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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방 미국의 복지제도
BIANCA 추천 0 조회 703 18.11.04 23: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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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5 10:48

    첫댓글 한국이 더 좋습니다.

    미국은 무상 학교급식 X.
    한국식 과열교육이 마음에 안 든다면, 한인있는 곳으로 가지 마세요. 한국과 똑 같이 과열교육에 사교육 장난 아님.
    대학 학비는 한국의 평균 2~5배 이상
    교통범칙금은 한국의 평균 10배.
    의료비는 한국의 최소 10배 이상. (참고로 저는 죽을 정도 아니면 참거나 마트가서 대충 약 사먹음)
    교통비 : 차가 부부 각자 있어야 다닐 수 있고 개스값은 한국의 반 값이나 왠만한 거리는 한국의 서너배 이상.
    음식값은 한국의 1.5배 이상. (플러스 팁 15~20% 내야 함)
    주택값은 지역마다 다른데 제가 사는 곳만 말씀 드리면 한국의 강남보다 더 높음.
    (저는 방하나 거실 하나 아파트 한국돈으로 220만원/

  • 18.11.05 04:21

    태권도, 피아노, 과외 등등 한국의 2배 이상 수준.
    대중교통 거의 사용 불가.(유명무실)
    미용실 이용 (남자의 경우 한인미용실은 평균 20$ + 팁)은 한국의 2~3배
    한인마트 : 한국의 최소 1.5배 이상
    기타 뭐 와이프가 시민권자 이시니 대충은 다 아실 것 같습니다.

    복지수준은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못하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의 복지수준이 유럽이나 캐나다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아마도 세계 수준 일 겁니다.

  • 18.11.05 22:41

    어이 영동촌놈 미국에 몇년이나 살았소? 잘못알고있는게 많네요 웃음이나와서 ㅎ 보아하니 미국영주권도없고 적응못하고 돌아온사람같은데 .미국시민권자요? 당신이쓴 정보 법적으로 책임질수있는 100% 틀림없는 확실한 내용입니까?

  • 18.11.05 04:29

    미국은 최저생활비 수입(저소득층)일때만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임대주택은 65세이상 저소득 일때 신청해서 순번이 돌아오면 혜택 받을수있습니다
    학교 급식도 가족기준 소득에 따라 무료급식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저소득이 아니면 혜택 없습니다

  • 18.11.06 01:44

    영동촌놈의 글도 다 맞는 것도 다틀린것도 아닌 것같습니다.
    미국이 워낙 넓으니까요....이지역은 이렇고 저지역은 저렇고요.
    그런데 와이프가 한국계 미국인이면 와이프에게 물어보시면 잘 아실것 같습니다.

    나와 관련있는 것만......저는 애들이 87....89년생이라서요....학교관련이야기는 모릅니다.
    집관련 저의 경우는 타운하우스형 방3개 2충 렌트비가 1400불....
    인터넷,전기수도오수강아지거주 지붕이 있는 파킹..모든 비용 전부입니다.
    지역은 인디애나 사우스밴드 지역입니다.
    대학등록금은 노르데임대학의 경우 년 6-7만불이 든다고 들었습니다.
    의료비는 직장다니면 직장에서 해결하면 병원비는 그리많이는 안듭니다.

  • 18.11.06 01:50

    그런데 의료보험료가 많이 비싸지요.
    그래도 보험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많이 비쌉니다.
    의료보험이 없으면 죽을 병이 아니면,병원 갈 생각을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보험 2012년 어코드, 2014년 아딧세이 두대에 일년에 2213불 낼에정입니다.
    기름값은 많이 싸지요....주마다 다르지만 저는 갤론당 어제 2.5불이 안된었습니다.
    회원제인 코스트코에서 넣으면 쌉니다....년회비 100불짜리입니다.
    고통범침금은 내본적이 없어서 모릅니다.....그러나 많이 비쌉니다...보통 200불 300불하는 것같아요

  • 18.11.06 01:55

    미국에 오실거면
    무슨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것인가를 생각해야지요.
    왜 복지와 임대주택 이런 것에 관심이 많으신지요
    일단 돈을 많이 벌면 해결되는 것이 아닌가요.

  • 18.11.06 16:20

    정답이십니다.

  • 작성자 18.11.06 08:44

    댓글 감사합니다
    아내는 긍정적인 부분만 얘기해줘서 이곳에 여쭈어 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8.11.07 00:24

    사람마다 살기 나름이겠지만... 미국에서 복지혜택을 받으려고 발악하며 살지는 않았지만 지나고보면 아이들 무상급식먹으며 학교 잘 마치고 등록금 한푼 안내고 고등학교 무사히 잘 졸업하고 큰딸은 학원이나 과외한번 안하고 미국 의대진학 하였으니 복지가 나쁘다고 할수는 없겠네요. 의료보험은 오바마케어로 그냥저냥 버텼고, 교통범칙금은 과속으로 한번 걸린적이 있으나 방어운전 교육받아 면책받았고, 차는 두대이나 유지비는 한국의 반값도 안들어 불만이 없고, 음식값은 밖에 식당에서 먹으면 팁을 줘야하나 식재료가 싸서 집에서 해먹니 비싸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 작성자 18.11.07 00:26

    뭔가 희망적인 글 감사합니다^^

  • 18.11.07 00:29

    집값은 텍사스 대도시 기준으로 방4개 화장실3개반 이층집 월1600불정도 하고 미용실은 베트남사람이 잘자르는 곳에 가니 3.99에 자를수 있고 한인마트와 중국마트 그리고 월마트나 코스트코에서 가성비 좋은 식재료나 물건을 현명하게 골라사면 한국보다 비싸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미국은 너무 커서 내가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가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 18.11.07 00:45

    임대주택은 일전에 어느분이 저보고해보라고는 했는데.....
    해당사항이 없는 지라라......

    제가 사는 인디애나 사우스밴드지역에서는 내가 알기로는 가계수입이 5만불이하이면 신청가능합니다만.
    신청하면 바로들어가는 것이아니라.....집이 나와야지 들어가는 시스템인듯
    바로 들어갈수도 있고 일년정도 기다려서 들어갈수도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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