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의 샐러리표입니다. 테리또한 출장시간을 넘어서 내년에 보장계약이 되었습니다. 보브아의 부상도 있지만,
기량적인 면에서 아직 정상급 식스맨을 유지하고 있는 테리가 스스로 이 계약은 따낸 것이라고 봐야겠네요.
내년 시즌 후에 키드-보브아-브루어-노비-헤이우드에, 도죠-테리-매련- 마히미란 로테이션이 $60,036,305에 보장계약입니다.
결국에는 챈들러, 버틀러, 바내쉬, 페쟈 (?) , 드션(?)을 싼 가격에 추가하면 올해의 전력을 더욱더 키울 수 있을겁니다.
2012FA를 노리는 해에도 도죠-보브아--브루어-노비-헤이우드에 식스맨 매련은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총 $43,962,735 규모네요.
Player Option / Early Termination Option / Team Option / Qualifying Offer / Non-guaranteed
Player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16 Dirk Nowitzki $17,278,618 $19,092,873 $20,9017,128 $22,721,381 Tyson Chandler $12,600,000 Caron Butler $10,811,960 Jason Terry $10,373,000 $11,158,000 Jason Kidd $8,500,000 $8,500,000 Shawn Marion $7,154,950 $7,834,832 $8,514,714 $9,194,596 Brendan Haywood $6,900,000 $7,624,500 $8,349,000 $9,073,000 $9,798,000 $10,522,500 DeShawn Stevenson $4,151,786 Corey Brewer $2,300,000 $2,480,000 $2,688,000 Jose Juan Barea $1,749,600 Brian Cardinal $1,352,181 Roddy Beaubois $1,156,080 $1,236,720 $2,227,333 Q-$3,271,952 Dominique Jones $1,110,120 $1,193,280 $1,276,560 $2,299,085 Q-$3,377,355 Greg Buckner* $1,064,516 Ian Mahinmi $884,293 $916,100 Peja Stokakovic $600,969 Steve Novak* $412,133 Sasha Pavlovic* $127,370 TOTAL $88,527,576 $60,036,305 $43,962,735 $43,288,62 $9,798,000 $10,522,500
VIDEO - 브루어 참 독특하게 생겼네요. 감독이나 브루어 본인이나 너무 흥분해서 적극적인 수비를 한 것이
5파울을 범한 이유였다고 합니다. 칼라일은 현재 댈러스가 가진 선수중에 이렇게 에너지분출이 많고, 수비가 적극적인 선수가
없었다면서, 팀에 확실히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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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브아가 경기에서 15분도 못뛰었습니다. 11분동안 13점을 넣을 정도로 상당히 컨디션이 좋았음에도 말이죠.
마지막 경기 끝나고 상당히 실망한표정이었죠. 현재 보브아는 팀의 구세주요 주축이 아니라 롤플레이어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로드릭 본인도 무리하지 말아야합니다. 일단 팀에서 보브아의 출장시간은 15분정도에 그칠 전망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올 시즌에는 골스전 40점활약은 없겠네요
- 빡센 일정입니다. 최근 19게임중 18게임을 이겻던 댈러스지만 만만찮은 멤피스를 포함. 5일동안 4게임을 치루는 올해 제일
빡센 일정중 하나입니다. 테리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테스트를 하는 기간이 될것이랍니다. 매련또한 2일을 쉬고 했기때문에
잘 뛸 수 잇을 것으로 봤습니다. 노비츠키는 팀원 전부가 이 게일 잘 치루는데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 댈러스는 5할승률이상의 팀에게 22승 9패입니다. 그 패배도 노비츠키가 없을 때 당한 것이 큽니다.
- 테리는 올해는 댈러스가 우승하는 해라면서, 본인의 식스맨상 수상도 당연하다는 듯 얘기하고 있습니다.
- 상대필드골을 45%이하로 떨어뜨리는 테리의 목표외에 키드의 목표가 있습니다.
공격시에 코트에 있는 5인 전부 공을 만져보는 것입니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막기 힘든 공격은 오픈 점퍼입니다.
심지어는 아무리 리그에서 뛰어난 슬래셔라고 해도, 상대빅맨들 혹은 마크맨의 저항을 받으면 레이업슛의 성공률을 19풋터
오픈 점퍼로 떨어진다는 스탯결과가 있습니다. 댈러스는 슬래셔에 집착하기 보다 오픈된 공간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키드는 오픈 상태에서 성공하던 실패하던지간에 노비츠키와 테리에게 의존하지 않고 다섯명이 뛰려고 합니다.
키드는 한명에게 공을 몰아주는 것보다(마이애미?) 다섯명이 공을 돌리는 것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샌안, 댈러스, 보스턴)
- 노비츠키는 레이커스를, 테리는 샌안토니오 스퍼즈가 서부에서 제일 강한 팀으로 뽑았습니다.
노비는 역시 쓰리핏에 도전하는 레이커스의 높이가 살아있고, 팀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최고선수 코비를 가지고 있다고 꼽았습니다.(노비와 코비는 서로 인정하는 사이입니다)
반면 테리는 올해는 스퍼즈가 레이커스보다 낫다고 꼽앗으면 현재도 샌안을 추격하고 있는 입장이라 얘기합니다.
이에 덧붙여 노비츠키는 브랜던 로이가 건강한 포틀랜드도 강팀이라고 뽑았습니다.
- 7일동안 5경기...만만치 않습니다. 멤피스(홈)-미네소타(원정)백투백, 뉴올리언스(원정)-뉴욕(홈)백투백, 레이커스가 상대입니다.
- 릭칼라일이 브렌던 헤이우드 기살려주기에 들어갔습니다.
헤이우드는 리그의 선발센터급이고 탑 10~15센터로 본인은 생각한다네요
- 작년에 팔았던 험프리스 네츠에서 성공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18점 17리바운드, 20점 17리바운드를 하는등
네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중입니다.
그의 시즌 기록은 고작 26분동안 9.4점, 9.6리바운드, 1.1도움, 1블럭입니다. 제대로 만개했네요.
6-9의 작은 키지만 좋은 빅맨입니다. 나헤라정도로는 돈 조금 아낀 것이 아쉽긴 하네요. 지금 험프리스가 있다면
마히미는 필요없는데 말이죠.
- 중국간다고 했다가 무산되서 드라마 카메오출연하다가...이래저래 말많은 라샤드 맥칸츠가 텍사스 레전드로 복귀합니다.
텍사스 레전드는 도죠의 이탈로 지금 D리그 플옵 8번시드에 반게임차로 걸쳐있습니다. 맥칸더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Zuleyka Rivera, 바레아의 애인입니다. 미스유니버스 2006 수상자이며 175cm의 장신 미녀입니다.
P.S 얼마전 게시판 댓글사건에 열받아서, 저도 핀리님 뒤를 따라 맵스 홍보에 가세하기로 했습니다. 맵스가 펼치는 환상적인
전략전술에 대해 사진과 글을 하나하나 추가하면서 플옵분위기 조성에 나서려고 합니다. 레이커스, 샌안, 보스턴, 마이애미만이
우승권팀이다라는 편견과 선입견에 맞서보려 합니다. 맵스는 올해 우승에 1순위 팀입니다. 너무 팀포럼에서만 조용히 활동했나
봅니다.
첫댓글 바내쉬;; 진정한 위너... 생각해보면 같이 서있으면 그림도 딱 맞겠군요. 바레아 키가 180 조금 넘지 않나요?
솔직히 바레아 키는 5-10이하가 정설입니다. 여친이 굽안높혀야 딱 맞겠습니다. 근데, 바레아가 악어팔이라 -.- 손길이가 안맞겠네요. 정말 진정한 위너입니다.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추천 한방 꾸욱~~~~~^-^.
바레아가 바내쉬로 거듭난 이유가 저 여친때문인가요? ㅋㅋㅋ 요즘 댈러스 참 강합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위너...
브루어에게서 아랍왕자의 풍모가...; 보브아는 정규시즌 동안이라면 부상우려도 있고 하니 본인도 꾹 참았으면 좋겠네요. 플옵에서는 맵스의 중요한 병기로서 활약하게 될테고, 그때 에너지를 폭발시킬 수 있기를...
그러고보니 멤피스에는 휴스턴에서 영입한 셰인배티어도 있네요. 부담되는 수비입니다. 베티어의 스탯은 형편없지만, 새크전 승리(+23), 샌안패배(-3), 샌안승리(+11), 뉴올전패배(+10)으로 팀에 확실한 임팩트를 주고 있습니다.
댈팸은역시 그랜트님과 내쉬앤노비님, 핀리님의 질좋은글이 있어 즐겁다는!! 저도 댓글 열심히 달겠습니다!!
7일동안 5경기중에 미네소타와 뉴욕경기가 변수겠네요.. 저 두팀만 잡으면 할만할것 같은데요. 레이커스는 약하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챔피언팀이기 때문에 둘다 승부를 알수없다는 것이고 저 두팀만 잡으면 앞으로 연승 계속 이어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랜트님과 핀리님 그리고 여러 댈러스 팬 여러분들께서 저희 댈러스의 올해의 위엄을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겟네용 화이팅입니다.^^
내일 멜피스 전, 그리고 뉴욕 경기가 연승의 분수령이 될 듯 합니다. 우리 팀은 노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출장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고 길어야 26~8분 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백투백 일정이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암요 ~~~~ 20연승 하는 그 날까지 ㄱㄱ
바레아 요즘 잘한다더니 다 이유가 있네요..이쁜애인...ㅡㅡㅋㅋㅋㅋㅋ
바레아가 잘하는 이유가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