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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박원순 전시장 사건 근황(정철승 변호사 페북 펌)
Jason_Jordan 추천 0 조회 4,224 21.08.15 23:3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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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6 00:04

    첫댓글 와...내용이 또 이렇게 흘러가나요............

  • 21.08.16 00:12

    떳떳하면 최소한 자살은 하지 말았어야죠. 서울 시장을 계속 연임하면서 유력한 대권 주자로 평가 받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성범죄자로 몰렸는데 해명은 커녕 변명 한 번 없이 다음날 바로 자살을 한다?

  • 21.08.16 00:09

    다 읽었습니다.김잔디씨가 자신을 준강간한 직원의 징계를 하지 않는 서울시에 앙심을 품은걸로 보이네요 ?? 박원순 시장이 성희롱을 했다는 물증도 없다는 거고.. 박원순 시장이 살아서 해명할 수 있었던 수준으로 보이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ㅜ

  • 21.08.16 00:13

    ㅋㅋㅋ성추행범에 자살한 시장을 변호해봤자 모 남는게 있을까요.. 박원순 전시장은 우리 여당쪽 지지율에 먹칠한 인간일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16 00:27

    태극기 알바??

  • 21.08.16 00:41

    @Lakers#42 ㅋㅋㅋ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6 04: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6 07:40

  • 21.08.16 01:17

    박시장이 정치하면서 꽃길만 걸어온것도 아니고 산전수전 다 겪으신분인데 모함이나 정치 공작이었다면 왜 자살을… 안타까워도 인정할건 해야된다고 봅니다.

  • 21.08.16 09:13

    솔직히 박시장은 다른 정치인들과 비교하면 최소한 정치판에서는 꽃길만 걸어온 편이죠. 그래서 저런 위기가 감당이 안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 21.08.16 01:26

    최소한의 책임마자 거부한 도피성 자살이 계속된 사회적 갈등과 피해자 2차 피해를 양산하는군요. 좋은일 많이하였고 청렴한 삶이 였기에 말년의 잘못이 있어도 안타까운 마음도 큰데 저런 자들 때문에 박 전 시장에 대한 일말의 동정도 줄어만 가네요.

  • 21.08.16 02:01

    시간이 꽤나 더 지난후에 봐야겠네요 이건

  • 21.08.16 02:14

    대단하다

  • 21.08.16 02:23

    변호사가 올린 글 내용만 봐선 상대방(피해자)측 주장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네요.... 억울한게 있으면 끝까지 조사 받고 싸워서 누명을 벗던지, 잘못한 부분(성희롱?)이 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던지 했어야지, 이도 저도 아닌 최악의 선택을 해서 가족, 당, 서울시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네요.

  • 21.08.16 02:23

    모두안녕이란 말 남기고 자살한 박원순은 보내주죠

  • 21.08.16 04:45

    도대체 왜 극단적 선택을 하신걸까요?

  • 21.08.16 06:50

    자가당착에 빠진거죠. 너무 안타깝네요.
    한평생을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신했는데, 어느순간 “자신의 잘못”이라고 공격이 들어오니,
    잘잘못을 떠나 본인의 평샹 살아왔던 신념이 무너지는 심정이였을것 같습니다.
    재판을 해서 이긴다 한들 평생을 따라다닐것 같으니, 싸워 이겨야 한가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한거 같아요.
    더이상 진보는 순결해야된다는 공식을 가지면 안됩니다.
    꼭 깨야되요.

  • 21.08.16 15:31

    세상을 발전시키고 개혁하자는게 진보인데 당연히 깨끗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은 더러울대로 더러우면서 세상이 이러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라는 건가요?
    마치 공부안하는 양아치 일진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현실이 부당하다고 이야기해야한다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 21.08.25 08:27

    @비발디처럼 어찌 양아치 일진을 얘기하겠습니까?
    제 의도는 단순한 실수도 물어뜯고 넘어지고, 그걸또 본인의 신념에서 무너졌다고 생각하는게 안타까운거죠.
    누가봐도 이건 흠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걸로 무너지는게 안타까워서요.
    제대로 시시비비를 따지면 전혀 문제 없을것 같은데, 안고 떠나버리니, 정말 잘못한건가?? 그런 얘기만 나오죠.

  • 이딴 인간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참 신기합니다. 억울하면 누명을 벗기위해 싸웠어야했고, 책임을 질 일이 있었다면 책임을 졌어야죠.

  • 21.08.16 09:12

    근데 저 변호사도 말만 엄청 많은 느낌이에요... 페북에 과정을 길게 주저리주저리 쓸게 아니고 걍 결론만 가지고 보여주면 될 것을

  • 21.08.16 09:34

    이 파고를 넘기지못할거 같다며 스스로 떠난 박원순입니다. 이 상황에서 사실관계 어쩌고 하는게 의미가 있어요?? 진짜 부끄러운줄알아야지..

  • 21.08.16 09:31

    아직도 참 ...

  • 21.08.16 10:00

    아무리 창피하다고 하더라도 제대로된 싸움도 못하고 본인의 수치심만으로 생을 달리하셨습니다. 행정이나 기타 모든것에 대해선 박원순 좋아하는데 책임이 없이 저렇게 간것에 대해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사건내용을 보면 볼수록 대통령감이 아니다라는 생각과 자가당착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 21.08.16 10:19

    유가족들이야 더이상 잃을게 없으니 저럴수는 있다고도 보는데 저 변호사는 왜 미리 SNS로 여론형성을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자신있으면 증거와 결과로 보여주면 되죠.

  • 21.08.16 10:51

    알면 알수록 박원순은 쓰레기네요.

  • 21.08.16 10:58

    굳이 이 사건을 다시 화두에 꺼내봐야 별로 이득될게 없을것 같은데요 ㅠㅠ

  • 21.08.16 11:03

    무책임한 비겁자.

  • 21.08.16 11:11

    1. 성추행이 있었다.

    2. 성추행은 없었으나 부적절한 관계였다.

    3. 성추행도 없었고, 부적절한 관계도 아니었으나 고발 의사를 인지한 것만으로도 부담을 느껴서 시장 재임 기간에 아무런 입장 표명도 없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일단 어떤 사례라도 박시장이 인간 실격 수준의 잘못을 한 것 같고, 본문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승진에 특혜를 준 것은 아닌지 마저 의심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 21.08.16 11:24

    살아서 해명할 수준이었다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라는 것이 요새 유행하는 말로 킹리적 갓심이죠.

    조사 시작도 전에 그 선택을 했구요.

    중립기어를 박을 이유도 없지만(이 상황에서 중립기어를 박는 다는 것 자체가 중립이 아닌 것)
    박아본다고 쳐도

    - 피해호소자의 말이 사실이다 : 성범죄 처벌 회피 및 사실 관계를 모호하게 만듦으로써 1차 가해를 넘어 엄청난 2차 가해양산. 범죄자 중에서도 최악
    - 피해호소자의 말이 사실이 아니다. : 이유불문하고 한적도 없는 행위에 대해 사실관계를 다투지 않고 자신의 선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최악의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인지.

  • 21.08.16 12:15

    이례적인 초고속 진급과 시장에 대한 협박성 멘트, 여기서 인과관계를 찾으려 하는 것 같고, 평범하지 않은 상황도 맞는 것 같습니다.

  • 21.08.16 12:19

    성추행하고 자살한 인간이 뭐이리 사족이 많은지.. 쉴드글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 21.08.17 04:58

    쉴드 불가입니다.

  • 21.08.17 05:48

    박원순이야 소속이 현재 야당이었다고 했다면 쉴드가 아예 안나왔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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