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에 다녀 와서 호수는 기억이 안나는 데요..
처음에는 테이블 깨져 있고, 좀 많이 어디가 나가 있는 그런 방을
줬었는 데, 이틀 째 방을 바꿨는 데, 그 방은 괜찮더군요..
우선 들어 가서 보니 침대가 여기도 넓습니다. 가로로 누워도 되더군요^^
2인용 월풀 욕조가 있고, 비데는 설치 되어 있지 않고요..스팀 사우나는 당연히
없습니다..^^ 그런데 욕실이 독특하게 욕실 가는 중간에 가운데 문이 달려 있습니다.
들어 가게 되면 바로 앞에 2인용 월풀 욕조가 있고요, 좌측으로 변기가 있고,
우측으로 샤워 부스가 달려 있습니다.
TV는 프로젝션 TV 였고, 냉장고, 정수기가 갖춰져 있습니다.
가운은 음..나일론이더군요..ㅡ_-;; 동네 미용실도 그런 나일론은 안쓰겠구만..
아주 가운만 보면 불살라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에도 사진을 살짝 올려 보겠습니다..^^
시설은 괜찮은데요..청소 상태는 좀 불량하고, 저녁 시간에 있는 아주머니가
아주 불친절 합니다..대전에 다시 가고 싶지 않게끔 만드는 아주머니시더군요..
그리고 화장실에 두루말이 휴지는 없습니다. 다방에서 놓고 간 곽 티슈가
잔뜩 있더군요..ㅎㅎㅎㅎ
여긴 그냥 대강 찍은 곳 입니다..
첫댓글 시설은 좋아보이는데여....다방 휴지...음...지방모텔의 특성이져 ~~~
거기에 실리콘으로 훔쳐갈까봐 붙쳐논 스피커 ^^: 그게특징이죠^^: 저도자주가지만 15000원짜리 특실이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