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올 여름 한국영화 대전을 통해 베테랑 중견배우의 중요성을 느낀 달글 (ㅅㅍㅈㅇ)

[rendez v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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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안성기, 손현주 나오자마자 발성이나 무게감이 다름

비상선언: 송강호, 이병헌 +개인적으로는 사무장 김소진 배우까지
비록 내용은 갈 수록 산으로 가지만.. 영화 자체가 가볍게 느껴지진 않음

외계인: 개인적으로 산만한 스토리를 잡아줄만한 무게감 있는 배우의 부재를 절실하게 느낀 영환데, 그 와중에도 노파로 김해숙 배우 나왔을땐 순간 오.. 흥미도 생기고 집중이 확 되는듯 했음


이 영화들 외에도 여시들이 영화보다가 존재감에 감탄한 중견배우들 있으면 얘기해보고 싶어서 달글 팜

 

[니야오오오홍]

손현주 진짜 연기 진짜.. 👍 안성기 말해 뭐해 아주 무게가 존재감이 꽉꽉임

[아스라]

특히 한산 안성기 존재감 진짜 크더라.. 손현주도 글 백퍼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