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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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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원봉사자 휴게실 미국온지 7일간의 외출 (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
신공주 추천 0 조회 209 17.05.24 02: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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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24 02:08

    첫댓글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울 봉사님들 !
    한국 떠난지 1주일 되가네요~~
    그동안 작은 딸이 사는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2박3일 갔다오느라고 바빴답니다.
    딸이 살고 있는 곳도 궁금하고 앞으로 레지던트 1년만 하면 어디로 갈지 모르니
    이번기회에 갔다 왔어요.
    동네가 아름답고 깨끗하네요.
    좋은 곳에서 살고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 17.05.24 03:00

    울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오셨네요. 따님이 VCU에 다니나보네요. 쉐난도에 자주 갔지만, 산행은 커녕 트랙킹도 즐기지 않기에 그냥 드라이브로만. . 따님과 즐거운 시간, 추억 만드시길. . ..

  • 작성자 17.05.24 06:34

    네 작은딸이 VCU병원 칫과 레지던트입니다.
    리치몬드도시가 넘 아름다운 도시네요.

  • 17.05.24 09:04

    @신공주 버지니아 Fairfax에 살면서 리치몬드는 downtown 밖에 가보지 못해,
    그리 아름다움을 몰랐는데, 역시 버지니아는 좋은 동네인 것같네요...
    칫과 레지던트하면서 열심히 생활하나 보네요..
    남친이 옆에서 잘 지켜 주겠죠....

  • 17.05.24 06:33

    신공주님. 은. 좋겠어요

  • 17.05.24 09:52

    28년전에 가본 버지니아
    날씨가 엉청 좋아다는 기억만 있네
    딸들하고 고운 추억 많이 만들고 한국으로 돌라오기
    봉사방에 공주없음 뭔가 빠진 듯한 내 느낌 ㅎ

  • 작성자 17.05.24 09:55

    리치몬드가 좋은 동네 인것같아요.
    날씨도 봄. 가을이 길고
    여름. 겨울이짧아서 좋다네요. 3일동안 바쁘게 구경하고 한국마켙가서 잔득 장봐가지고 왔어요.
    차로6시간 걸리네요.

  • 17.05.24 10:08

    밤에 올렸구나..
    미국 어린애들이 공주 처럼 이쁘게 꾸미고 다니네..
    작은딸이 사는 리치몬드가 너무 깨끗하고 좋군요..
    밤에 불꺼져 있어 자다가 글을 올렸는데 공주도 밤에 올렸구나..
    멋져요..^^

  • 17.05.24 14:49

    따님과의여행.
    행복한시간갖으셨네요.
    건강하게잘지내요.

  • 17.05.25 11:20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와요
    그 주변 여행 많이하기요

  • 17.05.26 00:18

    저가 미국 여행하는것 같습니다
    그쪽에 꽃은 우리꽃과 비슷 하네요
    훨씬 클줄 알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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