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명되지 않았고 합의에 관해서는 항상 매우 신중해야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나이키 모두 재계약을 위한 협상을 매우 잘 진행하고 있다. 마무리되면, 바르샤의 이익을 위한 역사적인 합의가 될 수 있고 계약에 반영될 모든 옵션을 고려한다면, 바르샤 셔츠가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유니폼이 될 것이다. 최종 세부사항이 남아있지만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MD에 양측이 바르샤의 이익을 위해 역사적인 합의를 완료하는 데 매우 근접했다고 설명한다. 몇몇 문제들은 완료돼야 할 것으로 남아 있지만 주안 라포르타 회장과 존 도나호 나이키 사장 겸 CEO가 직접 진행해온 수개월 간의 협상 이후, 구단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최종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
여전히 해결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계약 기간이다. 바르샤는 2034년까지 10년 더 연장하고 싶어했지만 나이키는 2039년까지 15년 더 연장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그들은 결국 2036년까지 12년 연장할 수 있다.
양측이 이미 합의한 것 중에는 바르샤에게 재계약 보너스 €150M도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구단은 시즌 당 €90m+@를 확보하고 예를 들어, 챔피언스리그 4강 출전 등 일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더 적은 돈을 받는 등 지금까지 갖고 있던 페널티를 없애는데 성공했다. 이제부터, 바르샤는 조건 없이 고정급을 받고 목표 보너스를 유지할 것이다.
구단이 나이키와의 계약에 포함시키는 데 성공한 또 다른 성과는 해지 조항이다. 지금까지, 구단은 계약 위반의 경우 나이키와 결별할 수 없었고 구단은 나이키를 법정에 고소해야만 했으며 이제 나이키가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구단은 법정에 서지 않고도 계약을 해지할 수 있을 것이다.
바르샤가 조건 없이 많은 돈을 제의한 푸마로 변화를 진지하게 고려하거나 심지어 자체 브랜드를 만드는 것까지 고려한 후, 협상의 또 다른 큰 공 중 하나는 바르샤가 셔츠를 공식 매장 이상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구단은 셔츠를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바르샤와 나이키가 계약에 서명하는 데 몇 주가 걸리든, 많은 조건이 포함되어 있고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다음 시즌 셔츠는 2~3주 후에 판매될 것이다. 사실, 나이키가 오래된 스포티파이 로고를 티셔츠에 인쇄하고 이제 새로운 재고를 만드는 등 인쇄 불량으로 인해 판매가 지연되고 있다. 이렇게 인쇄된 티셔츠가 많은 만큼, 그들은 다른 가격으로 판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