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다 이해해서 권민우 캐릭터 양면적일 수 있지. 지 이익이 항상 먼저고 자기가 피해자인게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살아와서 그럴 수 있어. 근데 장애를 갖고 어렵게 입사한 우영우를 보면서 자기가 피해자느니 약자느니 그런 소리를 해대고, 똑같은 일을 하는 최수연한테는 세상물정모르는 공주님이니뭐니 해대는데… 거기에 최수연은 갑자기 머쓱한듯 뭔가 깨달은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사랑에 빠진다? 권민우의 그런 납득 안되는 대사에 최수연의 납득하는표정으로 보는 우리 모두가 납득해야한다는듯한 연출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너무 답답했어ㅠㅠㅠ 겁나 야무지고 똘똘하고 성격좋아서 평소 좋아하던 친한언니가 개쓰레기같은 남자랑 사귀는거 보는데 답답하고 안타깝고 짜증나고 의아하고… 그 모든 감정이 내가 최수연한테 느끼는 감정이야ㅠㅠ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그래서 더 많이 실망하거 빡치는ㅜㅜㅜ
아니 불과 지난주에 수연이 영우랑 준호랑 만난다니까 권모술수가 왜? 하면서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지으니까 하여간 기분나빠 하면서 싫어하는 모습보여줬잖아? 갑자기 럽라분위기? 얼탱이 없구요
널리고널린 그 나이대 평범남에게 갑자기 서사를 부여하니 당황스러워
진짜 갑자기...........수연이 봄날의 햇살이라면서요...
아니 이건 아니지
권모술수 저번에 햇살이한테 반한 느낌인데 그때부터 은근 취가하려고 떡밥놓는 중인 거 같음. 일부러 자기 개인사 말해서 동정표놓고. 진짜 똑똑하고 집안 좋은 여자 꼬셔서 인생 망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캐릭터 아니냐고.
나만 이상한줄.. 솔직히 너무 뜬금없고 존나시름
그리고 다떠나서 그 권모술수가 아부지랑 통화하고 돈많이벌어야한다 어저고 저저고하는거... 누가봐도 제비아니냐구여.. 전에나온 나이트챙넘이 그스법으로 돈 받아갔다면서요... 저놈은 변호사니까 그런놈은 아니지만 대사재질이랑 상황자체가 순진한여자등쳐먹으려는 설계상황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
권모술수 태산 찾아갓을때부터... 우영우그만두게하라했을때부터... 살짝.... 와이라노 싶엇음
진짜 싫어 왜저래
아니 지금 보는데 당황스럽네
아니 자기 친구 블라인드에 쓰는 한남한테 어케 설레..?
햇살캐진짜그렇게만들지마세요..
아 뭐야 왜
캐붕 하..
권모술수 인생역전하는 거잖아
아 좀 너무 억지야
하 진마 개빡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니주제에 햇살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다 이해해서 권민우 캐릭터 양면적일 수 있지. 지 이익이 항상 먼저고 자기가 피해자인게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살아와서 그럴 수 있어.
근데 장애를 갖고 어렵게 입사한 우영우를 보면서 자기가 피해자느니 약자느니 그런 소리를 해대고, 똑같은 일을 하는 최수연한테는 세상물정모르는 공주님이니뭐니 해대는데… 거기에 최수연은 갑자기 머쓱한듯 뭔가 깨달은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사랑에 빠진다? 권민우의 그런 납득 안되는 대사에 최수연의 납득하는표정으로 보는 우리 모두가 납득해야한다는듯한 연출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너무 답답했어ㅠㅠㅠ
겁나 야무지고 똘똘하고 성격좋아서 평소 좋아하던 친한언니가 개쓰레기같은 남자랑 사귀는거 보는데 답답하고 안타깝고 짜증나고 의아하고… 그 모든 감정이 내가 최수연한테 느끼는 감정이야ㅠㅠ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그래서 더 많이 실망하거 빡치는ㅜㅜㅜ
제발 댈 걸 대
제발 러브라인 그만 ..
진짜 뭐야...
딸꾹질하는거뭐야 진짜 이상해 권민우가 좋아하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