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간 전망:중간지대(Neutral zone)]
(요약)
1. 전략: 중간지대(Neutral zone)
- 국내 증시나 미국 증시 모두 1분기 실적시즌을 치르면서 이익 저점 통과, 수익성 불안 완화 등의 재료를 확보해 나갈 전망.
- 다만, 4월말까지 일련의 대내외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증시 상방에 대한 베팅 확률을 높여가는 것은 4월 말 이후가 될 것으로 판단
- 4월 코스피는 2,700pt 이하 상단 저항을 받은 채 3월과 같은 순환매 장세의 색깔을 유지할 전망(4월 코스피 예상 레인지 2,440~2,680pt).
- 업종 대응은 공매도 발 수급 노이즈에도 수주모멘텀은 유효한 방산 업종, 업황 반등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는 반도체는 조정 시 매수가 유리한 전략
-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미국 금리 레벨 다운에도 과매도권 진입, 이익 모멘텀이 양호한 바이오, 소프트웨어, 정부의 추경 편성으로 인한 내수회복 기대감이 있는 소매,유통, 월중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방어적 성격인 은행 등 주주환원 업종을 제시
2. 퀀트: 실적 회복 기대감 확인 구간
- 올 1분기가 실적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Q 어닝 시즌을 통해 본격적인 이익모멘텀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월 초에는 관세 부과 시행을 비롯해 국내 공매도 재개에 따른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영향권이 예상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저변동성, 가치, 퀄리티 성격을 지니고 있는 종목군들의 하방 안정성이 돋보일 것으로 판단.
- 다만, 월 중반 이후 관련 노이즈와 국내 고유 정치 불확실성 완화 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금리 인하 사이클에 힘 입은 성장 스타일 종목군의 반등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
3. 시황: 정치 리스크 해소,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
- 2분기를 기점으로 공매도 재개,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국내 증시의 수급 주도권은 연기금에서 외국인으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
- 1분기 실적시즌이 개막되는 4월은 게절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이 높은만큼 외국인 자금 유입을 기대
- 4월 중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이 확정될 경우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외국인 자금의 추가 유입이 기대. 과거 탄핵 사례를 살펴보면, ’04년(기각), ’17년(인용) 모두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외국인 수급 유입 기조는 지속되었다는 점이 확인 가능
- 이와 더불어 탄핵 관련 노이즈 해소 이후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한 추경에 대한 논의는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현재 10조원의 추경을 정부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향후 추가 추경안이 편성될 경우 소비심리 반등을 통해 내수주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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