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멜 디자인자체는 잘뽑는다고 보는데
어센틱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요..
12,13만원하는데
이돈이면 유럽클럽 유니폼 직구하는 가격이랑 비슷해져버러요.
물론 애정을 갖고 있으니 구매는 하지만
퀄리티가 그만큼 받쳐주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전남,제주같은 팀은 품질이 비슷한대도
가격대가 훨씬 낮구요.
마음같아선 언더아머,뉴발란스같은
축구진출 신생업체가 했으면좋겠는데
수원같은 전국구 구단도 메이저스폰서가 빠지는 판국에
인천같은 구단이 그런 대형스폰서를 유치할리 만무하구요..
요새는 국산 용품 업체(나인티 플러스 등)도
퀄리티가 상당히 좋게 나오는데
이런 작은 기업이 프로구단 스폰서 해줄 돈이 있을지는 좀 의문이고..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리그판이 개판이 되다보니까.
첫댓글 파랑검정은 기본만 해줘도 디자인은 잘 나오니까 어느업체든지 빨리 결정만 됐으면 좋겠네요.. 롱패딩언제 나오나 했더니 내년용품사 문제때문에 미정이라고 하드라구요 ㅠㅠ
진짜 잔챙이 들어와서 조악한 디자인 나오느니 험멜로 계속 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험멜이 계속 해줄지가 의문이지만.
근데 인천유니폼 기본조합자체가 검빨스트라이프 망하기가 어려운 조합이죠.
르꼬끄처럼 개뻘짓만 안해도 잘나온다고 봅니다.
올해 유니폼도 진짜 기본적인 검빨스트라프 조합인데 너무 예쁘잖아요.
수원FC같이 까다로운 기본디자인이 아니라서요.
우리팀은 아니지만 험멜은 유니폼 신경많이 써주는거같은데요. .다른 메이저(?)급이였으면 그냥 기본킷 유니폼 제공 확률이 높고 험멜이니까 검파 자체 제작했을껄요 그리고 나인플러스 디자인은 이쁜데 제질은 험멜이 더 좋아요. .저희 조축유니폼 , 트레이닝복 나인플러스인데 어느순간 다른 조기축구동호회도 많이 입어서 비슷한 디자인이 많이지고 제질이. . 특히 트레이닝복이. . 예전 험멜이랑 아스토레 입었을때보다 차이가 컷어요ㅠ
아마 인천구단이 브랜드에 요구수준을 낮추면 엄브로 언더아머같은 브랜드스폰도 가능할겁니다... 수원도 협상하다가 구단 요구사항이랑 제의받은거랑 차이가 많아서 접은거라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