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조류인플루엔자 & 선제 대응 물품

[우재(창원)]

2023. 07.29 기준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음)

1.현재상황

서울시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고양이(38마리)가 집단폐사함. 고양이의 H5N1으로 인한 집단 폐사는 세계 2번째로 WHO(국제보건기구)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는중


2. 왜 위험한가? (위험성)
1) 사람에게 H5N1의 치명율은 높음.
3) 그러나 사람은 "포유류"이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가 잘 달라붙지 않아서 감염 사례가 적음.
3) 이번에 문제가 된 이유는 같은 포유류인 고양이가 집단 폐사하였으며
4) 같은 공간에서(동물보호소) 생활을 할 경우 바이러스가 인간-고양이에게 비슷하게 달라붙을 가능성이 높다함
5) 즉, 고양이-고양이 간 감염이 인간-인간으로 변이시 매우 위험할 수 있음

3. 진짜 위험한거 맞나? (확인사항)
1) 고양이 38마리가 다함께 H5N1에 걸린 조류를 먹고 걸린거면(...) 큰일이 아닌것으로 보여지나
2) 세계 최초로 발생한 폴란드의 사례가 1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에서도 발생하였고
3) 추가적으로 미국에서는 개가 H5N1 항체가 생기는 사례가 발견됨.
4) 조류독감 치료방법으로 타미플루가 있으며, 앞으로의 변이에 대응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전문가 의견이 있음.

4. 예방책
1) 길 고양이 접촉 주의
2) 가끔 산책하는 집 고양이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산책 하지 말기.
3) 개의 경우에도 산책 자제. (이건 동물학대아닌가?)

5. 대비책
또 2020 마스크 사태처럼 대비안된 재난을 만나지 않도록 물건들을 준비해놓는게 좋지 않나 싶음.

이건 다음에 써볼께요

[코난.카페장(경기)]

저도 궁금햇는데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우리나라가 특이한 사례군요 또 얼마전 길고양이 쓰다듬었다가 진딧물에 물려 사망한 사건도 있었는데 길동물들 귀엽다고 만지고 하면 위험합니다 특히 아이들

[문명보전(서울)]

마스크는 충분하지만 타미플루는 개인이 대비할 방법이 없네요

[로드맨]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