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 (금) 오후에 경춘선 전철로 가평 남이섬을 찾아서 북한강 청평호에 떠있는 남이섬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대자연속에서 물길 따라 거닐며 변화하는 계절의 모습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남이 장군은 주로 서울 용산구에서 동제(洞祭)의대상신으로 모셔진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남이장군사당제(南怡將軍祠堂祭)이다. 이것은 서울시 용산구 용문동 106번지에 있는 남이장군사당에서 열리는 제의로, 1999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남이장군사당은 대지 294㎡에 건평 33㎡이며 크기는 3칸으로 한와(韓瓦)이다. 사당은 당 입구 전면에 있다. 이곳에 사당을 세운 이유는 남이 장군이 용산에서 병사를 모아 훈련을 시켰고, 한강변 새남터에서 참화(慘禍)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남이장군묘는 화성시에 있지요
지정명칭 : 남이장군묘
지정번호 : 경기도기념물0013
소 재 지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 산145상세내용
"조선 초기의 무신인 충무공 남이(1441∼1468) 장군의 묘소이다.
현재 묘역에는 장군과 부인이 합장되어 있고 봉분은 2기이며, 봉분 아랫부분은 둘레석이 둘러져 있다. 묘 앞에는 묘비가 세워져 있고, 좌우에는 문인석과 망주석이 1쌍씩 있다."
남이섬은 수도권에서 가장 운동/ 산책하기 좋고 여유로운 섬으로 배도 타며 남녀노소 다들 있어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즐건 데이트 장소로 강추합니다
집에 있지 말고 산책도 하고프면 무료 전철타고 뚝방길도 걸어도 좋고, 승용차로도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남이섬에서 가을을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