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73871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0703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8/683209/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8100174
헌트를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배우로서 이정재에게선 못 봤던 이야기들이라 흥미로워서 글 써봄
1. 원작에서 이정재가 바꾼점
(참고로 헌트는 이정재가 판권을 산 후 직접 수정함)
박평호 원톱 > 김정도 박평호 투톱
박평호와 조유정은 애인관계 > 부녀같은 관계
방주경 씬 대폭 늘림 (원래는 나중에 시체로 발견된다고 함)
장철성 캐릭터 아예 새로 만듬
2. 고문 장면이 과하다는 의견 관련
3. 유정이라는 캐릭터와 엔딩
4. 실제 사건의 배경인 미얀마가 아니라 방콕으로 새로 설정한 이유
5. 영화에서 담고 싶었던 이야기
6. 왜 굳이 80년대 배경이어야 했는지
탄핵정국 보면서 영화 방향 잡았다는 것도 흥미돋...
참고로 이제 차기작 계획은 없고
연기만 하고 싶다고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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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부분에서 멈칫함.. 진짜 현실보단 한참 모자란 내용인데도 잔인하다 느껴질 정도인 게 참 여러 생각드네
여자 캐릭터 잘 바꿨다
맨날 잠자리 대상 혹은 시체로 발견 지긋지긋..
영화보면서 탑급인 이정재랑 정우성도 이렇게 열심히 몸 던지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 들었음 ㅋㅋㅋㅋㅋ
탄핵정국이 신념의 갈등땜에 일어난건가..?
난 영화 더 연출했음 좋겠어 너무 재밌더라 기훈이형
오... 부녀 관계로 바꾼 거 정말 잘했음.
진심 연인 관계였으면 존내팍식이었을듯 잘 바꿨다
물고문 통닭고문은 변호인에서 봤는데 팔꺾는건 처음봐서 더 충격이었어..
미친...
이근안 모티브인거 같더라.. 저당시 고문기술자중에 관절 빼는거 이근안밖에 못했음,, 고문기술자라는 말도 어이없지만 ㅠ
영화 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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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1 19:31
오...부녀같은 관계 좋아
감독으로써도 다른 작품 더 보고싶어졌어.. 본인이 직접 뜯고 재조립하며 만들어진 작품이라 그런가 연기도 내가 본 이정재 출연작중에서 제일 잘했어
롱런하는 사람은 시류를 항상 잘 읽는거같음.. 물론 당연히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대단하다 이거 보니까 영화 보고 싶어짐
저기요 차기작 내놓으세요
저기요 연출하세요
이정재 진심 다시 보임... 아 나는 주요배역 이름 보자마자 생각난 게 평화와 정의였음 ㅋㅋ
영화 재밋엇어….
아진짜 다좋았는데 자막이있옸음했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어 진짜… 웬만한 남탕 영화 찍는 남감독들 다 이정재 보고 반성해야 한다 싶을 정도로 연출 잘 함. 차기작도 내놓으세요 어서
정재야 영화 재밌게 봤다 차기작 준비해라
연출하세요...진짜 연출 개쌔끈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재밋던데... 나오는 인물을 모두 그렇게 잘살릴수있나싶을정도로 캐릭터 다 잘살림...
영화 괜찮던데 .. 진짜 개존잼 ! 이런건 아닌데 영화관 잘 안가고 쉽게 지루해 하는 편인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거같음 ㅋㅋㅋㅋ 카메오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차기작 하.시.라.구.요.
여성캐릭터도 활용 잘했고 여혐 적어서 놀랬음 연출이나 역사적사실 등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았음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었음 많이 폭력적이긴 한데 그 시절에는 영화보다 더 폭력성이 높았을거라 생각햇음
제발 하나 더 해
너무 좋다 진짜 멋지다
아직 안봤는데 기대된다
연출 좋던데 돈냄새도 나고 하나 더해봐유~
이감...
평화주의자인가 이정재 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음주운전은..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 진심 개잘만듦
않되 더 찍어 더 연출해 영화
연인관계였으면 진부하고 개빡칠뻔
와 진짜 이정재 다시봄..
이거 엄청 감명깊다. 현재 한국사회를 관철하는 말인것 같음
이정재 다시 보게됌
잘만듦ㅋㅋㅋ
헐 와.. 그래서 버스에 탄 사람들은 나가는 장면 보여준거구나
와 생각 진짜 많이 햇구나... 존멋이다
이정재 다시 보임 ㅋㅋㅋㅋ
감독 더해 정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