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공정과 상식을 헌신짝 처럼 내 던진 문재인 정권을 3.9대선에서 심판한바 있다
바로 이어지는 6.1 지방선거에도 시대정신인 공정과 상식이 모든 과정에 엄격히 적용되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국 각지의 후보자 공천에 있어 불공정과 비상식이 노정되고 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세운 대국민 약속 1호인 공정과 상식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위다
지금 국민의 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정당 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밀실 공천이 횡행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의 힘당이 예전과 다른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습은 과거행태 보다 더한 비민주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공천이 아니라 사천이 횡행하고 있다
후보자 공천도 완전 자유경선을 보장해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자라날수 있다
완전자유경선을 가로막고 낙하산 공천을 하는것은 공산국가나 다름없는 비민주적 행태다
지역일꾼은 지역이 안다
그리고 지역일꾼은 지역주민의 손으로 뽑아야 한다
국민의 힘당 옷을 입혀 낙하산 내려 꽃어 주민의 선택을 강요하는것은 지방자치제의 본의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국민의 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명하고 정대한 공천으로 시대정신인 공정과 상식을 솔선수범 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큰 부담을 주게 될것이다
그리고 모처럼 되찾은 자유우파 국민의 단결에 찬물을 끼얹게 될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자유청년연맹 일동은 국민의힘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완전 자유경선을 보장할것을 엄중한 요구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