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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6/30 KOSPI 2,332.64(-1.91%) 美 PCE 경계감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반도체·2차전지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발언 및 GDP 부진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68.57(-9.42P, -0.40%)로 하락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2,350선 부근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일부 낙폭을 만회해 2,36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오후 들어 점차 낙폭을 재차 확대한 지수는 장 막판 2,332.59(-45.40P, -1.9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332.64(-45.35P, -1.91%)로 장을 마감.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2,340선 아래로 밀려남.
오는 3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美 5월 PCE 물가 지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 美 배터리 공장 투자계획 전면 재검토 우려 지속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이 연일 하락했고 반도체 업황 부진우려 속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이어간 점도 부담으로 작용. 윤석열 대통령의 탈중국 언급 소식에 화장품,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파월 Fed 의장이 전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콘퍼런스에서 최우선 정책이 물가 안정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한 가운데, 美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 美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GDP 확정치가 전기대비 연율 1.6% 감소했다고 밝힘.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 -1.5%에 못 미치는 수치로, 지난해 4분기 6.9% 성장에서 급격히 둔화한 것임. 미국의 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2020년 2분기(-31.4%) 이후 7개 분기 만에 처음임.
이날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는 확장 국면으로 회복했음.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로 전월 49.6에서 반등했으며, 비제조업 PMI는 54.7로 전월 47.8보다 개선됐음.
한편, 이날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1로 전월대비 0.8% 증가했음. 전산업 생산은 3월(1.6%) 늘었다가 4월(-0.9%) 꺾였으나, 5월에는 다시 증가로 돌아섰음. 같은 기간 설비투자도 13.0% 늘었지만, 소매판매는 0.1% 감소했음.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595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4명, 사망자는 10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39억, 3,205억 순매도, 개인은 5,20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055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29계약, 367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6원 하락한 1,298.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3.55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1bp 하락한 3.63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오른 103.47로 마감. 외국인이 5,501계약 순매수, 은행, 금융투자, 투신은 2,274계약, 1,895계약, 1,19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9틱 오른 110.79로 마감. 금융투자가 2,27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07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삼성SDI(-6.67%), LG에너지솔루션(-5.24%), SK이노베이션(-4.00%)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큰폭으로 하락했고, SK하이닉스(-3.19%), NAVER(-2.64%), LG화학(-2.64%), 신한지주(-2.11%), 삼성전자(-1.72%), POSCO홀딩스(-1.50%), SK(-1.38%), 삼성바이오로직스(-1.37%), 카카오(-1.27%) 등이 하락. 반면, 현대차(+2.85%), 셀트리온(+1.42%), 한국전력(+0.89%), 삼성물산(+0.82%), 기아(+0.52%), KB금융(+0.10%) 등이 상승.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섬유의복(-5.18%), 비금속광물(-3.82%), 화학(-3.35%), 전기전자(-2.88%)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서비스업(-2.23%), 제조업(-2.14%), 증권(-1.91%), 종이목재(-1.83%), 철강금속(-1.78%), 운수창고(-1.73%), 기계(-1.53%), 금융업(-1.49%), 보험(-1.42%), 통신업(-1.39%)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건설업(+1.43%), 운수장비(+1.30%)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32.64P(-45.35P/-1.91%)
- 코스닥시장 -
6/30 KOSDAQ 745.44(-2.22%)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반도체·2차전지 등 성장주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발언 및 GDP 부진 속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2.45(+0.10P, +0.01%)로 강보합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 오전 장중 755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장 후반 744.24(-18.11P, -2.3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45.44(-16.91P, -2.22%)로 장을 마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반도체와 2차전지, 게임 등 기술/성장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2% 넘게 급락. 윤석열 대통령의 탈중국 언급 속 중국 소비 관련주들도 큰 폭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동반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30억, 836억 순매도, 개인은 2,69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천보(-8.45%), 엘앤에프(-7.49%), 에코프로(-6.77%), 에코프로비엠(-6.51%), 동진쎄미켐(-6.00%), LX세미콘(-5.43%), 위메이드(-2.86%), 펄어비스(-2.85%), 솔브레인(-2.85%), CJ ENM(-1.99%), JYP Ent.(-1.93%), 씨젠(-1.09%), 카카오게임즈(-1.01%) 등이 하락. 반면, HLB(+3.81%), 셀트리온제약(+3.28%), 셀트리온헬스케어(+1.93%), 알테오젠(+1.83%), 스튜디오드래곤(+1.7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유통(+0.75%)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일반전기전자(-4.97%), 종이/목재(-4.54%), IT 부품(-4.42%), 화학(-4.04%), 음식료/담배(-3.72%), IT H/W(-3.65%), 반도체(-3.37%), 기계/장비(-3.12%), 소프트웨어(-2.84%), IT S/W & SVC(-2.68%), 디지털컨텐츠(-2.62%), 통신장비(-2.61%)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745.44P(-16.91P/-2.22%)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올해 LNG 운반선 발주량 역대 최다 소식 속 내년 국내 조선3사 흑자전환 기대감 부각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국토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일부 해제 소식 속 사우디 '네옴 시티' 수주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일부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디젤 게이트 우려 과도 분석 속 전동화 부문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초기 논의 참여 소식 등에 일부 건설기계 테마 상승. ▷세계보건기구(WHO), 아동·임신부까지 원숭이두창 감염병 확산에 따른 긴급 비대위 재소집 소식에 일부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이 외 남북경협,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LNG(액화천연가스), 일부 재난/안전(지진 등), 일부 4대강 복원, 일부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등 일부 테마만 상승. ▷반면, 게임위, P2E 게임 무더기 등급 분류 취소 통보 소식 및 주요 게임 업체 실적 부진 우려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하락. ▷씨티그룹의 마이크론 목표가 하향 소식 속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국제유가 하락 영향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尹 정부, 탈중국 언급 소식에 화장품, 면세점 등 중국 소비주 하락. 아울러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현대차, 세계 최초 양산 수소트럭 '엑시언트' 후속 개발 잠정 중단 소식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하락. ▷LG에너지솔루션, 1.7조원 규모 美 단독공장 건설 전면 재검토 소식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지속 및 美 전기차 업체 주가 부진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비안 관련주 등 하락. ▷이 외 증시 급락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요소수 관련주, 증강현실(AR), 전기자전거, 자전거, 전력저장장치(ESS),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크래프톤 관련주, 스마트카, 육계, 웹툰, 카메라모듈/부품, PCB(FPCB 등), 모바일솔루션, 태양광에너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
조선/조선기자재 | 올해 LNG 운반선 발주량 역대 최다 소식 속 내년 국내 조선3사 흑자전환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20일까지 전세계 LNG 운반선 발주량이 총 94척으로 집계. 삼성중공업이 22일 수주한 LNG 운반선 14척까지 합치면 전세계 올해 상반기 발주된 LNG 운반선은 최소 108척이며 이는 역대 최다 수준임. 국내 조선 3사별로 보면 한국조선해양 21척, 대우조선해양 18척, 삼성중공업 24척으로 올해 LNG 운반선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수주했음. 조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의 2025년까지의 도크가 가득 차있고 2026년 도크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올해 LNG 운반선 시장이 역대급이어서 국내 조선 3사 모두 내년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만나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안보 확보 차원에서 원자력 및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해 나가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STX엔진, HSD엔진, 세진중공업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국토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일부 해제 소식 속 사우디 '네옴 시티'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
▷금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규제지역을 일부 해제하기로 결정했음. 집값 상승 폭이 낮고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한 지방을 중심으로 지정 해제가 이뤄졌고, 서울 전 지역과 인천, 경기도 대부분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계속 묶어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조정대상지역에선 대구 동·서·남·북·중·달서구·달성군,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순천·광양시가, 투기과열지구에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가 비규제지역이 됐으며, 투기과열지구였던 대구 수성구, 대전 전역은 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 강도가 약해졌음. ▷아울러 총 사업비 5,000억달러(약 640조원)에 이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네옴(NEOM) 시티' 수주 대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네옴(NEOM) 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6,500㎢ 부지에 서울의 44배면적 미래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로우리나라 올해 예산(607조원)을 뛰어넘는 거대한 사업이며, 국내 업체들이 대규모 수주에 성공할 경우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또한,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초기 논의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과 최근 국내 최초 원자력 테마 ETF 상장 및 정부 원전 세일즈외교 기대감 지속 등에 원자력 정책 수혜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대우건설, 현대건설, DL이앤씨, 한신공영 등 건설 대표주/일부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아울러 우크라이나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유신, KH 건설과 네옴시티 관련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는 희림, 동양철관, 다스코, 한미글로벌 등도 시장에서 부각. | |
자동차 대표주 | 디젤 게이트 우려 과도 분석 속 전동화 부문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독일 검찰이 EU 조사당국 Eurojust와의 협력 하에 현대차/기아에 배기가스 조작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며, 이에 전일 현대차/기아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고 밝힘. 다만, 과거 VW의 디젤게이트로 인한 막대한 손해배상 금액에 빗대어 대규모 품질비용 적립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는 상태로 판단된다며, 징벌적 손해배상이 적용된 VW와 달리 현대차/기아의 해당 사건에 대한 은폐 시도 혐의가 없는 현재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또한, 검찰과 협력중인Eurojust가 2020년 당시 FCA(현재 Stellantis)에도 이와 같은 의혹을 제기했으나, 현재까지 유럽내 기소 절차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힘. ▷이에 오히려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내연기관차 부문의 차종 믹스와 최근 외신을 통해 저변 확대를 인정받은 전동화 부문의 수혜로 인한 중장기적 리레이팅을 감안할 때, 현재의 주가는 매우 매력적으로 판단된다며, 완성차 업체들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 |
건설기계 |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초기 논의 참여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한 수술용 도구와 항생제 등 의약품을 추가로 지원하고 구급차와 통조림 등 식량을 보내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해짐.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넘어 재건 논의에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다며,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다음 달 4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URC)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한편,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전면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원활한 정부 운영에 필요한국가예산 295억달러(약 38조원)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음. 이에 더해 우크라이나에 필요할 때까지 재정적, 인도주의적, 군사적, 외교적 지원을약속하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안전을 보장하기로 결정. ▷이 같은 소식 속 현대건설기계, 진성티이씨,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일부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한편,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는 삼부토건,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로 남북철도 연결 공동조사에 투입된 바 있는 유신도 시장에서 부각. |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게임위, P2E 게임 무더기 등급 분류 취소 통보 소식 및 주요 게임 업체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하락 |
▷전일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지난 16일 국내에서 유통되는 P2E(Play to Earn)게임 32종에 대해 등급 분류 취소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취소 절차에 따라 게임위는 게임사의 의견을 수렴한 후 등급분류결정취소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며, 등급취소가 확정된 게임은 앱마켓에서 퇴출될 것으로 알려짐. 게임위가 P2E게임에 취소통보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 처럼 수십 여개의 게임을 대상으로 한번에 취소 통보를 내린 것은 최초이며, 퇴출 위기에 놓인 게임 중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게임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P2E게임은 사행성 조장을 근거로 국내 유통이 금지되어 있으나 국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P2E 게임들은 앱마켓 자체 등급분류 심사를 통과해 게임위의 규제를 피한 것으로 전해짐. 게임위는 구글과 애플과 같은 앱마켓 사업자를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로 지정해 자체적으로 등급분류를 하도록 해왔음. ▷아울러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 업체들의 실적 부진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W, 리니지2M 매출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이 QoQ 53% 감소한 1,15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1%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대신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기존 게임 작품의 매출 감소와 하반기 신작 마케팅 비용 우려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이러한 소식 속 엔씨소프트, 넥슨게임즈, 크래프톤, 플레이위드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 |
반도체 관련주 | 씨티그룹의 마이크론 목표가 하향 소식 속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발언 및 GDP 부진, PCE 물가 지표 관망세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09(-2.20%) 하락한 2,583.98을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1.30%)이 하락했으며, AMD(-3.45%)도 하락 마감.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3.24%)는 하락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3.18%)도 하락 마감. ▷언론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D램 가격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 하락세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실적 전망치와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현지시간으로 6월30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마이크론, 티에스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회의 앞둔 가운데 美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98달러(-1.77%) 하락한 109.78달러에 거래 마감.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4일로 끝난 한 주간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260만 배럴 늘어난 2억2,160만 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80만 배럴 감소할 것이란 시장 예상치와 상반된 수치임. 오는 30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산유국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달 초 열린 회의에서 7월과 8월에 산유량을 64만8,000 배럴 늘리기로 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OPEC+는 이 같은 합의를 유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정유사들의 수익지표인 정제마진이 초강세를 보이면서 정유사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다시 한번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치권에서 고유가로 인한 초과이익을 환수하자는 '횡재세' 논의가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
중국 소비주 | 尹 정부, 탈중국 언급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에 최상목 경제수석이 '탈중국'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최상목 경제수석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지난 20년 간 우리가 누려 왔던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의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며, "중국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고 이를 대신할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어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유럽으로 시장을 넓힐 필요성을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연우, 토니모리 등 중국 소비주가 하락. 아울러 크래프톤, 네오위즈 등 게임/모바일게임 테마도하락. 한편,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향 매출 부진으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현대차, 세계 최초 양산 수소트럭 '엑시언트' 후속 개발 잠정 중단 소식에 하락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트럭 ‘엑시언트 퓨얼셀’의 후속 모델개발을 잠정 중단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수소연료전지의 경제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에 상용차를 중심으로 '수소 전동화'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었던 현대차의 계획에 급제동이 걸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앞서 현대차는 기존 2세대의 한계를 극복한 3세대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가운데, 특히 엑시언트 퓨얼셀의 후속 모델에는 용량을 대폭 높인 200㎾ 3세대 연료전지를 탑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바 있음. 다만, 3세대 엑시언트 퓨얼셀을 개발할 만큼 충분한 시장성이 있는지는 현대차 내부에서도 장담하지 못한 것으로 알졌으며, 이에 200㎾ 연료전지 개발이 개발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일진하이솔루스, 영화테크, 상아프론테크, 두산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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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휴비스 (079980) 6,730원 (+9.79%) | 국내 최초 페트 발포 소재 '에코펫', 현대차 내장재 적용 예정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최초로 페트(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를 발포해 만든 소재 ‘에코펫’이 이르면 2024년부터 양산하는 현대자동차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트렁크 내부 마감재로 에코펫을 써 기존 소재 대비 흡음성과 경량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동사와 현대차는 이번주부터 에코펫 소재를 실제 트렁크 내부 마감재로 적용했을 때 기준에 충족하는 흡음성과 물성이 나오는지를 분석하는 성능평가에 들어갔으며, 동사 관계자는 "현대차에서 요구하는 여러 스펙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것"이라며, "오는 8월~9월 사이에 평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정부 과제로 ‘차량용 내부 경량 소재’ 개발을 여러 업체들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트렁크경량화 소재는 휴비스와 1차 벤더사 등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다만, 현재 (에코펫 소재로 만든 경량 마감재) 성능평가 중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차종에 적용할지를 정하기는 어려운 단계"라고 언급했음. | |
대웅제약 (069620) 176,500원 (+4.75%) |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와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연세대 원주의대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양 기관은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세포은행(MCB) 구축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며, 동사는 난청치료제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초기단계 확립을 담당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전승호 동사 대표는 “난청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침에도 아직까지 의학적인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라며, “우수한 CDMO 역량과 세포 치료제 기술로 난청 치료제 개발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 |
녹십자홀딩스 (005250) 19,600원 (+3.43%) | 자회사 진스랩,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소식에 상승 |
▷동사의 자회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은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밝힘. ▷진스랩은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 기술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설명. 또한, 이번에 개발된 키트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속해있는 올소폭스바이러스(Orthopoxvirus Genus)를 폭넓게 검출할 수 있는 동시에 검출된 바이러스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힘. | |
BGF리테일 (282330) 189,000원 (+1.61%) | 리오프닝·인플레이션 수혜에 따른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조원(+14% YoY), 영업이익 743억원(+2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 가공식품 물가 상승에 따른 수혜, 출점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 부담을 매출 호조와 상품 믹스 개선으로 충분히 극복할 것으로 전망. ▷특히, 리오프닝과 인플레이션 수혜로 인해 편의점 매출 증가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판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인해 담배, 가공식품, 즉석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매출 호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코로나 사태 이후 부진했던 즉석 식품의 매출 성장률도 가파르게 반등하면서 중장기 성장성이 강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 → 260,000원[상향] | |
녹십자 (006280) 168,500원 (+1.51%) | 국내 제약사 최초 혈우병 환자용 개인 맞춤형 소프트웨어 출시 소식 속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혈우병 환자용 개인 맞춤형 소프트웨어 왑스-헤모(WAPPS-HEMO)를 출시했다고 밝힘. 국내 제약사 가운데 이와 같은 제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왑스-헤모는 동사의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와 그린모노를 처방하는 의료진이 환자의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예측해 적절한 투여 용량 및 간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환자는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측된 혈중 응고인자 수치를 확인해 주도적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NAVER (035420) 240,000원 (-2.64%)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조9,477억원(YoY +17.1%), 영업이익은 3,392억원(YoY +1.1%) 수준을 기록해 컨센서스 매출액 2조339억원, 영업이익 3,718억원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서치플랫폼 광고 수요 회복이 기존 전망보다 느리게 이루어져 YoY +9.1% 성장에 그칠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연간 실적 추정 하향과 SOTP Valuation 상 target multiple 기준으로 삼은 글로벌 빅테크 peer 주가 하락에 따른 가치 하락으로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 → 350,000원[하향] |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371,000원 (-5.24%) | 1.7조원 규모 美 투자 전면 재검토 및 7월 81.84% 규모 보호예수 해제 물량 우려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1조7,000억 미국 애리조나 투자 전면 재검토)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최근 Global 경제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비 급등으로 투자 시점 및 규모, 내역 등에 대해 동사는 면밀하게 재검토 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7월27일 동사 전체 발행물량의 81.84%에 해당하는 191,50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임. | |
엔씨소프트 (036570) 349,500원 (-10.04%)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급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니지W, 리니지2M 매출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은 QoQ 53% 감소한 1,15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1% 하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TL 출시와 블소2 일본 및 리니지W 제2권역 출시가 4분기에 예정되어 있는 만큼 3분기까지는 영업이익의 계단식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며, 연말 출시 목표로 TL이 개발되고 있으나,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에 대한 눈높이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 ▷아울러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일매출 감소로 2분기 매출액은 QoQ 21% 감소한 6,21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7.4% 하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리니지W와 리니지 2M은 일매출이 각각 10%, 38% 감소했으며, PC게임도 확장팩 판매 매출이 온기 반영된 길드워2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0원 → 440,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삼성스팩6호 (425290) 5,200원 (+30.0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 대상. | |
실리콘투 (257720) 26,800원 (+27.32%) |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보통주 1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7-15, 상장예정:2022-08-02) 공시. | |
녹십자웰빙 (234690) 8,130원 (+9.86%) |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매출액 1,057억원(전년대비 +16.2%), 영업이익 106억원(전년대비 +3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M/S 확대와 함께 올해 하반기 태반 주사제 ASP가 40% 상승한 부분 반영이 예정되어 있고 기존 간질환, 비타민 등에 머물렀던 주사제 제품군의 적용처 확대 등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암 악액질 치료제 물질인 GCWB204의 유럽 임상 2a상에서 근육 기능 향상 효과 및 안전성 통계 분석 결과를 확보해 L/O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전문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음성공장의 GMP 승인이 올해 3분기로 예상된다며, 이후 CAPA는 기존대비 2.7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위탁생산을 맡겼던 물량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질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
레고켐바이오 (141080) 41,950원 (+8.40%) | 주요 파이프라인 모멘텀 기대감 등에 강세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LCB84'는 항TROP2 항체를 이탈리아의 메디테라니아로부터 약 528억원 수준에 기술이전 받고 동사의 ConjuALL 기술을 접목한 파이프라인으로' MMAE를 payload로 했다고 밝힘. 경쟁약물(아스트라제네카 DS-1062, 길리어드 트로델비)들의 payload와 차별성을 두어 리드약물에서 내성이 생긴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우위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LCB84'는 동사에게 주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8월 LCB83 임상 1상 IND 신청을 앞둔 가운데, 9월 ESMO 학회에서 LCB14 임상1a상 결과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연내 기술이전가능성도 기대된다고 언급. | |
에디슨INNO (056090) 10,600원 (+6.00%) | 총 600억원 규모 CB 납입 기대감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동사는 총 600억원 규모 7~9회차 전환사채(CB) 납입일을 7월29일로 변경한다고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진행 중인 전환사채의 납입을 연기하지만, 회사의 자금조달은 원활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투자자 및 기관과의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힘. | |
알비더블유 (361570) 13,700원 (+5.38%) | 사업 다각화를 통해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한 종합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경쟁력 있는 프로듀싱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및 K-POP 아티스트 제작(OEM) 사업 성장에 따른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 특히, 글로벌 시장 내 K-POP위상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아티스트 제작 대행 서비스에 대한 수요 확대가 전망되며,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 예능, 글로벌 공연, NFT,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 성장 여력이 존재한다고밝힘. | |
SGC이테크건설 (016250) 44,850원 (+5.04%) | 3,544.75억원 규모 반도체 설비 구축 계약 체결에 상승 |
▷Amkor Technology Vietnam Limited Liability Company와 3,544.7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10%) 규모 공급계약(Construction and Procurement for a new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FACILITY of Amkor Technology Vietnam LLC.) 체결(계약기간:2022-07-01~2023-09-30) 공시. | |
나이벡 (138610) 23,200원 (+4.98%) | 콜라겐 기반 복합 바이오 소재 임상시험 성공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콜라겐 기반 복합 바이오 소재 'OCS-B Collagen'에 대해 유럽과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판 후 임상시험(PMCF)'에서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안정성 및 기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현재까지 유럽과 국내에서 98명(90.7% 진행)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 차례의 부작용 없이 충분한 골 생성이 되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미 유럽에서 시판 중인 OCS-B Collagen은 현지 고객으로부터 높은 품질 만족도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번 PMCF는 풍부한 임상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결과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최근 해외시장에서 학술적 데이터가 갖는 의미가 큰 만큼 임상 데이터를 해외 영업활동 자료로 활용해 바이오 소재의 수출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 |
모아데이타 (288980) 15,550원 (+4.71%) | 국내 AIOps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국내 AIOps 시장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구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의 주력 제품인 ICT 모니터링 솔루션 AIOps 페타온 포캐스터는 경쟁사 대비 2배 이상의 자원 효율성과 2,000배 이상 빠른 학습 처리 속도 등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AIOps 시장 내 점유율을 지속 확장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 271억원(전년대비 +38.1%), 영업이익 42억원(전년대비 +55.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계열 데이터 특성에 최적화된선도적 AI 기술력으로 공공 및 대기업 향 고객사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 | |
에이스토리 (241840) 18,000원 (+4.65%)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호실적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및 ‘빅마우스’ 관련 수익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된 영향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방영 시점부터는 부가 판권(PPL, VOD, 웹툰)도 추가될 것이며, ‘지리산’으로 인한 시장 실망감을만회하고 재도약 가능할 기회이기도 한 만큼, 주목해볼 시점이라고 밝힘. ▷또한, 넷플릭스 구독자 수 순감으로 센티먼트는 불안하나,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협상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는 구간이라고 설명. | |
세림B&G (340440) 3,205원 (+3.39%) | 친환경 부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본격화되는 친환경 부문의 고성장세가 앞으로의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플라스틸 규제가 강화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용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 선제적 진출로 인한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150여개 고객사를 확보한 상황이며, 도입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각각의 고객사향 매출 볼륨은 크지는 않으나 성장폭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높은 매출액 비중을 보이는 진공성형 부문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변화된 식품 포장용기를 고객의 요구에 맞게 공급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힘. | |
이수앱지스 (086890) 9,940원 (+3.33%) | 희귀질환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상승 |
▷HELM AG와 희귀질환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계약기간은 2022년6월30일부터 제품 출시 후 10년까지이며, 계약 품목은 애브서틴, 파바갈 원액임. ▷이번 계약은 선진시장(미국, 유럽) 진출을 위한 HELM社와 협업으로, HELM社는 동사의 원료의약품 구매 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사용할 예정. 개발단계 수익은 성공보수 포함 211.2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5.40%) 규모이며, 미국/유럽 판매 시, 10년 간 원료의약품 독점 공급이 가능할 예정. | |
성도이엔지 (037350) 5,310원 (+2.71%) | 1,161.80억원 규모 양주 물류센터 개발사업 수주에 소폭 상승 |
▷로지스프로프로젝트와이 일반사모부동산 투자회사와 1,161.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0.91%) 규모 공급계약(양주 광적물류센터 개발사업신축 프로젝트) 체결(계약기간:2022-10-03~2024-08-02) 공시. | |
쿠콘 (294570) 31,700원 (+2.09%) |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728억원(전년대비 +18.4%), 영업이익 216억원(전년대비 +28.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 기반 SaaS 방식의 특성상 초기 도입비와 수수료가 지속 발생하는 구조로 반복적 매출이 가능하고 API 이용량 확대에 따른 높은 영업레버리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마이데이터 API 매출 성장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갖춘 데이터 서비스 사업이 전사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 ▷올해 4월 기준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받은 업체는 56곳으로 마이데이터 OPEN API 관련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동사를 포함에단 1~2여 곳에 불과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마이데이터 API 사업에서의 선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 |
알테오젠 (196170) 61,100원 (+1.83%) | 기술력 보유 분석 및 추가 기술이전 계약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플랫폼 기술로 ADC의 NexMab, 지속형 바이오-베터의 NexP, 정맥주사 (IV)를 피하주사(SC)로 전환하는 Hybrozyme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중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술은 Hybrozyme의 히알루로니다제로 피부 안쪽의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항체 혹은 단백질 의약품이 피하를 통해 흡수되어 체내에 퍼질 수 있게끔 해준다고 밝힘. 특히, 해당 기술로 총 3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으며, 이 중 2건은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각각 38.7억 달러, 13.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히알루로니다제가 적용된 첫 번째 임상1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글로벌 빅파마로 알려진 고객사는 계획보다 빠르게 임상3상 시료를 요청했고 동사는 지난 4월 공급했다는 점에서 임상1상은 성공적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플랫폼 기술이 검증됨에따라 추가 기술이전 계약의 가능성은 높다며, 변동성이 큰 최근 시장 상황에서 동사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 |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70,500원 (+1.73%) |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95억원(+41.0% YoY), 273억원(+97.9%, YoY)으로,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25억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 이는 ‘이브’, ‘링크’ 등의 첫 방송이 일부 연기돼 당초 예상보다 신작 방영 편수는 줄어들었지만, 디즈니플러스에 구작이 올라오면서 향상된 수익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금년 상반기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이 급변하면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으로 동사가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2분기 디즈니플러스로 판매 활로를 열었고 하반기에 쿠팡플레이, 애플TV+ 등 추가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넓히며 이익 개선세를 이어갈것으로 전망. ▷다만, 동종업체의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낮춤에 따라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1,000원 → 103,000원[하향] | |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14,900원 (+1.71%) | 분화줄기세포 심장질환 치료제 日 특허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한 심장질환 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해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 기술은 3차원의 균일한 100μm(마이크로미터, 0.1mm) 심장 구조체(3D 마이크로 심장 스페로이드)를 제작하는 기술로, 이식되는 심장 구조체가 100μm 크기의 초소형으로 제작됨에 따라 개흉 수술 없이 비개흉 카테터 시술만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심진형 CTO는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의 종주국인 일본에서, 더욱이 자국 기업(H社) 및 대학 연구소들의 관련 기술 경쟁이 치열함에도 불구하고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티앤알바이오팹 기술의 독자적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현재 미국, 유럽, 중국에서 진행 중인 특허 심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돼 향후 기술수출 및 상용화에도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원텍 (336570) 3,300원 (-9.47%) | 스팩합병을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급락 |
▷금일 대신밸런스제8호스팩과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3,41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피부, 미용 관련 레이저 및 Surgical, 초음파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 | |
태성 (323280) 2,210원 (-21.63%) | 스팩합병 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신영스팩5호와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2,635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PCB 정면기, 표면처리설비, 식각설비, 수직비접촉설비, 자동화설비 등 자동화기계의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공구우먼 (366030) 25,350원 (↑30.00%) | 2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이틀째 상한가 |
삼성스팩6호 (425290) 5,200원 (↑30.00%) | 1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남광토건 (001260) 12,300원 (↑29.88%) | 1 | 국토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일부 해제 소식 속 사우디 '네옴 시티' 수주 기대감 등에 일부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유신 (054930) 25,650원 (↑29.87%) | 1 |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초기 논의 참여 소식 속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실리콘투 (257720) 26,800원 (+27.32%) |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
KH 건설 (226360) 1,265원 (+24.02%) |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초기 논의 참여 소식 속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희림 (037440) 8,870원 (+17.64%) | 세계 최대 640조 규모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전 개시 속 카타르 설계 용역 수주 이력 지속 부각에 급등 | |
남화토건 (091590) 8,070원 (+13.18%) | 국토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일부 해제 소식 속 사우디 '네옴 시티' 수주 기대감 등에 일부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녹십자웰빙 (234690) 8,130원 (+9.86%) |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 |
휴비스 (079980) 6,730원 (+9.79%) | 국내 최초 페트 발포 소재 '에코펫', 현대차 내장재 적용 예정 소식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