짝 했어요..어른도 할수도 있다고 하던데..8살 딸애랑 어른들은 괜찮았거든요..2-3일째가 제일 아프다고 하던데..어째요?? 힘내시고..얼릉 나으세요~
병원에서 심한건 아니라고 시작 하는 단계라고 하는데도 좀 불편 하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no~no~글구 언제나 귀여운 투명줄넘기 1111 or 2222 ㅋㅋㅋ
제가 이상한거에 목숨을 거는 스퇄이라서...ㅎㅎ
수족구 빨리 극뽀~옥 하세요..더운데 몸까지 아프면 더 힘들겠어요 빨리 나으세요~~
녜..약먹고 있으니 금방 낫겠죠..고마워요..
에구구..몸상태가 안좋으시니.. 면연력도 떨어졌나봐요. 몸부터 챙기세요
그러니까요..제가 왠만해서는 아프고 그런사람 아닌데..
엄마야. 어른들도 수족구 하는군요. 오늘은 좀 푹쉬세요.
그러니까요 저두 애들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라 하네요..덕분에 남편이 쉬는날인데도 아들 봐준다 해서 홀가분하게 혼자 출근 해서 편히 댓글놀이중이네요..
아...이런~~ 어른에게도 옮을 수가 있군요~
수족구 첫증상이 목이 아픈건가봐요..
전 아파지면 고생스러우니 맘까지 쳐져서 운동할 생각 못하는데 살사랑님 대단하세요~ 운동도 많이 하셨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