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창세기전3파트2 2.시작

동면장치후...... 10만년후.....또는 10만년전...... 버몬트는 눈을떳다... "이곳은 어디지.....?..읔...갑자기 머리가 아파오는군... 긴시간동안 누워있어서 그런가..." 밖에선 누군가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그니까 죠안...코어헌터고 나발이고 우리는 베라모드의음모!!를 없애는게 우선이라고....." "크리스티앙..그렇다고 코어헌터 교육을 안받을건가여.....? 그럼 어디 갈데라도 있나?? ㅡ.ㅡ;;지금 우리는 그럴상황이아니라구여 ....." 티격태격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버몬트는 뭔말인지 모른다.....코어헌터?? 베라모드의 음모...?? 우리들의 상황?? "도대체 어찌된 일이지 ㅡㅡ?.."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누군가가 들어왔다... "죤..깨어났니??.." "어.....형...방금..." "너는 우리가 깨어난지 2주동안이나 더 잤단다....." "2주동안.....아참 그리고....궁금한게 있는데 이곳은 도대체 어디지? 그리고 왜 나는 이곳에 있는거지?? 우리가 있던 안타리아하고는 전혀 다른곳이야......너무 혼돈스러워.....복잡해...아..머리가아프군.." "죤...설명을 해주마....." 살라딘은 베라모드의 음모와...안타리아의 멸망 그리고 우리의 임무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설마..음모의 베라모드가.......그럼.....이곳은...신들의 세계.. 신들의..세계인........아르케??" "그래.." 버몬트는 대충감이 잡혔지만.....너무나 중요한 사건 일등을 한꺼번에 알게되었는지 약간 혼돈하게 되었다... "우리는 일단 코어헌터교육을 받아야 된단다...바루스코어를 잡는거지..." "바루스코어는 또 뭐지??..너무 혼돈스러워...... "후후...가면서 설명해주마....." 동굴안......바루스코어가 눈앞에 보인다... "바루스코어를 구석으로 몰아라....." 제이슨이 말했다..... "예" 살라딘 버몬트 죠안을 비롯한 대원들이 말했다.. "휴...생각보다 힘드네여....그렇지 않나여 살라딘....." "......" 살라딘 말이 없다...버몬트는 어떤여자가 우리형을 알고있다는 사실에대해 약간 놀랐다.....그런데 자세히....보니..안타리아에 있을때 우주선에서 봤던...어떤여자하고 비슷하다는것을 알았다..... "아 기억난다.....저여자는...그래..오늘아침에 어떤남자하고 싸웠었지??"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화창한 어느날 제이슨의 집무실에서는..... "그니까.....150만원에 해달라구여......." 크리스티앙이 말했다.. "음...그건 안되지.....아무리 중고품이라고 해도 꽤 훌륭한 우주선이거든" "정말 치사 빤스네여" "싫음 말게나 후후....." "으이구...저 제이슨 영감탱이......" "뭐라고???" "아.아니네여.....알았어여.....살께여....." "후후...진작그렇게 나와야지.....열심히 쓰게나...ㅋㅋ" 그리고...제이슨을 비롯한 바루스코어사냥단 일명레이토스길 드와 떠나게 되었다..... "제이슨.....우리는 이제 베라모드를 찾으러 떠나야 겠네여.." 죠안이 말했다..... "음...그 베라모드를 왜 찾는거지??" "그건 좀.....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여....." "후후...그런가....그렇담 어쩔수 없지.."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후...뭐 이정도 가지고....." 살라딘 크리스티앙 죠안 버몬트일행은 제이슨과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지게 되었다.....그리고 그들은 베라모드의 음모를 찾기위한 첫번째 발걸음 걷게 되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