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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요 (전주) [짬뽕투어] 수타면은 어디루 가불고~~~ [금암동 상하이궁]
금강산 추천 0 조회 1,580 11.01.10 13:2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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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0 14:49

    첫댓글 쏘맥 마쉬는 남좌~
    홍합 오동통이네요 ㅎ~

  • 작성자 11.01.10 17:29

    쏘맥 한잔 말아드릴까요? ㅋㅋ
    홍합이 오동통통...너구리 뺨쳤습니다 ㅋ

  • 11.01.11 10:11

    저 쏘맥 마시면 훅가서 주사좀 부리는데 괜찮으시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1.12 18:41

    주사부리시다가..이 추운날 길거리에 주무시면...큰일날텐데 ㅋㅋㅋ

  • 11.01.10 15:57

    다음기회에 꼭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11.01.10 17:30

    미식가님의 짜장면이 맛난집에 이어..오늘 제가 시내에서 짬뽕이 맛있는곳이라고 광고하는곳을 봤네요.ㅋ

  • 11.01.10 17:02

    맛은 있어 보이는데... 아무래도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맛 평가는 약간 무리 인듯하내요..ㅎ
    내용물로 봐서는 완전 맛난걸 같은데... 저렇게 오징어에 칼집까지 냈는데 면이 그렇다면 애러인데~~^;

  • 작성자 11.01.10 17:31

    네..감기기운때문에...맛이 오락가락 합니다 ㅋ 맛없는건 아닌데...특별한 맛은..기대하기가...
    면발이 쫄깃땡땡한걸 좋아하는데...너무 익는 바람에. 이곳 수타면으로 하는 짜장면과 간짜장은 예술입니다.

  • 11.01.10 17:04

    칼집낸오징어 하나로마트에서 팔던데...ㅎㅎ 날도 추운데 얼큰한 짬뽕 막땡기려고 하네요~~-ㅠ-

  • 작성자 11.01.10 17:31

    칼집낸 오징어는 .....마트에서 대부분 판매하는것같아요. 설마 중국집에서 마트 칼질표를 쓸까요? ㅋㅋ
    추운날은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 11.01.10 17:53

    하나로마트사업자코너에서 업소용으로해서 냉동 된거 크게 팔더라고요...그래서 중국집나가는건가 보다 했더랬죠~~ㅎㅎ

  • 작성자 11.01.10 18:52

    그렇군요.. 그럼 혹시..거기서 사다가 할수도있겠네요 ㅋㅋ

  • 11.01.10 18:22

    아우~~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홍합이 정말 실하고 얼큰한짬뽕 오늘같은날 딱인데~~^^

  • 작성자 11.01.10 18:52

    홍합크기가...상당하죠 ㅋㅋ 물론 작은것도 있지만. ㅋㅋ얼른~~ 짬뽕 한그릇 하시죠 ㅋ

  • 11.01.10 18:55

    여기 맛있던데..ㅋㅋㅋ 탕수육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한 몇달 된것같아요...빠른 시일내에 짬뽕을 먹으러...^^

  • 작성자 11.01.11 03:02

    네..저도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탕수육 드시는분들이 많으시죠..근데 전 아직 탕슉을 한번도 ㅋㅋ

  • 11.01.11 01:58

    딱봐도 홍합이 실하네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1.11 03:02

    홍합크기가..실하더라구요 ㅋㅋ 그때문에 좋았습니다 ㅋ

  • 11.01.11 09:42

    전 이집 짜장면이 맛있더라구요...수타면 전주에서 접하기가 쉽지 않죠!

  • 작성자 11.01.11 16:01

    짜장면 지금도 수타로 하나요? 이날 짜장면 드시는분이 읍어서...짬뽕도 전에는 수타였는데..기계면으로 바뀌엇더라구요.

  • 11.01.11 16:56

    요즈음에 가본지가 좀 돼서 잘 모르겠는데요!
    지금은 아닌가요? 죄송.....

  • 작성자 11.01.11 17:53

    짜장면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이날 오전중에 갔더니 짬뽕엔 기계면이 아흑...
    제가 지송 ㅡㅡ;;

  • 11.01.11 10:59

    저 국물 완전 땡기네요....감기가 올랑 말랑 목이 답답한데...저 국물 한모금 하면 목이 싹 풀릴것 같네요...

  • 작성자 11.01.11 16:01

    아...전 감기가 떨어진줄 알았는데..요몇일 잠을 못자니..다시 도졌어요..미치겠네요 ㅋㅋ

  • 11.01.11 11:24

    아니 혼자서 드시면 어떻해요~!!여자친구도 점심 먹여서 보내셔야지~~~

  • 작성자 11.01.11 16:02

    여친은 오전 10시쯤 집에서 밥에 계란후라이해서 간장 넣어서 비벼주고..토란국에...묵은지까지...한그릇 뚝닥.
    터미널가서...양념감자 하나 땡기고..광주로 갔습니다..일하믄 밥 못먹는다고...잘 챙겨먹음 ㅋㅋ

  • 11.01.11 20:55

    그러셨군요..울딸도 계란밥 좋아라해요(밥+후라이+간장+참기름)ㅎㅎㅎ.오늘저녁에도 그거 해달라고 했다가 제가 치킨먹을까??했더니 치킨좋다고 계란밥은 내일 해달라더이다 미챠 증말 ㅎㅎㅎ

  • 작성자 11.01.11 22:09

    미리미리 해주세요...나중에 남친 생기면...헉....겨울님 생각도 안합니다... ㅋㅋㅋ

  • 11.01.11 17:19

    혹시 저녁에 가셨나요? 여긴 저녁에 가면 기계면이더라구요.면뽑으시는분이 퇴근을 하시는지 --;;;

  • 작성자 11.01.11 17:54

    오전 11시30분쯤 갔어요..가게앞에 천막쳐진대..거기서 면 뽑는데 기계면이길래..의아했는데...
    짬뽕에도 글케 나오더라구요 ㅡㅡ

  • 11.01.12 13:03

    음....그럼 점심때만 나오는건가? 하긴 이집은 점심때 가도 "돌돌돌"하고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는 하죠.수타반 기계면반.

  • 작성자 11.01.12 15:24

    이전에는 식사시간대를 피해서 좀 한가한 시간에 갔었거든요.....가게관계자분들한테 물어봤어야했는데....

  • 11.01.12 12:07

    전 회사에서 시켜묵는데요 항상 짬뽕면이 퍼져서오길래 바빠서 여러군데 들러서와서 그런가 했더니..ㅠ.ㅜ
    월래 살짝퍼져서 나오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ㅣ익~ 간자장은 먹을만 하더라구용~ 바루볶아서 오는맛이랄까용? 헿헿~

  • 작성자 11.01.12 15:25

    제가 사진을 찍느라....퍼져있을수도 있어요... 전에는 사진을 안찍고 먹어서.. ㅋ 저도 이집은 짬뽕보다
    간짜장이 괜찮은것같아요. 근방에 중국집이 터미널맞은편에도 있던데..그곳에 비해서 여기가 더 바쁜것 같더라구요.

  • 11.01.12 16:20

    여기 짜장은 괜찮은데 탕수육 오마이갓!!! 탕수육은 드시지 마시와요 ㅠㅠ 소스가 너무 너무 시어요 ㅠㅠ

  • 작성자 11.01.12 18:41

    그렇군요..개인의 입맛에 따라 다르니..다른분들은 탕슉도 괜찮다고.....그래도 효심님의 글에..참고하도록 하죠~~ ㅋㅋ

  • 11.01.13 07:22

    해산물이 싱싱하니 먹음직 스럽네요....

  • 작성자 11.01.13 14:32

    요즘 들리는곳마다...홍합의 크기도 그렇고..상태도 그렇고 만족스러워서~~ ㅋㅋ 좋습니다 ㅋ

  • 11.01.13 14:54

    네~싱싱한 해산물은 언제 먹어도 맛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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