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속철도 (시속 200Km/h이상의 속력으로 달리는 열차.)
2)기관차 (현재 기관차는 전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디젤전기기관차로 나뉜다. 그러나 옛날에는 증기기관차가 대부분이었다.)
3)객차 (손님을 태우는 칸. 간혹 입석으로 가는 손님은 서서 가지만 대부분 좌석으로 표를 끊어 앉아서 가는 사람이 많다.)
4)화물차 (손님을 태우는 객차가 아닌 화물을 싣는 칸이다. 흔히 무개차, 유개차 등이 있다.)
5)모노레일 (한개의 레일 위를 달리는 열차. 대신 그리 빠른 속력을 낼 순 없다.)
6)전동차 (흔히 말하는 지하철이며 전기를 이용하여 동력을 얻는다. 이 때문에 전동차 라는 이름이 붙었다.)
7)전차 (엄밀히 따지면 전차도 기차에 속한다. 두개의 레일 위를 달리는 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1901년부터 100년간 운행해 오다가 자동차의 수요가 늘면서 교통에 차질이 빚는다 하여 중지되고 폐차되었다.)
8)발전차(기관차 바로 뒤나 객차 맨 끝쪽에, 모양이 다른 한 량의 열차를 볼 수 있다. 이 열차는 객차라고 할 수 없다. 말 그대로 발전차란 DEL, 즉 디젤전기기관차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전기를 만들어 공급하는 열차이다. DL은 필요 없지만 DEL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 열차이다.)
우리나라 열차의 이름
1)KTX : Korean Train eXpress의 약자로, 시속 300Km/h를 주파한다. 경부선과 호남선을 오가고 있다.
2)G7 : 2007년부터 도입할 예정인 G7 고속철도. 운행속도는 350Km/h로 예상되며 원래 이름은 HSR-350이다.
3)새마을호 : 일명 관광호 라고 불렸으며 시속 150Km/h로 달린다. 현재 여러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가파른 강원도 지역을 오가는 새마을호와 장항선을 오가는 새마을호는 기관차 견인 방식 운행을 하고 있고, 나머지 노선의 새마을호는 동차형이다. 일명 PP동차형.
(간혹가다가 4+4 or 4량편성 동차형 새마을호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을 경복호 라고 한다. 경복호란 흔히 특동이라고 불리우는 것인데, 특동은 특별 동차의 줄임말이다. 그렇다. 말그대로 특동이다. 바로 경복호란 대통령 등 우리나라 귀빈이 타고 가는 동차형 새마을호 개조판이다.)
4)무궁화호 : 예전엔 한몫 챙겼지만 KTX의 운행수 증가로 인한 무궁화호 운행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속 120Km/h로 운행하고 있고 여러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현재 NDC는 4량 1편성방식 단 1편성만이 쓸쓸히 남아 진주~대구간 노선에서 뛰고 있다.
5)통일호 : 이미 다 폐차된 차량이다. 하지만 수요와 객차 수명이 20년인 것으로 보아 어쩔수 없이 폐차될 운명이었으니 미련은 버려야 한다.
6)비둘기호 : 가장 오래된 객차. 이미 다 폐차되었다. 단 1량이 철박(철도박물관)에서 고이 잠들어 있다. 통학용으로는 니이가타 동차가 개발되었는데, 2량 1편성으로 운행 되었던 이 열차는 일본에서 도입한 열차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관차.
1)4400호대 : 일명 입환기이며 말 그대로 입환용으로만 쓰인다. 가야역이나 부산철도차량정비창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
2)7000호대 : 자체발전이 가능한 특대형 기관차이다. 일명 봉고 라고 불리지만 철도청 사이에서는 실패한 기관차라고 불린다. 이는 잦은 고장과 소음, 잘못된 디자인 때문이다.
3)7100~7500호대 : 특대형 기관차들이다. 호대만 다르지 원래 제한하는 기관차 수가 예를들자면 7101~7199가 제한이기 때문에 모양은 거의 차이가 없고 마력도 거의 차이가 없으며 단지 기관차의 제한 수 때문에 7100~7500호대까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묶어도 별 무리는 없다.
4)8000호대 : 구형전기기관차. 태백선, 영동선 등에서 화물차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고속전철화로 인해 이 8000호대를 쓴다. 하지만 여객운송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5)8100호대 : 운행은 되고 있지 않는 신형 전기기관차이다. 8200호대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아직은 8200호대만 운행중이며 8100호대만 현재 구도색으로 유치되어있다.
6)8200호대 : 태백선, 영동선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신형 전기기관차. 주로 여객운송용으로 쓰이고 있는 신형 전기기관차이다.
세계의 고속철도 이름
1)TGV(떼제베. 프랑스)
2)ICE(이체.독일)
3)신칸센(일본)
4)AVE(아베.스페인)
5)KTX(한국)
첫댓글 G7 이것은 열차 이름이 아니라 프로젝트이름입니다.^^ 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된 것이 로템의 HSR-350X입니다.
추가 : 무궁화호는 최고 운행속도가 120km/h이지 기존선에서는 그렇게 운행을 안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무궁화호 최고속도는 현재 150km/h 입니다 ㅡㅡ; 기존선에서는 보통 90~130km/h 로 운행하죠
추가 : KTX의 원래 알스톰사의 모델은 TGV-A의 기술과 유로스타 편성의 합작품이죠. 이젠 저기다가 TTX를 집어 넣어도 될듯..
ktx는 350km이 최고속도고 g7은 480km애요
아직 HSR은 기록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KTX의 모태격인 TGV-A가 480Km/h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래도 엄청 비슷하게는 빼껴났넹....
무궁화 로 라고 하면 객차가 시속이 있습니까?
ktx가 330km/h HSR350이 380km/h 아닌가요?? HSR 대차가 견디는 최고 시속이 440km/h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