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둔산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벌써 올리셨던데 저는 제대로 딜다 보지도 못했네요.
평소 사진봉사를 해주시던 수하 선배님이 어제는 후딱 정상으로 먼저 올라 가셨답니다.
제가 뒤에 처진 분들과 보조를 맞추다 보니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평소 풍경 위주로 담던 제가 어제는 제법 많은 사진을 찍었네요.
아무런 보정도 하지 않고 그대로 올렸습니다.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걸어서 오른 분들은 조금 힘들었을 겁니다. 어제 걷겠다고 나섰다가 중간에 그냥 하산한 분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선택 잘하셨습니다.
대둔산이 제법 가팔라서 난이도가 조금 있는 산이지요. 그래서 어제 케이블카를 타신 분들이 훨씬 많았고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저는 어제 걸어서 올랐기에 제가 사진 찍어준 분들도 대부분 함께한 분들입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임에도 아주 산을 잘 타시더라구요.
개척탑이 있는 마천대 정상까지 오른 분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케이블카 타고 구름다리와 삼선계단만 둘러봐도 대둔산의 80%는 본 셈이니 아쉬워할 일은 아닙니다.
두 팀으로 나뉘다 보니 낭만조아 대장님과 지연이 총무님이 더욱 수고로웠을 겁니다.
더구나 빨리 만석이 되지 않아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했을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차량 대절이 필요없는 근교 산행이야 참석 회원 숫자에 자유롭지만 버스로 가야하는 장거리 산행은 다르지요.
추진하는 대장님은 최대한 머리를 짜내서 가능한 저렴한 회비를 책정하려고 했을 겁니다.
만석이 되지 않으면 그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고 그래서 빨리 만석이 되지 않을수록 대장님과 총무님 마음이 조마조마할 테구요.
저도 이번엔 덩달아 마음이 조마조마하데요. 이따금 정기산행방 들어와서 아직도 만석이 아니네 하면서 애가 타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그런 대장님 마음을 헤아리는 분들이 있음에 좌석을 꽉 채울 수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산행방에 잘 오지 않던 분들을 어제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평소 마음에 담고 있던 분들이라 더 그랬을 겁니다.
낭만조아 대장님, 너무 수고하셨구요. 알뜰살뜰 살림 잘 꾸려가는 지연이 총무님, 노다지 고문님, 단청 대장님, 그리고 볼매 선배님한테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심성 곱고 단합이 잘 되는 우리 잔나비 선배들도 어제 많이 오셔서 반가웠구요.
돌아오는 도중 버스에서 먹은 국화빵 아이스크림이 어찌나 맛있던지요. 알뜰한 대장님이 쏘신 거였다는데 저는 누가 쏜 건지도 모르고 먹느라 정신 없었네요.
유난히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산행방의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 행여 먼저 사진 가져 가신 분들이 있다면 추가한 사진이 있으니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눠서 올리다 보니 사진 순서도 엉망이고 어떤 사진이 빠진 건지도 모르겠고 저부터 정신이 없네요.ㅎ
첫댓글 걸어 올라가는 팀원들 사진 찍어가며
리딩 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높은 대둔산 정상까지
무사히 갔다 올 수 있었어요.
곳곳에서 많은 사진 찍으셨는데
잘 나온 것만 추려서 올리느라
수고하셨네요.
당일 산행 흐름뿐만 아니라
원정 산행방에 대한 유현덕 님의 사랑과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에
저도 함께 고마움을 표하며
후기글과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린하님과의 산행은 항상 즐겁습니다. 꼭 말하지 않아도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정기산행방에 대한 사랑이야 산을 좋아하는 린하님도 깊이 간직하고 있을 겁니다.
사진 숫자가 많아서 올리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PC에서 올리기 때문인가. A가 빠져서 A를 추가하면 B가 사라지고, B를 찾아 다시 올리면 C가 없어지곤 하네요.
오타 수정하고 나면 사진이 또 몇 개씩 사라지고,,
바빠 죽겄는디 내가 미챠~~^^
어느 정도 찾아서 보충하긴 했으나 확인해 보구 빠진 것 있거든 나중 보내 드리도록 할게요.ㅎ
A조를 안내를 시켜서
미안한데두
힘든산행중 사진봉사까지
엄청 수고많았어요~👍
쬐끔 무뚝뚝하긴 해도 속정이 깊은 갱상도 싸나이 우리 낭만조아 대장님이시지요.ㅎ
저의 수고야 방장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지만 오래오래 정기산행방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대장님을 항상 응원할게요.
A조에 끼어
많은 즐검 누렸네요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ㅡ^^
어제 문이 선배님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유명세를 듣기만 했지 제가 직접 뵌 것은 처음이었지만 금방 친근함이 생겼습니다.
정상까지 거뜬히 오르시고 산을 무지 잘 타시더라구요. 또 뒤풀이 자리에서 다정하게 술잔 부딪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음에는 우리 더 친해지도록 해요.ㅎ
사진 📷 봉사에
감사 합니다!
😊
체크무니가
저입니다!
금화님 어제 반가웠습니다. 산을 너무 잘 타셔서 누구신가 했더니 산행 대장님이라고 어느 분이 알려주데요.
나중 산에서 또 만날 수 있겠지요? 체크 무늬, 제 가슴에다 체크해 두겠습니다.ㅎ
류현덕님 함께 산행하여 즐거웠습니다
많은 추억 사진 남겨 주셨어 감사하고요
함께 산행하신 회원님들과의 모습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케빈님, 어제 산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저도 땀이 엄청 많은 체질인데 선배님도 땀을 무척 흘리시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오르는 열정이 보기 좋았답니다. 배낭이 무거울 텐데도 이것저것 가져 오셔서 나눠주는 마음도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반갑게 뵈요.ㅎ
산행만 하기에도 무척 힘드셨을 터인데 사진 봉사까지 해주시느라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심에 감사 또 감사 드리며 잘 담아준 사진 잘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점잖으신 보보님, 연세가 많으심에도 산을 아주 잘 타셔서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제 다소 더운 날씨라서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그럼에도 무사히 정상까지 가시고 대단한 열정이셨네요. 다음에도 보보님과 함께 산행할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웃는 모습
현덕님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 했네요 ㆍㅎ
ㅎ 언제나 다정한 우리 볼매 누이를 보면 제 얼굴에는 저절로 웃음꽃이 핀답니다.
어제 A B로 나눠지는 바람에 제가 사진을 못 찍어드렸습니다. 다음에 그럴 기회가 오겠지요.
평화로운 저녁 시간 되세요.ㅎ
케이블카타고
미리올라가서
정상에 미리
올라가 있을려구 했는데...
이제는 연세가 있어서인지
힘들어요ㅋㅋ
삼선계단 지나
바위에 올라 앉아
맛있는거 혼자먹으며
신선놀음하고
정상가는팀 기다리고 있다가 화이팅 외쳐드리고
내려왔지요ㅋㅋ
화환미소로 반겨주시고
친절하시공
감사해요
더운날씨
수고많으셨어요~^^
ㅎ 아주 잘 하셨습니다.
삼선계단 보구 바위에 앉아 경치 구경하면서 맛난 거 드셨으면 그것이 바로 신선놀음이지요.
무리해서 정상까지 갈 필요 없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할 자기 몸인데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지요.
문선이님을 정기산행방에서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좌석이 빨리 차지 않아 참석해 주셨더라도 그 고운 마음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만났더라면 기념사진이라도 찍는 건데 아쉽네요. 어디서든 문선이님을 다음에 뵈면 더 반가울 겁니다.
항상 좋은 날들 되세요.ㅎ
부럽다 부러워
후기글도 감사하고 멋진 작품을 많이 담아 주셔서 편안히
몇일전을 그리며 새록새록 함께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바쁜 우리 총무님께서 조금 늦게 보셨나 봅니다. 그럼에도 따뜻한 댓글 주시니 감사하네요.
정기산행방을 위해 수고하시는 지연이 총무님한테 저는 항상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다음에는 총무님 사진도 멋지게 찍어드릴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7.0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