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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1 KOSPI 2,305.42(-1.17%) 경기 침체 우려 지속(-), 美 증시 하락(-),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42.92(+10.28P, +0.44%)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354.97(+22.33P, +0.9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축소. 오전중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점차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웠고, 장 후반 2,291.49(-41.15P, -1.7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2,305.42(-27.22P, -1.17%)에서 거래를 마감.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하락, 연저점 경신. 지난밤 美 증시가 하락했고, 아시아 장중 美 나스닥 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코스피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침.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지난밤 발표된 美 5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동월대비 4.7% 상승을 기록. 이는 WSJ 집계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소폭 밑도는 수치이나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해 4개월 연속 0.3% 상승을 유지. 이에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
아울러, 애틀랜타 연은 추정 美 2분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 조정치) 전망치는 -1.0%로 집계. 이는 지난 27일 집계된 0.3% 이후 처음으로마이너스대로 떨어진 것으로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6%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것임.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90% 가량의 투자자들은 미국이 2023년 말 전에 경기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음.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지난 분기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내놓았으나 부진한 향후 실적 전망을 내놓은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마이크론은 4분기 매출이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는 72억 달러, EPS도 1.63 달러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SK하이닉스(-3.85%), 삼성전자(-1.40%)가 동반 하락.
시장전문가들은 코스피 기업의 이익 하향 조정이 7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이익을 중심으로 한 밸류에이션은 신뢰성을 갖기 어렵다고 밝힘. 7월에도 코스피는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며, 추세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음.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28명으로 전주 대비 2,307명 증가.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56명, 8명을 기록.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23억, 58억 순매도, 개인은 3,30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69계약, 45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51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원 하락한 1,297.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1bp 하락한 3.439%, 10년물은 전일 대비 14.6bp 하락한 3.49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9틱 오른 103.86 마감. 외국인이 11,47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8,921계약, 2,66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2틱 오른 111.91 마감. 외국인이 2,667계약 순매수, 보험과 연기금 등은 각각 694계약, 63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이노베이션(-7.55%), LG에너지솔루션(-3.91%), SK하이닉스(-3.85%), 삼성SDI(-3.76%), 카카오(-3.72%), SK(-1.63%), 삼성전자(-1.40%), LG화학(-1.36%), NAVER(-1.25%), 삼성바이오로직스(-1.14%), 삼성물산(-0.41%) 등이 하락. 반면, 신한지주(+2.29%), LG전자(+1.81%), 현대모비스(+1.26%), 기아(+0.91%), POSCO홀딩스(+0.87%), 셀트리온(+0.2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섬유/의복(-3.24%), 전기/전자(-2.22%), 서비스(-1.53%), 의료정밀(-1.51%), 제조(-1.48%), 화학(-1.44%), 비금속광물(-1.41%), 종이/목재(-1.30%), 의약품(-1.24%)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1.41%), 통신(+1.38%), 보험(+1.37%), 건설(+0.84%), 철강/금속(+0.2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05.42P(-27.22P/-1.17%)
- 코스닥시장 -
7/1 KOSDAQ 729.48(-2.14%) 경기 침체 우려 지속(-), 美 증시 하락(-),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8.20(+2.76P, +0.37%)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53.45(+8.01P, +1.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고, 장 후반 724.20(-21.24P, -2.8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729.48(-15.96P, -2.14%)에서 거래를 마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Fed의 공격적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5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아시아 장중 美 나스닥 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인 점도 코스닥지수를 끌어내렸음.
엘앤에프(-5.48%), 에코프로비엠(-4.32%), 에코프로(-5.45%), 천보(-1.25%) 등 시총 상위 2차전지/전기차 종목들이 연일 하락. 카카오게임즈(-1.63%), 펄어비스(-3.62%) 등 게임주들도 부진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9억, 684억 순매도, 개인은 2,06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씨젠(-6.22%), 알테오젠(-5.56%), 엘앤에프(-5.48%), 에코프로(-5.45%), 솔브레인(-4.86%), 에코프로비엠(-4.32%), 펄어비스(-3.62%), 에스티팜(-3.11%), LX세미콘(-2.61%), 카카오게임즈(-1.63%) 등이 하락. 반면, 위메이드(+2.43%), 셀트리온헬스케어(+1.31%), 리노공업(+0.77%), 스튜디오드래곤(+0.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일반전기전자(-3.31%), IT부품(-2.96%), 기타서비스(-2.91%), 화학(-2.59%), 음식료/담배(-2.59%), 반도체(-2.53%), 의료/정밀기기(-2.53%), IT H/W(-2.49%), 제약(-2.49%), 제조(-2.47%), 출판/매체복제(-2.43%), 기계/장비(-2.33%) 등이 하락. 반면, 방송서비스(+0.16%)는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29.48P(-15.96P/-2.14%)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국토부 일부 규제지역 해소 속 수주 기대감, 사우디 '네옴 시티' 수주 기대감,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원자력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이익 개선폭 확대 전망 및 저가 메리트 등 보유 분석 속 은행 테마 상승. ▷친중단체 미국 등 희토류 기업 공격 정황 소식 등에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윤 대통령, 폴란드와 방산협력 강화에 따른 방산 수주 기대감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 12월 시행 예정 소식 속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주재 美 상공회의소 소장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독려 소식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 테마 상승. ▷이 외 요소수 관련주, 자전거, 손해보험, 통신, 편의점, 소매유통, 철강 주요종목, 골프, 자동차 대표주 등의 테마가 상승하는 등 일부테마가 상승. ▷반면, 美 마이크론 향후 실적 부진 예고 속 반도체 경기 침체 우려 확산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IT 대표주 등의 테마도 하락.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국제유가 급락 속 정유, LPG 테마 하락. ▷러시아군, 흑해 요충지 뱀섬 퇴각 소식 속 우크라 곡물 수출 재개 전망 등에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등 테마 하락. ▷LG에너지솔루션, 1.7조원 규모 美 단독공장 건설 전면 재검토 소식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지속 및 美 전기차 업체 주가 부진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비안 관련주 등 하락. ▷尹 정부, 탈중국 언급 소식에 화장품,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연일 하락.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주요 게임 업체 실적 부진 우려 지속 속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원숭이두창, mRNA, 아프리카 돼지열병, 육계, 구제역/광우병 수혜, 코로나19(스푸트니크V),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LED장비, CCTV & DVR, 면역항암제, 스포츠행사 수혜, 백신/진단시약/방역, 마켓컬리 관련주, 슈퍼박테리아, 크래프톤 관련주 등의 테마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국토부, 일부 규제지역 해제 소식 속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의결한 가운데, 이번 조치로 최근 미분양이 급증한 대구 지역 등의 시장 안정화로 주택 가격 안정화는 물론 추후 악성 미분양 발생 가능성 축소로 건설사 이익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규제 해제 지역은 LTV 완화(일반 70%, 조정 50%), 주택 분양시 계약금 납입,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분양권 전매 제한 등 금전적 유리를 포함한 다양한 악재에서 벗어났다고 언급. ▷아울러 향후 서울/수도권 가격 안정화 가능성 증가로 규제 지역 추가 해제가 기대되고, 보수적인 규제 해제 접근으로 이후 시장 연착륙가능성을 높인 결정으로 판단. ▷이 같은 소식에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일성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체코 원전 사업 수혜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 | |
은행 | 이익 개선폭 확대 전망 및 저가메리트 등 보유 분석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은행주 NIM이 1분기 대비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1분기 5bp 상승에 이어 2분기 7~8bp 상승할 전망으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향후 경기침체에 대비한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이자이익 증가분이 그대로 순이익으로 연결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힘. 하지만, 충당금 추가적립에 따라 2분기 실적보다 3분기 실적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NIM의 경우 3분기에도 상승이 전망돼 실적개선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충당금 적립으로 이익모멘텀 효과가 다소 약화될 수 있지만, 3분기 이후에는 배당수익률이 강조될 수 있는 시기로 이익증가와 배당시즌이 결합되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현재 은행주의 실적개선 폭은 커지고 있는 반면 은행주 주가는 부진하여 Valuation multiple은 매우 낮아져 있고, 주가하락 탓에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점차 상승중에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DGB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
희귀금속(희토류 등) | 친중단체 미국·캐나다·호주 희토류 기업 공격 정황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사이버 보안기업 '맨디언트'는 친 중국 정부 단체인 '드래곤브릿지'가 '환경운동가'로 위장해 미국, 캐나다, 호주 희토류 채굴기업을 상대로 한 반대 캠페인을 전개하는 정황을 발견했다고 전해짐. 드래곤브릿지는 가짜 계정을 통해 관련 희토류 기업이 지역에 돌이킬 수 없는 환경 피해를 가져다준다는 등 게시물과 허위 정보들을 온라인에 확산시켰으며, 대부분 가짜 계정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으로 알려짐. ▷드래곤브릿지는 자신들을 '친중국 네트워크'로 소개해 왔다.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될 뿐, 이 단체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호주 싱크탱크 호주전략책연구소(ASPI) 앨버트 장 연구원은 "이는 중국 희토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민주주의 시도를 훼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유니온은 배터리 전문 스타트업 스탠다드에너지가 업계 최초 바나듐이온 배터리(VIB)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연계된 '차저(Charger)5′를 개발했다는 소식 속 바나듐 등 철강 제련첨가제를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중이라는 사실도 시장에서 부각.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尹 대통령, 폴란드와 방산협력 강화에 따른 방산 수주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순방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윤 대통령은 6월28일부터 3일간 호주, 네덜란드, 폴란드,프랑스. 덴마크, 체코, 영국, 캐나다 등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세일즈 외교를 펼쳤음. 최상목 경제수석은 마드리드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폴란드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방산협력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면서 "조만간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것이 이번 정상 세일즈 외교의 첫 번째 성과가 될 것"이라고 언급.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기술협력, 수출지원 등 경제적 측면의 성격이 강한 정상회담으로 대통령실은 폴란드와의 방산 수출에서 첫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전망. 지난 5월30일 폴란드 국방장관이 방한해 국산 경공격기 FA50와 국산 전차 K2, K9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등에 대해 실사한 바 있어 2조원 규모의 FA50와 3조원대 K2전차 수출 규모만 합쳐도 5조원에 달한다고 전해짐. 이 외 K9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수출까지 합친다면 9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메탈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우주항공산업 |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 12월 시행 예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가 우주개발 사업에 계약 방식 도입, 지체상금 완화 등 '민간 우주 산업' 육성을 위한'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이 12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짐. 개정안은 우주개발 기반 시설 확충 및 공공 기반 시설 개방, 우주개발 사업에 계약 방식 도입, 우주신기술 지정 및 기술이전 촉진, 인력 양성 및 창업 촉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우주 산업을 집약적으로 육성하기 위한'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및 조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국항공우주, 쎄트렉아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주재 美 상공회의소 소장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독려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美 상공회의소 소장 앤디 헌더는 우크라이나 사업 인프라의 회복을 다른 세계에서도 주목해야 한다며, 미국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투자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마리우폴, 세베로도네츠크 등 우크라이나 내 도시들이 심하게 파괴되었기 때문에 재건에는 막대한 노력이 들 것이라며, 유리, 벽돌, 시멘트 등 재건과 관련한 모든 것들의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밝힘. 또한, 도로와 다리, 터널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에도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음. ▷이러한 소식 속 유신, 혜인, 삼부토건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마이크론 향후 실적 부진 예고 속 반도체 경기침체 우려 확산에 하락 |
▷30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반도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 ▷마이크론은 2022회계연도 3분기 매출액 및 순이익이 각각 86억4,000만 달러(약 11조2,000억원), 26억3,000만 달러(약 3조4,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6%, 51% 증가하면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음. 다만, 마이크론은 이번 4분기 매출이 전문가 전망치(91억4,000만 달러)에 크게 못미치는 72억 달러(약 9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또한 주당순이익(EPS)도 1.63달러로 전문가 전망치인 주당 2.57달러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했음. ▷이와 관련, 마이크론 측은 인플레이션과 중국 경제 둔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소비자 지출 감소 등으로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예상보다 안 좋은 상태라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중국의 봉쇄 조치도 분기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PC와 스마트폰 사업을 하는 일부 고객들이 소비 수요 약화에 따라 재고를 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PC 판매는 10% 줄어들고 스마트폰 판매량은 5%가량 줄어들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온칩스, 고영, 티에스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아울러, 삼성SDI, LG디스플레이 등 IT 대표주, 모다이노칩, 크로바하이텍, 알에프세미 등 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동반 52주 신저가를 기록. |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국제유가 급락 속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OPEC+ 증산 규모 유지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4.02달러(-3.66%) 하락한 105.76달러에 거래 마감. OPEC+가 정례 산유국 회의에서 8월 증산규모를 기존에 합의한 하루 64만,8000 배럴로 유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공급 부족 우려가 부각되기는 했으나 경기 침체 우려 지속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파괴 가능성이 국제유가에 하락압력으로 작용. ▷또한, 전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 폐막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우디에 직접적으로 원유증산을 요청하진 않을 것"이라며 "특별히 사우디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걸프국가들에게 전체적으로 원유생산을 늘려야한다고 지적해왔다"고 밝힘. 이에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을 앞두고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국가들로부터 증산을 이끌어낼 것이란 전망도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주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S-Oil,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
사료/음식료업종 | 러시아군, 흑해 요충지 뱀섬 퇴각 소식 속 우크라 곡물 수출 재개 전망 등에 하락 |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흑해 전략적 요충지인 뱀섬(즈미니섬)에서 병력을 철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측은 "적군이 서둘러 요새를 비우고 보트 두 대로 뱀섬을 떠났다"며, "엄청난 작전을 수행했다"고 언급했음. ▷러시아 측도 자국군이 뱀섬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있다고 확인했으나, 인도적 차원의 자진 철수라고 주장했음.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 호의 표시로 러시아군이 뱀섬에서 임무를 마치고 그 곳에 있는 주둔군을 철수시켰다"며,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는 인도주의적 방안을 마련하려는 유엔의 노력을 방해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 ▷한편, 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州) 항구도시 베르댠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곡물을 실은 화물선이 출항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출항길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일사료, 한탑, 고려산업, 대주산업, 신송홀딩스 등 사료/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현대약품 (004310) 5,730원 (+25.80%) |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정식 출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날 국내 최초 산제 제형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산(도네페질염산염)'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하이페질산은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치매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치매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치매 증상 치료제의 경우 스테디셀러 제품 및 제형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어 신제품이 주목받기 쉽지 않다"며," 제형 차별화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의 경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거나 틈새시장을 노리기 훨씬 수월해 이번에 출시한 하이페질산 역시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밝힘. | |
KTis (058860) 2,480원 (+5.31%)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7-01~2022-12-31, KB증권(KB Securities co., Ltd.)) 공시. |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2,450원 (+4.18%) | 3분기 연쇄 수주 소식 확인 시 주가 반등 전망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중으로 말레이시아 쉘 OGP 7억달러, 베트남 PDH/PP 10억달러, 알제리 PDH/PP 15억달러, 태국 PTT GSG 5억달러 등의 낙찰 결과가 기다리고 있어, 연쇄적인 수주 소식만 확인되어주면 주가 반등 모멘텀이 되살아날 것으로 전망. 특히, 이미 Captive로는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의 수주가 확보된만큼 연간 수주 가이던스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울러 글로벌 Peers의 재무구조 악화와 국내 Peers의 소극적인 입찰로 인해 경쟁강도가 과거 대비 낮아진 점은 동사의 또다른 기회요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 |
PI첨단소재 (178920) 33,000원 (+3.45%) | 과도한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도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밝힘. 동사 최대주주인 ㈜코리아피아이홀딩스는 보유 지분 54.07%를 베어링PE에게 1.28조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시가총액 기준 2.36조원으로 통상적인 경영권 프리미엄 30%를 고려해도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인 9,370억원은 약 70% 이상 할인된 수준이라고 밝힘. ▷아울러 북미 세트업체의 신제품 및 폴더블 스마트폰 등이 출시되는 3분기에 출하량 회복과 원/부재료 가격 안정에 따른 실적 개선이 확인되는 경우 주가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8,000원[유지] | |
코오롱인더 (120110) 52,900원 (+1.34%) | 2분기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4조원, 영업이익 841억원(영업이익률 6.0%), 지배주주 순이익 388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전망.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1,036억원 대비 19% 줄어들지만, 지난 4분기 27억원으로 바닥 확인 후 1분기 639억원에 이어 2개분기 연속 회복하는 것이라고 설명. 특히, 패션/산업자재/화학부문은 전분기 대비 증익이 예상되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산업자재 479억원(전분기 379억원, 타이어코드), 패션 229억원(전분기 154억원, 골프웨어), 화학 132억원(전분기 108억원, 석유수지), 필름/전자재료 △27억원(전분기 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2년 예상 영업이익은 3,128억원으로, 전년 2,527억원에서 24% 증익이 진행되며, 특히 하반기 실적 모멘텀(상반기 1,479억원 → 하반기 1,649억원)이 클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5,000원[유지] | |
삼성전기 (009150) 127,500원 (-2.30%)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8.2% 감소한 2조4,0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컴포넌트 사업부와 모듈사업부의 매출이 1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언급.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2.0% 감소한 3,6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패키지사업부를 제외하고 1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며 모듈 사업부는 감소폭이 가장 클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전방산업 성장 우려에 따라 사업부별 적용 밸류에이션을 소폭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 |
하이브 (352820) 140,000원 (-3.78%) | 향후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등에 하락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2024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47%, 35%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이와 관련, 2023년 동사 매출액은 1조6,992억원(YoY +4%), 영업이익 2,235억원(YoY -5%)으로 전망했으며, 2023~24년에 이뤄질 BTS 멤버들의 개별 활동 라인업 및 수익창출력이 동사 실적 Upside Potential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0원 → 252,000원[하향] |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356,500원 (-3.91%)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美 투자 재검토, 보호예수 해제 물량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2,066억원(-20%QoQ)으로 컨센서스(2,611억원/-21%)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우호적인 환율 환경에서도 자동차 전지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기 때문 등으로 분석. ▷한편, 동사는 최근 동사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 투자 재검토 뉴스 보도 후 성장성 훼손 우려로 주가는 이틀간 10% 하락한 가운데, 미국 애리조나 공장은 EV 스타트업에게 공급하는 원통형 전지 공장이며,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에 따른 투자비 증가로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재검토 했다고 밝힘. 이어 인상된 원가를 판가에 전가하거나 투자비 절감할 수 있는 생산설비 신설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0,000원 → 520,000원[하향] ▷아울러 1.7조원 규모 美 투자 전면 재검토 및 7월 81.84% 규모 보호예수 해제 물량 우려 등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이루온 (065440) 2,570원 (+19.26%) | 애플, 국내 모든 앱 '제3자 결제' 허용 소식 속 USIM핵심칩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
▷전일 국회와 정보기술(IT)업계 등에 따르면, 애플이 개정 전기통신사업법(통칭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준수하기 위해 한국 미디어콘텐츠 앱에 대해 제3자결제를 허용한다고 웹사이트에 공지했다고 전해짐. 애플이 한 국가의 모든 앱에 제3자 결제를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애플은 개발자가 외부 구입 권한을 사용할 수 있다며, 이 권한을 통해 대한민국에서만 배포되는 앱스토어의 앱에 대체 앱 내 결제 처리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애플페이에 사용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에 필수적인 부품인 USIM핵심칩을 생산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아이큐어 (175250) 12,600원 (+17.21%) | 도네페질 패치제 8월 시판을 앞두고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도네페질 패치제가 오는 8월 시판될 예정으로,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도네페질 약가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도네페질 패치제는 당장 8월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업계에선 초도 유통물량은 20억~3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병원코드 등록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턴 본격적인 영업으로 매출 300억~500억원 정도를 올릴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시장 추정치는 상당히 보수적인 수치”라면서 “노바티스 엑셀론의 사례에 근거해 내년부턴 도네페질 패치제 전환율을 50% 이상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완주공장 cGMP(FDA 우수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인증 절차를 진행 중”으로 “cGM 인증을 받고 나면 올 하반기 임상 약을 미국으로 보내 1상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 ▷또한, “도네페질 패치제 미국 임상은 오는 2024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같은 해 하반기 FDA 신약허가(NDA) 승인과 cGMP실사를 거쳐 2025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
파인디지털 (038950) 5,300원 (+8.72%) | 애플, 자율주행 핵심 특허 확보 소식 속 애플에 전자지도 공급 사실 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전기 신호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기술(스티어 바이 와이어)에 관한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국 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비에이치아이 (083650) 7,560원 (+6.93%) | 269.35억원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전일 SK에코엔지니어링과 269.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4%) 규모 공급계약(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체결(계약기간:2022-06-30~2023-09-15) 공시. | |
엑세스바이오/팜젠사이언스 | 웰스바이오, 원숭이두창 진단시약 개발 소식에 상승 |
▷웰스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독자 개발한 원숭이두창 진단시약 'careGENETM MPXV detection kit'의 연구 개발을마쳤다고 밝힘. 해당 진단시약은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바이러스 핵산(Viral DNA)을 사용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 제품으로 웰스바이오는 향후에 검체가 확보되면 신속한 임상 검증으로 수출허가를 진행하고, 해외 판매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웰스바이오는 신변종 감염병을 대응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연구 개발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원숭이두창도 빠른 대응을 통해 자체 검증 결과 저농도 검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웰스바이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엑세스바이오와 엑세스바이오의 최대주주인 팜젠사이언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팜젠사이언스, 엑세스바이오 | |
비에이치 (090460) 25,050원 (+2.66%)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3,153억원(+94% YoY), 영업이익은 225억원(흑자전환, 영업이익률 7.1%)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통상 2분기는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실적이 본격 반영되기 전인 계절적 비수기이나(3분기=4분기>1분기>2분기 순서로 성수기), 주요 경쟁사였던 삼성전기의 FPCB 사업 철수로 삼성디스플레이 내 점유율이 상승(55% → 70% 예상)한 가운데, 북미 고객사의 프리미엄 모델향 RFPCB 추가 주문 효과 및 국내 고객사 폴더블폰용 RFPCB 실적 일부 반영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년 매출액은 1조4,795억원(+43% YoY), 영업이익은 1,395억원(+96% YoY, 영업이익률 9.4%)으로 추정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 |
위메이드 그룹주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투자자금 약 20배 이상 차익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위메이드, 전일 장 마감 후 공동매도권 행사를 통한 투자자금 회수 목적으로 주식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주식 22,209주를 1,187.12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4.23%, 양도예정일:2022-06-30) 공시. 이와 관련,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 투자했으며, 당시 초기 투자한 50억원으로 확보한 지분 일부만으로도 20배가 넘는 1,187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해짐. ▷한편, 위메이드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고 밝힘.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지향하며, 이용자는 암호화폐로 게임 관련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거래할 수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 |
상지카일룸 (042940) 1,030원 (+1.98%) | 공동주택 개발사업 종료에 따른 투자수익 실현 기대감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대형 건설사와 협업한 공동주택 개발사업 종료에 따라 투자수익 실현을 앞두고 있다고 밝힘. 투자금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달로 대부분 회수했으며, 배당 수익 배분만을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동사는 GS건설이 시공하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메자닌 방식으로 KTB투자증권에서 자금을 유치해 투자했고, 동사가 보유한 지분은 30% 수준임. 특히, 대형 건설사와 협업하는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 참여는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입지 분석과 상품 기획, 사업 타당성 검토 등으로 쌓은 노하우로 투자 적정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결정한 투자"라며,"동사의 브랜드를 건 공동주택 개발과 더불어 건설사들과 협업한 공동주택 개발 사업 등에도 진출하겠다"고 밝힘. | |
샘씨엔에스 (252990) 4,555원 (-7.89%) | 31,000주(1.5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1,000주(1.5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2-06-30) 공시. | |
전진바이오팜 (110020) 4,225원 (-9.53%) | 17.9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유한양행 대상 498,631주(17.9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605원, 상장예정:2022-07-21) 공시. | |
넥스트칩 (396270) 14,300원 (-16.62%)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3,000원을 상회한 17,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내 하락전환한 뒤 급락 마감했음. 한편, 동사는 19년1월 앤씨앤의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업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차량용 지능형 카메라 영상처리 인식 시스템 반도체 전문 업체로 자동차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의 영상촬영, 전송, 인식(센싱)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생산, 판매중.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삼성스팩6호 (425290) 6,760원 (↑30.00%) | 2 | 신규상장 이틀째 상한가 |
동일고무벨트 (163560) 8,060원 (↑30.00%) | 1 | 우크라이나 주재 美 상공회의소 소장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독려 소식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현대약품 (004310) 5,730원 (+25.80%) |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정식 출시 소식에 급등 | |
이루온 (065440) 2,570원 (+19.26%) | 애플, 국내 모든 앱 '제3자 결제' 허용 소식 속 USIM핵심칩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 |
아이큐어 (175250) 12,600원 (+17.21%) | 도네페질 패치제 8월 시판을 앞두고 급등 | |
유신 (054930) 29,400원 (+14.62%) | 우크라이나 주재 美 상공회의소 소장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독려 소식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까스텔바작 (308100) 9,500원 (+14.46%) | 골프 편집숍 DWF 론칭 등 사업다각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드래곤플라이 (030350) 1,765원 (+12.06%) | 국내 최초 P2E 메인넷 구축 사실 부각에 급등 | |
유니온 (000910) 6,100원 (+11.72%) |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및 스탠다드에너지, 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연계 '차저(Charger)5' 개발 소식 속 바나듐 등 철강 제련 첨가제 공급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위메이드맥스 (101730) 21,300원 (+10.94%)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투자자금 약 20배 이상 차익 소식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DRB동일 (004840) 4,840원 (+10.76%) | 자회사 동일고무벨트,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부각 속 동반 급등 | |
일성건설 (013360) 3,740원 (+9.68%) | 국토부, 일부 규제지역 해제 소식 속 수주 기대감 등에 일부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파인디지털 (038950) 5,300원 (+8.72%) | 애플, 자율주행 핵심 특허 확보 소식 속 애플에 전자지도 공급 사실 부각에 강세 | |
세아제강 (306200) 163,000원 (+7.95%) |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및 북미 에너지용강관 시장 호황 수혜 속 하반기 해상풍력 및 LNG터미널용 수주 기대감 등에 강세 | |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10,050원 (+7.83%) |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및 우크라이나 주재 美 상공회의소 소장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독려 소식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
SPC삼립 (005610) 76,000원 (+7.04%) | 포켓몬빵 판매 효과 등에 따른 올해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 |
비에이치아이 (083650) 7,560원 (+6.93%) | 269.35억원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
우림피티에스 (101170) 10,600원 (+6.53%) | 신재생에너지 수요 지속 성장 전망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강세 | |
혜인 (003010) 8,840원 (+6.51%) |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및 우크라이나 주재 美 상공회의소 소장 우크라이나 재건투자 독려 소식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
쎄트렉아이 (099320) 33,600원 (+6.50%) |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 12월 시행 예정 소식에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속 강세 | |
현대에버다임 (041440) 9,550원 (+6.35%) | 우크라이나 주재 美 상공회의소 소장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독려 소식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
제일테크노스 (038010) 7,060원 (+6.01%) | 정부 원전 세일즈 외교 기대감 지속 속 원전용 데크 납품 이력 지속 부각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