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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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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사회에서 남자만큼 대접받고싶으면 화장을 하지않아야한다고 생각하는 달글
루하하 추천 0 조회 2,589 22.08.10 20:3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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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0 20:39

    첫댓글 본문 다 받습니다...

  • 22.08.10 20:40

    와..
    진짜 그래...
    예전 무도 죄와길 때 생각나네....
    이렇게 또 탈코를 뼈에 새기고

  • 22.08.10 20:40

    나두 회사에서 화장 안하고 다니니까 오히려 전문가로 보더라 여자 동료들 마저도

  • 22.08.10 20:42

    진짜 일하면서 꾸밈노동 안하는게 오히려 좋아
    지금당장은 몰라도 끝에 가서는 결국 득볼거 1도없더라

    잘꾸미고 일잘한다 = 일 잘하긴하네 근데 어쨌든 쟤도 결국 여자야(열등감 프레임)

  • ㅁㅈ같은 여잔데도 그 사람 똑똑한 거 아는데도 눈에 반짝반짝 붙어있고 붉게 칠해놓으니까 좀 전문성 없어 보이고 귀여워보임... 이게 좋은 뜻이 아닌게 좀 가소로워보인다 만만해보인다 이런 뜻임
    남자들이 귀엽다하는 것도 넌 내 아래다 이런 의미있음..

    특히 네일, 색조, 글리터 이런 티나는 거.. 백번양보해서 남자들도 비비정도 바르는사람은 있잖아 여자들도 거기까지가 최대여야한다고 생각함

  • 22.08.10 20:51

    어차피 이런 글도 소수만 보고 볼 사람만 볼 거라는 게 현타..

  • 22.08.10 20:52

    ㄹㅇ싹다공감

  • 22.08.10 21:36

    ㄹㅇ 화장함으로써 저 사람은 남 눈 의식하고 남한테 잘 보이고 싶어하는구나 라는 인식을 주는 순간 손해야. 바로 원래보다 급이 낮아보임

  • 22.08.10 21:39

    화장이 참 사람을 우습게
    보이게 해

  • 22.08.10 21:40

    꾸밀수록 더 세세하게 평가당함

  • 22.08.10 21:48

    ㅇㄱㄹㅇ

  • 22.08.10 21:57

    ㄹㅇ임 진심 ㅋㅋㅋㅋ회사생활 하면서 맨날 느낌 진짜 ㅋㅋㅋㅋ

  • 22.08.10 22:27

    나 코로나 이후로 회사에 화장 안 하고 다니는데 생각해보니 확실히 직원들이 대하는게 점점 달라졌네.. 특히 남직원들 내가 상사인데도 예전에는 장난 걸려고 하고, 후배대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어려워 한다고 해야할까? 좀 조심스럽게 대하는게 느껴지고, 확실히 동료 혹은 경쟁자로 인식한다는 느낌이 들어..

  • 22.08.10 22:28

    썬크림 눈썹정리 립밤정도 함 그리고 남자들도 눈썹정리는 해라 지저분해ㅡㅡ

  • 22.08.10 22:30

    진짜 맞아..... 이런 글은 왜 스루될까 속상하다 깨닫기가 그렇게 불편하고 싫은가

  • 22.08.11 08:09

    같은 맥락으로 회사에서, 아무리 자기 자리에서라도 쿠션 팡팡 두드리고 속눈썹 영양제 바르고 그러지 마...우리 과장님이 그러는데 본인 능력치고 뭐고 그냥 진짜 ㅎㅌㅊ같아보여...

  • 22.08.14 00:48

    장관님 진짜..저 사진 봐도봐도 넘 멋져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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