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 로베르토는 가까운 미래가 바르셀로나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구단은 그에게 1년 재계약을 보장했지만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그는 우선순위가 되지 않았다. 불과 일주일 남짓한 기간 동안, 그는 계약이 만료될 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을 위한 팀이 없게 되었다. 그는 조금씩 바르샤를 기다리겠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있으며 이미 제의들을 평가 중이다.
비록 이미 구체적인 제안 없이 그를 조사한 지로나, 발렌시아, 세비야 등 라리가 구단들과 그를 항상 포트폴리오에 넣고 있는 인테르 등 세리에 A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세르지는 PL에서 뛰고 싶어한다. 그의 에이전시는 이미 잉글랜드 구단들로부터 일부 접촉을 받았고 첫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적어도 취재를 할 당시에는 어떤 의미에서 결정된 것이 없었다.
그는 행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바르샤가 재정적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다면, 재계약을 할 시간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는 데쿠 스포츠 디렉터와 두 번 만났다. 처음에, 데쿠 디렉터는 그를 믿는다고 세르지에게 확신시켰고 두 번째에는 등록 대기 명단이 있고 그보다 앞서 다른 팀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이미 그의 재계약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세르지는 가능한 한 빨리 이를 분명히 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