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코인사태 ㅆㄹㄱ들중 제일 잘하던애는 공익근무라서 어차피 안나왔을거 같고
코큰애가 안나온거 외에는 큰 영향은 안미쳤을것 같습니다
나머지애들은 어차피 사실상 스타 접었던놈들이라...
첫날 결과입니다
네임드들이 대부분 무난히 진출한 가운데,
도멘과 점중이 탈락이 눈에 띕니다.
둘째날 결과입니다
점중이가 떨어졌네요...
놀림도 많이 받는 선수지만 그래도 본선을 못간 실력은 절대 아닌데,
다른 선수들 얘기를 들어보면 자만을 많이한것 같다고 하네요
메이저 프로리그에서도 자주보이는 윤찬희, 이영한, 최호선, 윤용태선수가 진출했습니다.
오랜만에 ASL에서 보이는 선수들도 있네요
박재혁선수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구요 (코큰애랑 바통터치를 하네요)
고베르만도 본선에 진출합니다
진영화 선수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아예 근황을 몰랐는데 군대 다녀왔나요?
아프리카 스타 네임드 BJ 중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임진묵, 김윤환, 김경모, 윤수철선수는 아쉽게 탈락했네요
그래도 최고 인기스타 암센세는 결승까지는 두번다 갔고, 이틀째 박재혁선수랑은 해볼만했을텐데 아쉽겠네요
저번시즌 우승자 홍구선수와 매 김정우선수는 손목 부상으로 불참했고
홍구를 제외한 저번시즌 4강 진출자 3명 (변현제 김명운 조일장)과
와일드카드전 우승자 유영진 선수는 시드배정으로 자동 16강 진출입니다
지난 시즌 변현제 선수가 결승까지 가면서 명경기가 정말 많이 나왔었는데
(스타일이 특이하다보니 변현제 선수 경기는 한경기 한경기가 너무 재밌어요ㅋㅋ)
이번시즌도 재밌는 경기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ㅠㅠ점중이 떨어졌네요 저번시즌엔 병구가 탈락하더니ㅠㅠ
스타1 인기가 조심스레 좀 다시 올라오는 것 같긴합니다. 변현제 짭제가 그 중심인것같아요 ㅎ
이번 ASL 도 재미있으면 좋겠네요
메이저판 말고 아마추어, 여자BJ들이 전프로에게 스타를 배우는 컨셉의 방송이 유행처럼 되면서 인기가 다시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실력은 이제 꽤나 뒤쳐지지만 말빨이나 예능감이 좋은 전프로들이 (아주 대표적으로 김윤환ㅋㅋ) 코치처럼 가르쳐주고 자기들끼리 제자들과 함께 프로리그를 하는 컨텐츠가 많아지고 있네요ㅋㅋㅋ 김성여대같은 새로운 별명도 생기구요
변현제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홍구손이 어느정도인지
지난시즌우승하고 이번시즌도 잘했음좋았을텐데
김택용은 사건터지기전부터 선수로서의 어떤 열정이 식은거 같더라구요
이미 딱 8강따리 선수 였죠
대회때마다 한 칼 맞고 떨어지는... 제대 후엔 결국 그 정도 실력이었던거죠.
그리고 본인도 인정했었죠. 딱 2021년까지는 그래도 안놓고, 특히 이번 시즌12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하겠다고 했는데 뒷통수를 쳤네요
뱅구 실력은 지금 어느정돈가요
지금도 운좋으면 우승할수도 있는 실력입니다..프로들끼리 하는 5:5 게임에서 상위권 성적
@Black 저는 우승은 절대 못하고 4강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실력도 도변쭉이 더 위인것 같고... 일단 저프전 밸런스가 너무 붕괴되었어요. 김명운, 조일장, 김민철이 토스에게 다전제 지는 그림 자체가 머릿속에서도 안그려집니다. 변현제는 테란전보다 저그전을 훨씬 잘하는 정말 특이케이스인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이번 ASL은 ASL체제 이후로 우승했던 선수들은 부상과 기타 이유로 다 불참이고 그나마 점중선수는 탈락이고 김명운 선수밖에 없네요
좀전에 예선 둘째날 경기 재방봤는데 신상문선수 게임 재밌게 하더라구요 ㅎㅎ 현역때도 레이스 잘 쓰더니 이번에도 ..
진영화..와 진짜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