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주로 공원용 나무로 식재되는 메타세쿼이아는 곧은줄기와 울창한 잎, 푸른색과 붉은색 등 계절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나무로 사랑받는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역시 온천 둘레길, 황토체험 숲길과 함께 예산 명상 치유숲길로 같이 묶여 온천 단지의 힐링 코스를 이룬다. 다른 테마에 비해 450m의 짧은 길이지만, 메타세쿼이아길 중간에 설치된 나무 의자에 앉아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만히 논두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기분도 느껴진다. 메타세쿼이아길 한쪽에 새빨간 사랑의 우체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멸종한 지 45년 만에 자연적 부화에 성공한 황새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7월 23일에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이다. 우체통 앞에 엽서가 무료로 제공되니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마웠던 친구에게, 혹은 도움을 받았던 누군가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봐도 좋겠다.
덕산온천 족욕장
소재지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2로 11
덕산온천 족욕장은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온천의 효능을 느끼며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무료로 운영되어 여행객과 지역 주민 모두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인기 명소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온천을 즐기기 전후 가볍게 들르기에 좋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덕산온천 족욕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덕산 온천족욕장]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