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 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39
배우 이보영이 5일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에서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했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내가 어릴때였는데 겨울이라 약국이 일찍 문을 닫았다. 그 순간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돌아보니 한 남성이 있었고 이 남성이 약국에 데려다 주겠다며 내 손을 강제로 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 끌려가다가 안되겠다 싶어 뒤로 누웠고, 투닥투닥하니까 슈퍼아줌마가 나왔고 그 남자가 도망가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는이어 "공포영화를 보면 '무서운데 왜 소리 못질러? 왜 반항을 못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당해보니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나오고 목소리가 안나오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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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날이아니라 지금우리가 보는데서납치가 아니라 공갈 협박 소송이 난무한세상이라서~~~누가 잘못한것도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