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 . . 전. . . 원래... 사진이 있어야 후기를 쓸 수 있는 어른인데...
ㅠ.ㅠ 연탄배달에 목숨(?)을 걸어서~ 사진이 엄떠용. 행복한 마음을 지루한 글로 대신해서 죄송요~ ^^
안냐세요. 지산 오렌지 오전반 운동화여라~~ ^^
이번 시즌~ 용평서 주말마다 노느라~ 지산에 갈 힘이 없던 요즘~
연탄봉사 공기자 올라왔습니다. 당~연~히~ 2월 4일. 약속잡지 않기. 우히힛.
첫해도, 둘째해도, 그리고 역시 올해도... 토요일 새+오를 열심히 달려주시고~~ 옷을 갈아 입고 주차장에 모였습니다.
연탄봉사가면 뵐 수 있다고 믿고 있던 분... 처음느낌 오빠... 꺄... 이게 얼마만이에요. 올해도 베스트드레서 예약^^
얼마전 허리아파서 입원까지 했던... 우리 어류겐이도... ^^ 주차장에서 만나고...
그래~그래~ 여기서 볼 줄 알았어. 멋진 두 남자~~만득이랑 삼식이~
그렇게 한 둘씩 모여지고, 인원체크 하고~ 여러차량으로 나뉘어~ 여주연탄은행으로 출바아알~~
타이거mj언냐 차에 탄 우리들...
타이거mj 반나절 함께 했는데~ 아주 매력적인 언냐로 머리와 가슴에 팍!!! 남았습니다. 언냐의 추천곡 목리. 그리고 그 노래가사로 비켜씨한테 장난치는 모습~ 뒤에서 보고 빵빵 터졌습니다. 배달하시느라, 잼나게 해주시느라, 운전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언냐이름의 유래부터~ 개인적으로 뜻깊은 날~ 이야기까지~ 너무 많은 걸 알려주신 언냐^^ 아웅 친해지고 싶어라~
비켜주세요 민재언냐와의 환상적인 만담호흡~ 앞으로 차에서 뛰어내릴때~꼬옥~ 벨트는 풀고, 내리세요.ㅋㅋ그동안 닉넴으로~글로만 뵙던 분을 실제로 보니 참말로 반가웠습니다. ^^특히 영화배우 송새벽을 생각나게 하는 그 느린 사투리말투 귀여움요~
나중에 안거지만 어깨아팠다면서요. 으이구~ 요령도 좀 피우지, 아픈데 그리 열심히 한거에요?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이조가 이조에요~~ ㅋㅋㅋ 웃김요~
이미미 개그에 욕심있는 유일한 20대~ 말보다는 글로 웃기는게 자신있다는 이미미양. 한집 한집 배달할때마다~ 먹고 싶은 거 말해서~ 나도 완전 꼬르르르륵. 아이스크림과 와플부터~ 쭉 변해갈때마다 한결같은 민재언냐의 비빔냉면. ㅋㅋㅋ 여튼 말도 그리 잼나게 하는데, 글을 또 얼마나 잼날까~ 기대하게되는 여인. 이제 당신도 지산 시즌권자~ ^^ 만나서 반가웠어요.
짱in JOV모임서 쟌차탈 때 한강서 보고 지산에서는 처음보는 짱in희... 함께 반포서 여의도방향까지 달리던 추억이 있는데~ 이제는 코에 연탄재 뭍히고~ 활짝 웃으며 배달하는 추억까지 함께 만들었네. 이제 하나 남았어. 보.드.타.자.인.희.야. ^_^ 도촬해준 사진 고마워~
배달의 민족으로 거듭난~~ 환상의 공정 라인들~~~
삼식이 역시 올해도... ^^ 1회때.. 163 작은 키 누나에게 주거나 받느라~ 허리좀 아팠을 삼식이. 올해 내가 또 옆에 서 있어서 당황했지? 우히힛. 다음사람을 배려해서 전달해주는 삼식이~~ 내년에도 삼식이 앞이나 뒷자리 찜!!!
평택카프 아~~ 정말정말~~ 연행당하는 네 얼굴 보고~~ ㅋㅋㅋㅋㅋ 반했다. ^^ 용평서 보던 병재를 배달하며 보고~ 뛰어난 입담으로 웃게 해주고~ 어설픈 나의 전달을 노련하게 받아주는 카프~~ 고맙고 즐거웠어.
애드 인사도 잘 못나눈 어색한 사이인데~~~ 트럭에서 내려서 전달해줄때~~ 개인적으로는~ 최고로 받기 편한 각도, 높이, 속도였습니다. 하하하. 고생하셨습니다.
연탄아즈~씨 역시 베테랑~~~ 아저씨~ 담배피시면서 한손으로 전달해주실때~ 깜짝 놀랬어요. 오호~~ 내년에 또 뵈요.
만두소영 귀여운 소영씨~~ 만나서 반가워요. 내가 막~~ 배위에다 놓고~ 줄때~ 또 손이 바뀌어서 줄때~ 그렇게 어설프게 전달할때도 웃으며 함께 당황해 하는 귀여운 만두소....소... 여엉 ^^ 아휴~ 걸그룹멤버 말할번 했네~
뽀뽀뽀 쫌~~~ 미웠음. ^_____^ 그렇게 웃기면 어떡해~~~ 팔 힘 빠져서 놓칠뻔 했잖아. 아~ 생각난다. 수면바지에 넣어 입은 상의~ㅋㅋㅋ 현지적응 끝낸 동네부족한 형 놀이~ 그 춤~~ 몸은 힘들어도 그렇게 활력소가 되어주니 지칠 수가 없었어. 언제만나도 늘 밝고 친절한 뽀삼이.엄지번쩍이야~
쪼매난짝퉁 손만 바뀌면 패닉상태에 빠지는 저를 배려해준...받은 쪼매난씨는 불편했을지도 모르는데~ 고마워요. 긴 생머리에 귀여운 사과 머리도 넘 잘어울리던 ~~^^ 게다가 어제 지산 웨이브에서 멋지게 날던~ 와~ 부럽습니다.
유목민 현지인이 되어 계셨던 오빠~ 오랜만에 뵈었네요. 몽미니옵~ 옷쓰옵이 던지시는 거 어쩜 그렇게 착착 손에 붙어요. 신기했어요. 배추 좀 쌓아보셨다는 말씀에~ 이해가 조금 되기도~ ^^ 오빠 어제 말씀해주신~ 시선~ 명심이요.ㅋㅋㅋㅋ 좀 더 연습하면 저도 오빠처럼 타는 거죠? 그쵸?
양양 같은 차 타고 왔으면서~ 뒤늦게 카프얼굴 보고 빵터지는 걸 보는데~ 어린아이처럼 까르르르 하는 그 웃음에 나도 웃었네요. 그리고~ 할머니댁에서 따뜻한거 한잔씩 하라고 할때~ 당당하게~ 코코아를 주문하는~ㅋㅋㅋ 사실 나도 그거 먹고 싶었거든요. 양말에 바지넣어입고 배달하는 모습과~ 일요일에 멋진 스타일로 보드타는 모습~ 같은 사람이라니~ ^^
백호 헷갈리는 연탄 수 세기. 아웅~~ 헷갈려 헷갈려~~ 누가 숫자 세라고 하면 저는 차라리~ 연탄백장 더 배달할래요. 오빠~ 얼른 완쾌하시와요. 그리고~ 현빈츄리닝 생각나는 빤짝이 보드후디~ 완전 멋지심.
옷쓰 오빠~~~ 유조차~~~ 현장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듣고~ 차안에서 민재언냐가 재방송으로 해주시는 거 듣고~ 신나게 웃었어요. 시작해주시고~ 쭉 이어가주시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참 좋은 분. 매 시즌~ 함께하고 싶습니다^^
포춘쿠키 강아지들이 짖고 있는 집에 들어설때~~~ 짖는거 아니야~~~ 라고 하실때~ 웃음이 나면서도 알것같았습니다. 동물과 교감하시는 분이겠구나~생각했어요. 구제역이 떠오른~~ ㅋㅋㅋ 우비를 이용한 완벽하게 옷을 보호하시는 모습~ 저도 내년에 그렇게 하고 짜잔 나타나려고요. ^^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광년 ㅋㅋㅋㅋ 당신의 난리난 흰운동화는 어쩌고~~내 분홍 운동화 걱정을~~ ^__^ 배달하며 보고~ 지산서 딱 만나고~~~ 언냐가 용평서 사느라 지산에 귀여운 동생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 만나서~ 알게되서 반가운~~~ 그렇지만 역시나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 닉넴 여덟글자중에 어디에 포인트를 둬야 할지~~ 오늘도 난 고민중이야.
화끈이 차를 놓쳤다면서~ 한박자 늦게 나타나서~ ^^ 그래서 열심히 연탄을 내려준~ 화끈이님. 속도조절에 실패해서~ 혼자 많이 힘들어 했던~~~ ㅋㅋㅋㅋㅋ 공정라인에 차질 안생기도록~ 고생많았어요.
뉘발이진 아이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연탄만큼이나 걱정으로 가슴이 새카맣게 타들어갈텐데~ 함께 하신 시샵님. 열은 좀 내리고 괜찮아졌겠지요? 가족모두의 안녕을 바랍니다.
흰색 승합차 드라이버님 ^^ 기억이 맞다면~ 땡뽀? 아니면 실수인데~~~ 으흠~~~ 운전하시느라~ 배달하시느라~ 고생하셨어라.
다른 2조원님들~후기에 쓰지 못한 분들이 계세요. ㅠ.ㅠ 안타깝게 또 옆에 계셨는데~~ 옆에서 나르지 못해서~ 같은 차에 못타서~ 뒷풀이에 못가서~ 기억을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제 종종 지산에서 뵙고~ 리프트도 같이타고 우리 친해져가자구요~~
1조원님들~ 우리보다 500장 더 나르셨다면서요~ 수고하셨습니다. 원하는 라이딩과 온갖 트릭 성공하시라는 덕담을 전하며 ^^
<민재언냐가 한줄에 올리신 사진~ 퍼가다~~ ^^;;>
카프의 이탈리아 보쓰~ 수염. ㅋㅋㅋㅋ
차에서 연행되어 나올때~~~ 나 진짜~~~ 빵~~~ ^^ 나두 너랑 좀 찍을걸~ 공정라인이 돌아가는 바람에~ ㅠ.ㅠ
마지막 집에서 도촬된 사진 ^^
저는 운동화^^ 입니다. 힘이 넘치는 어른입니다. 물론 시간도 많은 어른이고요. 그런데 없어도 될... 겁이 많은 보더입니다.ㅠ.ㅠ
겁많은 운동화는~ 일찌감치~ 라이딩 포기하고 트릭에 발을~ ^^;;
열심히 배달에 힘써서~ 제 손이 닿은 연탄수에 비례해서~ 백원 성공률이 높아진다면~ 저는 5000장도 혼자 나를 수 있습니다.
보름맞이~~~ 내 더위 사가~~~ 하셨어요? 저는 오늘 아침에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내 겁 사가~~ 할걸 그랬나봐요.
만번 연습해서 안되면~ ~ 포~~~기는 무슨. 이만번 뛰죠 뭐~~~ 파이팅 하겠습니다.
저를 흉내내시며~ 놀림과 응원을 함께 해주신 ^^ 변이옵과 BJ동생~ 숨어서 연습하고 곧~ 컴백할거에요~
장난꾸러기 뭉이~ ㅋㅋㅋ 개구쟁이같다가도~ 타는거 보면~ 진짜 멋진 뭉.
산이요. 프코니옵. 브칸이옵. 저는 할 수 있습니다. 암요~~~ 파이팅 합니다. 아자아자.
빽원 시범과 조언을 해주신 노마크 옵~ 아~~~ 진짜~~~ 나 또 반했네~ 완.전.멋.있.어.요.^^
연탄배달과 일요일 지산에서 만난 분들~~~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그럼 또~ 조만간 용평후기로 만나용~ ^^
만나면 늘 활짝 웃으며 인사 나눠주시는 느낌옵. 저도 이번에 같은 조가 아니라 아쉬운 마음. 해마다 그 새 작업복 우히힛~~^^
근데 민재언냐랑 탕슉드시기로 했나보다.아웅~옆에 젓가락 올리고 싶어라^^
아~~! 그러고 보니 작년엔 같은조 했구나...구칭?ㅎㅎ 운동화 쉬라 했더니 어떻게든 더 할라구 했던 모습이 생각나네..ㅎㅎ 민재누이랑 탕슉벙 함 해야겠는걸..ㅎㅎ^^ 누나 언제 무까용?^,^홍홍
맞아요. 오빠가 나눠주신 초코파이 그 맛이 꿀맛이었어요~~JOB 남자분들 어찌나 매너가 넘치는지~ 레이디들 배려해주는 분들에게 감사하지만, 저야 힘이 장사니까~~~^^열심히 나르기~~
동화언니 ㅋㅋㅋ 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능~히힛~아 긍데 언니 ㅋㅋ 일요일에 나도 만났는데 ㅋㅋ 난 왜 기억을 못하는거지...ㅠㅠ 완전 방갑게 인사했는데..ㅠㅠ 나...삐...삐칠꺼예요 ㅠㅠ
질투나는 여인들은 안썼지~~^^스위치하고 하자마자 쓰리~그 이름도 긴 신기하고 무서운 트릭하는 당신하고~~서민들 줄서는 곳에서 같이 놀아주며 슬롭에서 빽원과 쓰리를 마구마구 돌리는 엘레나회원님에 대해서는 안쓸거야. 질투나~미워~ㅠㅠ부러워~~~
동화형님과 함께한 연탄봉사 매우 즐거웠구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담에 지산에서 뵈면 유조차 한잔 해용^^
ㅋㅋㅋㅋㅋㅋㅋ 양준동생 덕분에 웃으며 이동할 수 있었구먼~~ 지산마트에 파는 유조차는 밍밍해~ 운동화 형아를 위해 찐~한게 한잔 준비할거지요?
//ㅂ// 언니 후기가 모든것을 다말해주었기에 저능 아주 간단하게 작성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수고하셨구 담에 꼭 먼저 인사드릴게여 ~ ^----^ 아 ~ 나는 언제쯤 울회원님들을 다 알아볼까 ㅠ ㅠㅋㅋㅋㅋ
ㅋㅋㅋ 3만명 넘는 사람들 다 알아보려면~~미미씨 쫌 머리아프겠는걸~ 나는 이만~ 당신 후기보며 빵빵터져보러 가볼까~ ^.^
다들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당...내년엔 저도 꼭..!!
네~~~^^ 저희 쫌 수고했죠? 히히 농담이고용. 내년에는 심영은입니다님과 함께 라인을 돌려보겠네요.
꺄앙~~ 이제 봤어용!!! 언니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감사해용~~그런데 언니도 인상이 깊어용!! 절대 쉬지 않는...불사신!!대단대담햇어용~~ 엄청 힘들었을텐데....ㅎㅎ
우선~~~^^;;사과부터~~미안해요. 쪼매난짝퉁이 아니라 쪼마니짝퉁이었군요. 헤헤~~신나게 과감하게 잘 타는 모습 참말 부러웠어요.담에 또 봐요~^^
정말 고생 많으 셨어염^^ 저는 1조였슴 ㅎㅎ
안냐세요. 1조셨던 레종님~~^^ 얼른 연탄배달 사진이 올라와서~ 또 즐겁게 추억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