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잠을 깨고 최근에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와사키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별로... )
W800입니다. 이전엔 W650만 있는줄 알았는데 제 친구가 W800을 타서 800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ZX-6R입니다. 제 기억속의 ZX-6R과는 많이 틀리군요. (과연 언제적 기억인거냐... )
붙어있던 포스터인데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귀하신 몸인 H2입니다. (H2R이 나오면 더 귀하신몸일텐데... )
정우성이 입는 국민의 옷 인디안......이 아니고 인디언 바이크입니다. 이 브랜드도 굴곡많은 삶을 보냈는데 이제는
폴라리스에 안착을 한 이후로는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스카우트입니다. 버트 먼로의 그 스카우트는 아니지만 어쨌든 이름을 계승했다고 하네요. 딱 봐도 그때의 그 스카우트 처럼
잘 달리게 생겼습니다.
엔진도 이쁘네요.
인디언의 얼굴마담 치프 빈티지입니다.
이건 다른색 치프 빈티지...
투어링 계열일텐데 으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엔진도 참 알흠답습니다.
BMW입니다. 역시나 알아서 잘 팔리는 브랜드이다보니 조금 내용은 심심했습니다.
S1000RR입니다. 이 물건이 나오기 전까지 과연 누가 BMW에서 이런 바이크를 만들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경찰용 BMW네요. (지방엔 BMW가 없어서 낭패... )
두카티입니다. 두카티인데... 으음... (이유는 다음장에... )
디아벨도 있고 이것저것 있었는데 무슨 생각인지 이것 하나만 찍고 그냥 지나갔네요.
(나쁜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잠시 딴생각을 했었나 싶네요. )
세계최대의 바이크 메이커 혼다입니다. 50cc부터 1800cc까지 안 만드는게 없지요.
혼다의 기함인 골드윙입니다. (이것도 이제 슬슬 바뀔때 되지 않았나...? )
골드윙 F6B입니다. 할리데이비슨으로 치자면 스트리트 글라이드 비슷한 모델입니다.
CBR(들)입니다.
삼륜 바이크입니다. 제가 아는 혼다는 이런쪽은 그다지 관심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으음...
얼핏 보면 골드윙 엔진인듯 싶으나... 왼쪽에 하이브리드라고 써 있네요.
BMW R NINE T와 같이 요즘 가장 핫한 모델인 CB1100EX입니다. 한번 앉아 봤는데 저도 갑자기 갖고 싶네요.
딱 봐도 우리가 아는 바로 그 '오도바이'의 느낌... 아아, 알흠답습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위에 인디언 모델은 빅토리의 크로스컨트리 같네요
행사장 갈 필요도 없을 정도의 디테일함과 설명...
대구서 가려면 기본 10만 원은 드는데 어디로 보낼까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