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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作意를 緣한 見
봄봄 추천 0 조회 50 23.10.18 12: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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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18 13:14

    첫댓글

    육근의 意(마노)는 舊業이라고 하고
    (의도思와 作意에 의한) 意行은 新業이라고 한답니다.
    과거의 意行(邪見-取)에 의한 결과가 현재의 육근의 意(마노)이고
    이러한 意(마노) 등의 육근을 (의도思와 作意에 의해서) 제어하는 것은
    실참수행 하기 전부터 이후에도 지속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지 싶습니다.

  • 작성자 23.10.18 13:25


    ajjhattikaṅga내적인 구성요소 - yonisomanasikāro
    bāhiraṅga 외적인 구성요소 - kalyāṇamittatā 善友

  • 작성자 23.10.18 15:14


    念 → 作意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api nu so puriso amuṃ telapattaṃ amanasikaritvā
    bahiddhā pamādaṃ āhareyyā”ti? “no hetaṃ, bhante”.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런데도 그 사람이 그 기름 단지를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고 밖으로 방일한 채 가져가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upamā kho myāyaṃ, bhikkhave, katā atthassa viññāpanāya. ayaṃ cevettha attho —
    samatittiko telapattoti kho, bhikkhave, kāyagatāya etaṃ satiyā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이 비유는 뜻을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내가 만든 것이다. 그 뜻은 이와 같다.
    비구들이여, 기름으로 가득 찬 단지는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두고 한 말이다.

  • 작성자 23.10.18 15:28

    念 → 作意
    manasikārasamudayā dhammānaṃ samudayo; manasikāranirodhā dhammānaṃ atthaṅgamo”ti.
    마음에 잡도리함의 일어남이 바로 법의 일어남이고
    마음에 잡도리함의 소멸이 바로 법의 소멸이다.

    manasikārasamudayā dhammānaṃ samudayo;
    manasikāranirodhā dhammānaṃ atthaṅgamo
    集經 : 雜阿含經24卷 609經
    [憶念集 則 法集 憶念滅 則 法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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