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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명성지맥 마무리~~여우고개에서 사향/관음산 지나서 도내지고개
덩달이 추천 0 조회 225 16.07.06 19: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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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6 19:57

    첫댓글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덩달이님 캐이님과 같이 명성지맥 마무리 한 산행기가 올라와 있네요 비도 안오고. 두분이서 즐겁게 산행하고 ddc 님이 픽업도 해주고 나중에 네분이서 한 술자리, 참 즐거운 날이었네요
    명성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저는 엘부르즈 갔다와서 밀린 업무 좀 하고 곧장 중국에 출장와서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남은 정맥도 하고 할일이 많은데....앞으로 1주일은 여기 중국에서 더 돌아다녀야할 것 같습니다....시간이 없어서 핸펀으로 댓글 다네요

  • 작성자 16.07.06 22:07

    고산 등정 후에도 ,출장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시네요.요사이 경기가 너무 나빠지고 있다고들 아우성인데,바쁘면 참 좋은 것이라네요.사업도 번창하시고,남은 정맥과 기맥도 주욱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16.07.07 08:12

    디디님은 50대 후반이야유~ 내려가다가 방향 잘못잡아 도내지고개 밑으로~ 지는 완죤 할아부지네요~ ㅠㅠ 덕분에 편안한 산행 잘 했구먼유~ 옛날 생각도 하구요~

  • 작성자 16.07.07 09:26

    같이 걸어가는 즐거움이 아주 좋았습니다.종종 자주 만나서 산행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 16.07.07 11:24

    아니 할아부지 맞자나요~ ㅎ

  • 16.07.07 10:49

    ddc님은 40대도 안되 보이는데요~!!

  • 16.07.07 10:49

    와우짱 사향산에서 낭유고개지나 관음산에서 도내지고개까지 정말 지루한길이지요...평강식물원 철조망 따라 가는길이 특히 그렇져하하
    영평8경중 한곳인 창옥병..저 터널지나 모텔부근에 주차하고 보장산을 올라갔다온적이 있지요...저는 그것으로 명성지맥 마친것으로 간주하여
    운산리고개쪽에서 오르진 않았는데 하하 명성지맥 마지막 구간을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완주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6.07.07 11:39

    저희 모임이 홀산으로 되어 있지만,저는 이상하게도 같이 걸으면 든든하고 재미도 더 있게 느낍니다.들머리에 오르면 어찌되어도 날머리로 날아가지만,산에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털썩 앉아서 막걸리도 마시고요,지나가는 이야기도 다 즐거운 이야기들이죠.고민들도 다 비슷하니~~~~~~

  • 16.07.07 11:00

    ㅎㅎ ddc가 힛트 치는구만. 동두천 갈테니 술 한잔 사라...^^

  • 작성자 16.07.07 14:19

    홀산 식구들이 대산에 오면 ,항상 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보통때에는 술을 전혀 안하다가,이게 웬 껀수냐고~~반갑지요.단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요~~~토요일은 일과후에 산행을 떠나가고요~~~

  • 16.07.07 11:28

    ㅋ 이거 순전 사찐빨임다.
    40대두 안되뵌다는 반장님하구
    덩달형님 오래오래사세요 ㅎㅎ
    달려가서 술이나 왕창 사드리고 올라올까나~
    울 마누라는 캐이형님이 아주잘생겼다고 하드라구요 ㅎ
    명성은 10 여년전에 지난곳이라
    전혀생각이 안날줄 알았는데
    산행기를 보니 뜨문뜨문
    기억이 나네요.ㅎ
    낭유고개 펜스는처음보고..
    덩달형님 고기 잘얻어먹었구
    반가운얼굴들봐서 즐거웠읍니다.
    담엔 뒤푸리후 생연7리나 한번가자구요 ㅋㅋ

  • 작성자 16.07.07 11:36

    사진빨이아니고요~~잘생기셨고,관리도 엄청 하시더만요~~~

  • 16.07.07 11:38

    @덩달이 형님 아프지말구오래 오래사셔야 해요 ^^*

  • 16.07.08 08:54

    난 첨에 디..님을 보고 깜짝 놀랬었지여
    만년 미소년'같아서리..두번 째 볼 때는
    야~ 여지껏 내가 만나 본 동두천 인물 중
    가장 잘생겼다'라고..현재까지는ㅎ

  • 16.07.07 11:26

    ddc님이 철이 좀 들어야는디.. 철이 안들으니 저리 어려보인다는..ㅎ

    두분이서 아주 오붓하게 산행하셨네요.
    이번에 캐이님은 맛탱이(?) 안가셨죠? ㅎ

  • 16.07.07 11:36

    지가
    철딱서니가 없는편이쥬
    철들자 망령난다구..
    토욜님 월급타믄 칠리나
    한번..ㅎ
    캐이형님 쌩쌩했어요.ㅎ

  • 작성자 16.07.07 11:37

    @ddc. 마지막에 더덕주를 저는 한 모금만 하고 일어섰는데,더덕주를 많이 마시더라고요~~~^^*^^:

  • 16.07.07 11:42

    @ddc. 그 쪽 산 한번 잡아봐유 부대찌개나 먹어보게~ ㅎ

  • 16.07.07 11:43

    @덩달이 더덕주는 최소한 맥주잔으로 두잔은 들어주셔야 효험이 있답니다 ㅎ

  • 16.07.07 13:10

    @토요일 집에 다와가서 버스에서 잠들어 종점까지 댕기왔슴다. ㅜㅜ

  • 16.07.07 16:42

    @캐이 난 아침술에 취하고 오후술에 취하고
    저녁 8시부터 쓰러져서 잤어요

  • 16.07.07 12:01

    또 하나의 지맥 짜집기 졸업을 축하드리며
    산꾼들과의 더덕주 뒤푸리 아주 부럽슴다ㅎ

  • 작성자 16.07.07 14:21

    고맙습니다.언젠가 모든 지맥을 다 마치는 날이 오더라도,주변에 같이 산행하면서 축하해주는 산친구들이 없으면 ~~~꽝인듯 해서요~~^^*^^; 제가 사는 곳이 서울이면,이리저리 엮어서 같이 가면 참 좋을텐데 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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