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총선때는 천정배랑 같이 밟고 가더니 올해는 외면하네
낙지 비석이 뭐냐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에 왔을 때 남긴 비를 시민들이 여기 땅에 놓았다, 구묘역에 오신 분들은 들어가기 전에 밟고 지나가며 열사들을 만난다"라고 설명했다. '전두환 비석은' 전 전 대통령이 지난 1982년 묘역에서 가까운 전남 담양을 방문했을 때 묵었던 민박집에 세웠던 것이다. 이후 1989년 광주 시민들이 참배객들이 밟고 가도록 구묘역 입구 땅바닥에 비석을 박아 놓았다.
이거죠
출처: Europa Universalis 원문보기 글쓴이: raccoon
첫댓글 진짜 저분들 생각하면 성왕마냥 모가지 잘라다가 묻고 매번 밟아도;;
첫댓글 진짜 저분들 생각하면 성왕마냥 모가지 잘라다가 묻고 매번 밟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