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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20년 전 미국의 bts와 exo (Nsync vs BSB)
Dance OZ 추천 0 조회 1,710 21.08.21 19:3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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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1 19:55

    첫댓글 이 그룹들을 bts가 넘니마니 하는게 아직 좀 적응이 안됩니다

  • 21.08.21 22:24

    빌보드 차트로 보면 이미 두 그룹을 넘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 작성자 21.08.21 22:35

    저도 적응이 안되네요. 격세지감이죠. 당시 인기 생각해 보면 엄청 났는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sns나 인터넷 상으로 bts가 넘은걸 알 수 있지만 체감이 확실히 덜 한것 같아요.

  • 21.08.22 00:13

    @Dance OZ 글쵸, 인터넷이 없는 시절에 월드와이드로 인기보이밴드였으니 체감상 다르긴 합니다. 그중에 bsb는 가장 탑이었죠.

  • 21.08.22 04:14

    이제는 비교하는게 bts한테 굴욕수준이죠.
    bsb는 빌보드 1위곡이 없고 Nsync는 하나밖에 없어요.
    국뽕이 아니라 외신에서 괜히 비틀즈랑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 작성자 21.08.22 10:15

    @파이팅아이버슨 올해 기점으로 bts가 완전히 넘은 건 맞는데 뭐가 또 굴욕 수준 입니까.bsb는 당시에 빌보드 앨점차트에서 장기간 1위를 했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차트를 휩쓸다 싶이 했는데요. 그리고 nsync를 바탕으로 저스틴 팁버레이크는 백인 마이클잭슨 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수많는 히트곡을 냈는데요. 아무리 시대보정을 한다해도 굴욕 수준의 인기는 아니었어요.

  • 21.08.22 10:51

    @Dance OZ 완전히 넘어선게 맞으니 같은레벨의 인기가 아닌거죠.. 굴욕이라는 표현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그리고 팀버레이크는 개인적으로 더 성공한거지 그게 엔싱크의 성공은 아니잖아요?? 갑자기 저스틴팀버레이크 얘기가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카밀라카베요가 솔로로 대성공했으니 핖스하모니가 그정도 평가를 받게 된다는건데.. 개인적으로 이해는 안되네요.
    추가로 그냥 단순히 10대~20대초중반 팬들을 국한하면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닐수도 있지만 bts는 골때리게 팬층 연령층이 30-40대도 엄청많고 그위로도 꽤 있다는점이 기존보이밴드들과 다른점이죠. 이부분은 아예 기사로도 많이 나왔던 부분이구요.

  • 작성자 21.08.22 10:56

    @파이팅아이버슨 당황 할게 뭐 있습니까? 엔싱크 인기 바탕으로 저스틴이 대가수가 된건데요. 뭐 그게 싫으시면 그 부분 빼구요. 당시 bsb가 빌보드 앨범차트 성적이나 유럽 차트 성적 따져보면 빌보드 싱글 성적 이외에는 bts보다 못한 부분이 없습니다. 제가 두 그룹의 팬이 아니라서 굴욕이라는 표현을 쓰시던 뭐라고 하시던 개인적으로 안 불편 한데요. 객관적으로 따져도 굴욕소리 들을 만 한 팀들은 아니라는 거죠. 굳이 굴욕이라는 표현까지쓰면서 bts를 높게 보고 저 두팀을 까내리지 않아도 bts가 얼마나 대단한 그룹인 건 사람들이 다 알텐데 굴욕이다라는 표현까지 쓰시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님이 bts를 높게 평가 하는거에 대한 불만은 없으니 오해 하지 마시길

  • 21.08.22 11:16

    @Dance OZ 엔싱크 인기바탕을 떠나서 그냥 팀버레이크 개인이 엔싱크보다 인기가 많았던거죠. 엔싱크그룹을 평가하려면 그냥 엔싱크자체로 평가해야지 팀버레이크 개인활약을 굳이 낄 필요가 없는겁니다. 님의 의견이면 핖스하모니도 카베요가 인기가 많으니 그룹평가에 있어서 카베요만큼 평가를 받는다는건가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BTS는 유투브로 보는정도이고 당시 BSB의 밀레니엄 앨범은 직접 CD로 샀던만큼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위의 두그룹을 뭘 까내려요... 제가 BTS를 높게 보는게 아니라 그냥 미국,유럽등 외신들이 급이 다르다고 평가하고 비틀즈에 비견하고 있는데요.
    위에도 님이 댓글로 쓰셨잖아요 적응이 안되고 체감이 안되신다고 그냥 님이 BTS에 대해서 위의 두그룹보다 관심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체감이 안나시는거겠죠. 님이나 제또래정도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도 요즘 코로나로 유투브좀 보다보니 어느정도 알게 됐구요.
    그리고 BTS에게 우리나라 언론이 우호적이지가 않아서 방송에 언급도 해외에서의 인기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적게 되고 있다고도 하구요

  • 21.08.22 11:32

    @Dance OZ 앨범차트도 비틀즈이후로 그룹앨범5장이 연속으로 빌보드앨범차트1위에 오른건 BTS가 처음입니다. 연속이 아닌 그냥 앨범수로만 쳐도 앨범5장이 차트1위고 BSB는 3장이죠.. 싱글이 아닌 앨범으로 따져도 BTS가 앞서요..
    사실 요즘시대에서 단순 앨범대 앨범 비교를 하는게 안맞는거 같긴하지만 말이죠.
    요즘은 워낙 스트리밍시대고 싱글의존도가 높아서 싱글1위를 훨씬 더 높게 평가하죠.
    어쨌든 BTS는 앨범차트에서는 이미 2018년도부터 1위먹었고 지금까지 그뒤로 낸 앨범모두가 앨범차트 1위를 했습니다.
    BTS는 그냥 앨범내는 순간 자동 앨범차트1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싱글1위를 다이너마이트로 드디어 이룬거구요.

  • 작성자 21.08.22 11:42

    @파이팅아이버슨 굴욕수준이다라고 까지 표현한게 까내린게 아니고 뭔데요? 카베요 이야기 두번 할 필요 없구요. 님 말대로 하면 카베요가 저스틴이 이룬 성과에 반도 못 아루었는데 비유로 적절치 않아 보이구요. 그래서 그부분 빼라고 이야기 했잖아요. 님이 bts를 높게 보던 말던 외신이 뭐라고 했던 그런거 상관없이 저는 bts가 최고이고 저들을 넘었다고 생각해요.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실이죠. 지금 그 부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bsb나 엔싱크가 bts에 비해 굴욕수준까지는 아니라는 걸 이야기 하는거 잖아요. 내가 bsb와 엔싱크에 비해 bts 노래 더 좋아하고 노래와 퍼포먼스에 관심 더 많아요. Sns와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과 현재와의 체감과 적응 이야기 한거지 bts에 대한 인기 체감 못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어느 또래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뭐가 당연 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1.08.22 11:44

    @파이팅아이버슨 네 다 아는 내용 입니다.

  • 21.08.22 12:01

    @Dance OZ 핖스하모니 인기생각하면 카베요도 그룹인기에 비해서 거의 저스틴만큼 뜬거죠. 암튼 이얘기는 빼기로 하구요. 그래서 위에 굴욕이라는 표현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올해 41살인데 저정도 또래는 사실 어렸을때에 비해서 아이돌 음악에 관심이 없는게 평군적으로 맞죠. 뉴키즈,BSB,엔싱크 언급하시는거 보면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 많으실수도 있겠네요. 저도 상대적으로 제친구들보다는 노래에 관심이 있지만 아이돌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에 코로나 터지면서 유투브로 BTS노래 작년에 처음으로 들어봤거든요. 들어보니 fire와 작은것들을 위한시는 술집에서 몇번 들어본 노래더군요.

  • 21.08.22 12:22

    @Dance OZ 위에는 싱글성적빼면 BSB가 꿇릴게 없다길래 작성한건데요... >(님께서는 못한부분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는내용인데 꿇릴게 없다고 하신거군요. 알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위에 굴욕이다라는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그냥 급이 다르다고 해야겠네요.

  • 작성자 21.08.22 12:16

    @파이팅아이버슨 교묘하게 말 바꿔 가면서 이야기 계속 하시는데요. 제가 꿀릴거 없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고 있는데 굴욕 수준이 아니다와 꿀릴게 없다가 같은 말이 됩니까? 카베요 이야기 빼자고 하면서 또 언급 하시네요. ㅎㅎ 굴욕이라고 생각 하는건 님 마음이구요 굳이 사과까지야 뭘. 제가 저 두 그룹 팬도 아닌데요. 하지도 않은말 가지고 마치 이야기 한 것 처럼 글 쓴거를 사과 하시던가요.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비꼬지 마시구요. 그것도 싫으면 말구요. 급이 다르다고 생각 하던 굴욕이라고 생각 하던 맘대로 생각 하세요.

  • 21.08.22 12:36

    @Dance OZ 님께서 얘기하시니 위에 제 답글도 수정을 해놨습니다. 님께서는 BTS보다 싱글빼고는 못한부분이 없다고 하셨죠.
    .
    못한부분이 없다와 꿇릴게 없다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둘다 동급이라는 말이죠. 아닌가요?
    급하게 쓰느라 꿇릴게 없다라고 제가 썼는에 이게 기분 나쁘셨으면 이점도 사과하겠습니다.

    교모하게 말바꾼다라니.. 참...

    님이야 말로 싱글빼고는 BTS보다 못한 부분이 없다고 하셔서 제가 그에대한 댓글을 단거잖아요.
    어떻게 봐도 앨범차트마저 BTS가 앞서는데 이게 어떻게 못한부분이 없게 되는겁니까?
    다 아는부분이라구요?
    다 아시는분이 BTS보다 싱글빼고는 못한부분이 없다고 쓰신거네요???

    자꾸 비꼰다고 하시는데 님이야 말로 굴욕적이라고 쓴게 불펴하셨으면 제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자꾸 그 굴욕이라는 말로 꼬투리 잡는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굴욕이라는 표현이 불편하셨다면 사과했던 부분은 진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맘대로 생각하라고 하시니 맘대로 생각할게요.


  • 작성자 21.08.22 12:43

    @파이팅아이버슨 어짜피 제 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글쓰셔놓고 새삼 스럽게. 굴욕이다 표현 불편하다고 한 적 없는데요. 애당초 비교글도 아닌데 굳이 굴욕이라는 표현으로 비교해서 까내리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한 건데요. 다 아는 부분이라는 말가지고 계속 꼬투리 잡는 사람은 그 쪽 같은데요. 여기 원 댓글 단 분 한테 자꾸 피해 가는 것 같으니 더 하실 말씀 있으시면 메세지로 보내세요~

  • 21.08.21 20:18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 두그룹은 BTS가 확실히 넘었다 봅니다...

  • 21.08.21 20:37

    BSB는 좋은 노래도 많고 콘서트 위주의 활동이라 앨범 차트에서는 성적이 매우 좋았으나, 싱글 차트에서는 1위곡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움이... (N Sync는 1곡 있음)

    NKOTB에 열광하다가 몇 년후 BSB 처음 보고 놀란 게 "얘네 보이밴드 맞아?" 싶을 정도의 비쥬얼(당시 닉 카터 빼고는...)과 댄스실력. 그러나 곡들이 워낙 좋고 노래를 잘 하더라는.

  • 작성자 21.08.21 22:38

    영국의 ‘Take That’이 잘생겼었죠. 말씀하신대로 띵곡이 많고 노래를 잘하니 ㅎㅎ 이상하게 빌보드 1위곡이 없다는게 진짜 신기해요. I want it that away 가 아마 2위까지 갔다가 미끄러졌죠.

  • 21.08.22 11:40

    당시 닉카터동생 아론카터도 인기가 많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이들어서 완전히 아재가 되버리면서 급하게 인기가 식었던것으로 기억되네요.

  • 21.08.21 21:27

    시대차이인지 bts가 훨낫긴하네요

  • 작성자 21.08.21 22:40

    그룹으로 보면 bts가 올해를 기점으로 넘었다고 봐야죠. 근데 Justin timberlake의 솔로 활동이 더 대단했던지라 ㅎㅎ

  • 21.08.21 23:09

    남자로써 절대 좋아한다고 말할수 없는 보이그룹.
    고등학교때 bsb 듣는다고 말하면 남자들 사이에서 왕따당하는.. 조용히 들어야했었죠 ㅋㅋ
    Quit playing games with me 많이 들었는데 ㅎㅎ

  • 작성자 21.08.21 23:22

    남자가 보이밴드 좋아하면 좀 이상하게 봤죠 ㅋㅋㅋ

  • 21.08.22 00:17

    @Dance OZ 10학년때 중동에서 온애가 bsb팬이라고 수업시간에 말한후로 남자들사이에서 게이취급받는거보고, 정말 조용히 들었어요. 흥얼걸렸다가 걸리면 ㅋㅋㅋ
    학교에서는 2pac듣고, 집에오면 mj, 셀린디온, bsb ㅋㅋㅋ

  • 작성자 21.08.22 00:27

    @얼빙신 외국에서 학교 다니셨군요~ 저도 솔직히 bsb 한창 인기 있을 때는 20대 초중반 이여서 사실 저 친구들 보다는 자미로콰이, 키스 스위트, 알 켈리(지금은 너무 싫어 합니다), 도넬 존스 투팍 워랜지 본석스 앤 하모니등 알앤비와 지펑크 위주로 들었습니다.

  • 21.08.21 23:52

    개인취향이겠지만 노래만 들으면 BSB가 역대탑이라고 봅니다. 댄스그룹의 느낌이 약해서 그렇지...언급안된곡중엔 shape of my heart..뿐아니라 너무 많네요

  • 작성자 21.08.22 00:22

    맞습니다. Nsync는 그룹보다 저스틴의 솔로가 더 성공한 케이스 이고 그룹으로 보면 BSB 가 최고였던 것 같아요. 단 영국에서는 ‘take that’이 더 인기 있었던 것 같구요. BSB 명곡 너무 많죠. 당장에 “as long as love me” 만 해도 명곡이죠.

  • 21.08.22 05:36

    저 때부터 지금까지 팝시장을 쥐락펴락하는 맥스마틴(그리고 데니즈팝)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그룹들..제겐 두 그룹 통털어 최고의 싱글은 It's gonna be me 였습니다. 이 외에 가장 완성형 보이그룹은 역시 Take that일텐데(T.T의 빠로서 편향된 의견 다수 포함..ㅋ) 리더 게리발로우의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은 (영국내에서) 비틀즈, 엘튼존, 죠지마이클 이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에 비견되는 수준이고, 서브보컬이었던 로비윌리엄스는 전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솔로 아티스트 중 하나가 되었으니; 주축 멤버들의 레벨이 당시 타 보이그룹과 비교불가, 그리고 POP에서 ROCK~ EDM까지 유행하는 모든 장르를 담는 그들의 정규앨범 발자취 역시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인데, 아쉬운 게 있다면 미국시작에서의 성과가 Back for good 싱글 외 전무하다는 거네요. 유럽의 왕 TAKE THAT!

  • 작성자 21.08.22 10:26

    Take That 저도 좋아해서 3집까지 앨범을 샀었죠. 제 기억으로는 마크 오언이 인기가 정말 많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제 최애곡은 리메이크 곡 이지만 ‘relight my fire’ 입니다. Take That은 뉴키즈와 많이 비교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21.08.22 10:56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체감인기는 위의 두그룹보다 뉴키즈온더블럭이 더 많지 않았나 싶네요.
    백스트리트보이즈 나오던 시기는 이미 에이치오티랑 젝스키스가 국내에 데뷔를 했어서 당시 10대여자팬들의 관심을 뉴키즈온더블럭보다 덜 받았던거 같기두 하구요.

  • 작성자 21.08.22 11:04

    뉴키즈 하고 저 글룹들은 세대가 다르죠.예를들면 뉴키즈가 hot라면 저들은 동방신기 정도의 시간 차이가 있죠. 말씀 하신대로 뉴키즈의 인기가 훨씬 많았죠. 참고로 30년전 bts 뉴키즈온더블럭이라고 밑에 따로 영상과 글 올렸습니다.

  • 21.08.22 11:38

    @Dance OZ 넵 세대가 완전히 다르죠. 뉴키즈 내한때 콘서트에서 여학생이 사망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모든방송에 나올만큼 충격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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