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도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아르바이트 이제 주말반으로 바꿨구요
학교에서 교수들 다 만나보진 못했구요
직업학원 시절때와 비슷하게 형님들께서 많아서
비슷한 나이또래 친구들은 아직 없구 형님들여러분과 밥 같이 먹고있어요
학교 밴드동아리 이름이 소리쇠 라더라구요 아직 모집은 안했는데
어떻게 연락해서 가봤는데 연습실은 넓어서 좋은데 춥구요
앰프는 좋은데 오래되서... ㅎㅎㅎ
오늘 드럼분하고 잼한번 해봤구 나름 긍정적인 평가 받은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 희망은 왓 베이스 분에게 레슨 배울수 있으면 배우고 싶네요
2년대라 그런지 방학도 거의 없는것 같구요
일단 4주가 끝나야 방학이 허락?된다고 하네요
9시부터 6시까지 수업받고서 집으로 돌아오는 패턴입니다
오늘은 일찍끝나서 ㅎㅎ
다음주 정도 지나면 이제 여러군데 다녀볼려고 합니다.
이번주는 이상훈씨에게 연락이 오면 서영이가 가능하다면 서영이하고
같이 공연보러 가고싶구요 어제까지 아르바이트 해서 좀 피곤했는데
오늘부터는 안가니깐 여유가 좀 생기네요
그런데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쯤에 나가야 학교에 늦지않고 도착해서
저녁에 늦게까지 활동을 못하네요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저녁에만 늦제까지 활동할수 있을것 같아요
결석을 3번이상하면 학점을 f준다고 하고 지각3번이면 결석 한번이라고 하니깐
출석관리를 잘해야 겠어요
비록 1학기 끝나고 휴학을 하지만 그동안은 최선을 다해야 하니깐
아직은 학교생활에 적응할려고 노력하고있구요
일하면서 힘들때에는 배고플때이지만 좋은 주방이모여서 밥은 항상 넉넉히 먹습니다.
다음달 정도가 되야 경제적이나 시간적 여유를 조절 하면서 생활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 광주를 더나온지 일주일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서
연습실 사람들 많이 그립네요
앰프사운드가 그리워 동아리방에 자주갈것 같아요
콜트 베이스 쓰고있지만 앰프가 좋아서 좀 벙벙거려도 부드럽게 나는것 같네요
지금 판도라 에서 데미안 라이스 라이브 들으면서 글 적고있구요
지하철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기에 음악은 잘듣고 있습니다 제프 버클리 grace 앨범
자주듣네요 노래 듣는 환경에 신경을 쓸려구 합니다.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 모두들 감사하구요 앞으로 카페활동이라도 열씸이
활동하겠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그래 타지 생활을 잘해야 크는거다. ㅋ 열심히 살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