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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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정치 구도(상황)라면
뭔 말을 하면 통할까 그런 말은 없을 거 같다
걍, 대안도 없이 서로 상대당 흔들어 흠집내어
표만 되면 무엇이든 하여 국회의원 당선되어
정권만 잡으면 장땡이 세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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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무슨 정책을 여론을 알아 본다고
편향된 정치 평론가 초대하여
공정 중립 정의로운척 편파방송을
들어보면 뻔한 야기 다 아는 건데
일방적인 성토 비판 대안도 없다
내부총질자 초대 유도성 질문으로
당을 비판하게 만들고, 이들의 말이
정의인양 띄워주는 편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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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권 서로 서너번 왔다갔다 해 봤지만
뭐가 다르고 좋아졌던가,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지나면 표풀리즘 정책으로 국가부채만 쌓여 간다
당선을 위해 표만 얻어려고 선전선동 말의 예술
표플리즘 인기영합 정책은 끝이 없으며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여론몰이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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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정치구도로 가면
표 얻어려고 퍼주기 경쟁시대라
인기영합 복지정책 남발
한번 불어난 복지는 축소가 없으며
국가부채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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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국회의원 당선되려면
공천을 받아야 하기에
권력자(당대표)에게
묻지마 지지와 반대로 갈리어
맹목적인 묻지마 지지 충성파가 있고
같은당 내에서도 내부 총질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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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기주의와 이익집단 카르텔은 많은데
정치는 이를 이용 표심을 자극하면 당선된다
당선후 편법으로 얼룩져 시끄럽고 혼란스럽다
시민 단체는 자기들이 정의인양 방송에 나와
일방적인 주장이라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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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나 경제나 무슨 정답이 있겠나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데
자기 주장만이 정의인양 부르짖는다.
조선시대 사색당파가 이렇게 어지러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