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1월9일(목)강남둘레길 1길

[산머슴]

코스:매봉역>양재천>양재천산책로>탄천합류부>탄천>수서역
양재천은: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의 관악 산 남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 로 흘러,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를 가로질 러 탄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탄천은: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다. 탄천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 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 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2년 서울의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탄천은 한강 밤섬, 강동구 둔촌동 자연 습지, 방이동 습지,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 습지, 강동구 암사동 한강 둔치와 함께 서울의 생태계를 지키고 보여주는 배움터로 활용되고 있다. 탄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강남둘레길 1코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길은 매봉역에서 시작해 양재천, 탄천합류부, 탄천을 거쳐 수서역까지 이어지는 명품하천길이다.

[미소.]

산머슴 님 날씨도 추운대 아름다운 후기 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손착해님 덕분에 추운 날씨지만 즐건 도보길이였어요 수고 하셨어요
길 벗님들 추운날씨 함께함에 즐거움이 두배 수고들 많았어요 감사 합니다

[행운]

오늘도 강남둘레길 1코스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햇빛과 둘레길 걸으며 즐거운시간 보냄에 감사드립니다ㆍ손착해님과 산머슴님의사진 감사드팁니다ㆍ 함께 한 님들과 즐건하루 고맙습니다ㆍ

[혜랑이]

추위에 손이 많이 시렸을텐데도
즐건 순간을 많이 남겨 주신
산머슴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리송]

추운 날씨임에도 강남1코스 발걸음 닿는 곳마다 해설과 함께 기록을 남겨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 열어주신 손착해님 감사했고요, 함께 한 길벗님들 즐거웠습니다.

[손착해]

산머슴님 손 괜찮으세요 날씨가 넘 추웠고 사진 찍으시느라 노출이 넘 심했지요 아름다운 추억 남겨 주시느라 넘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또 지난 시간 회상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오면 춥지 않아요 함께 하신 님들 즐거웠습니다

[새날]

오늘
아랫지방 폭설로
눈바람이
차가웠는데
손착해님
크신수고 많으셨습니다
곤한밤 되셔요

[새날]

산머슴 님
강남 명품길
시린손 사진들
수고하셨습니다.

칼바람 속에
님들은 행복해보입니다.
산머슴님
사진봉사 후기 로
함께 한듯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목련]

매서운 바람과 강추위에
손 보호도 안하시고 우리길님들의 기록을 남겨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장 추운날 용기내어
걸을수 있도록 리딩해주신
손착해님 감사드립니다!
우리길벗님들과 함께였기에 행복한 하루
잘 보냈습니다^^

[첼시]

넘추운날씨에 시린손으로 찍은 사진들이 소중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산머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