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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내에서 식사가 가능해지 규제 완화, 고객의 백신 접종이나 음성증명 불필요
현지 영자 방콕포스트(Bangkok Post)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 확산이 심각한 것으로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내려진 규제 완화로 음식점에서 식사를 가능하게 했는데, 입점 가능한 고객이 백신 2회 접종을 마치거나 코로나-19 테스트를 통과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규제 완화 이전 정부에서는 식사를 가능하게 하는 대신에 고객이 백신 접종이나 직원들도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일주일에 한번 항원검사키트(ATK) 사용을 의무로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공시할 것이라고 했었지만, 정부가 발표한 비상령에는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음식점 식사 관련으로 문제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고 있다. 다만, 방콕 도청 발표에서는 ‘반드시 백신 2회 접종 또는 7일마다 ATK 검사 검사를 받아야 한다(ต้องฉีดวัคซีนครบ 2 เข็ม หรือต้องตรวจหาเชื้อโควิดด้วยชุดตรวจ ATK ทุก 7 วัน)’고 명시하고 있다.
음식점 영업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며,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서는 50 %까지, 야외 등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75%까지 좌석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정부가 규제 완화 조치와 함께 반드시 백신 접종을 마치거나 음성 진단서 제시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명시했다.
①대중교통의 경우, 대중교통 운전자는 백신 2회 접종 필요 승객 수를 75% 이하로 제한, 밴 차량의 경우 환기를 위해 2~3시간 마다 정차해야 한다.
② 비행기 이용자는 적어도 백신을 1회 접종했다는 증명서, 또는 코로나 음성 증명서 제시가 필요하다.
한편, 국민건강보장청(National Health Security Office) 발표에 따르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을 위해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장소는 쨍와타나 거리에 있는 정부 종합청서 B동 4층 주차장으로 대상은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 판매원, 마사지사, 이발사나 미용사, 그리고 이주 노동자를 포함한 위험 그룹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다. 이 검사는 항원검사키트를 사용하여 30분 안에 결과를 받고 테스트 인증서도 발급한다고 한다.
4월부터 임산부 2,542명이 코로나 감염, 68명 사망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4월 1일~8월 28일 사이에 태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임산부(ตั้งครรภ์)는 2,542명(태국인 1,703명, 외국인 839명)이었으며, 이 중 68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또한 134명의 아기(ทารก)가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며 24명의 아기가 사망(출생시 사망 12명, 7일 이내 사망 12명)했다.
그 밖에도 4월 1일~8월 21일 사이에 태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0~5세 어린이는 31,811명(태국인 27,755명, 외국인 4,056명)이었으며, 이 중 9명이 사망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9월 중순에 시작
보건부 질병 통제 예방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ฉีดวัคซีนเข็ม3)’이 9월 중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접종 대상은 시노백 백신 2회 접종을 마친지 3개월이 지난 태국인 약 300만명이다.
질병 통제 예방국 질병 통제 예방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 말에 따르면, 보건부 백신 소위원회는 9월말부터 10월에 걸쳐 태국인에게 추가 접종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가 접종은 공급량이 비교적 많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와 화이자(Pfizer) 백신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9월 1일부터 골프장 재개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의 규제 완화 발표에 의해 9월 1일부터 골프장 이용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코로나로 자유로운 여행이 불가능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골프장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CCSA 발표에서는 야외 스포츠 시설 이용시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하는 정보는 없지만, 몇몇 골프장에서는 플레이시 백신 접종 증명서나 ATK 음성 인증이 필요한 곳도 있다.
이 발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효하며, 다음에는 변경이 있을 수도 있다.
아울러 골프장에서 공통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용 전후 샤워, 스포츠 장비 소독
- 직원이나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 손 소독
- 이용자 간의 일정 거리 확보 (3미터)
- 사우나 폐쇄
- 이용자의 컨디션 관리 철저
말레이시아인을 받아들이는 ‘단넉 샌드 박스’, 태국 남부에서 계획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 남부 쏭크라도에서는 싸다오(Sadao district)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말레이시아인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단덕 샌드 박스(Dannok Sandbox)‘를 계획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인들이 싸타오 지역을 “단넉”이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단넉 샌드 박스‘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싸다오 지역 소매점과 레스토랑, 호텔 등 관광 관련 사업자들이 고객의 90%인 말레이시아인이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호텔 경영자들은 이 ’단넉 샌드 박스‘를 실시하여 10,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으며, 다른 국경 지역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금 필요한 조치하고 어필했다.
다만, ’단넉 샌드 박스‘를 시작하려면 이 지역 주민 약 30,000명 전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정부의 타당성 조사사 필요하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10월까지 인구의 70%가 백신 접종을 마칠 예정이며, 태국 정부의 국가 개방 목표도 10월이라서 계획대로라면 양국이 비슷한 시기에 서로 왕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부상을 입어 섬에 갖힌 미국인 남성을 관광 경찰이 구조
남부 푸켓 앞바다에 있는 만 섬(Koh Man)에 카약을 타고 방문한 미국인 여행자 남성이 바위에 오르다가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것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을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8월 29일 미국인 남성이 혼자 카약을 타고 푸켓 남서부 야누이 비치(Yanui Beach)에서 만 섬에 도착했으며, 바위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입었다. 이후 남성은 관광 경찰 핫라인(1155)에 전화를 걸어 구조 요청했고, 관광 경찰과 자원봉사대가 도착해 무사히 미국인 남성을 구조했다.
한편, 이 미국인 남성은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로 푸켓을 방문해 여행 중이었다.
코팡안에서 이스라엘 소년이 상자해파리에 물려 사망
태국 천연 자원 환경부 국립 공원 야생 동식물국에 따르면, 8월 28일 남부 쏭트라도 코팡안(Koh Phangan) 앞바다에서 수영 중에 독성이 강한 상자해파리(Box jellyfish)에 물린 것으로 보이는 이스라엘 소년(9)이 후송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소년은 가족과 함께 코팡안에 머물고 있었으며, 해안에서 1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놀고 있다가 물린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사건 발생 이후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비가 오는 동안 수영하지 말라는 경고를 발표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4,666명, 사망자도 190명으로 모두 감소
8월 31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4,666명으로 전날의 15,972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190명으로 전날의 256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9,24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이 환자는 171,368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14,308명, 야전 병원에서 157,060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5,00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1,042명이다.
지금까지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4일에는 2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10일에는 사망자가 235명으로 최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역대 최다, 13일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 17일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그리고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갱신했다.
9월 영업 재개를 위해 백신 접종과 코로나 음성 증명은 당장 필요 없어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ovid-19 Coronavirus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타위씬(นพ.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대변인은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의 사업 재개 및 기타 제한 완화는 최대한의 자기방어 원칙에 따라 질병과 공존하는 새로운 조치 일환이라고 밝혔다.
8월 30일 타위씬 대변인은 이번 영업 재개는 락다운(Lockdown 규제 해제가 아니라 ‘Smart Control and Living with COVID-19’라는 재창조된 대책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이 대책은 질병과 공존하는 세계 많은 나라에서 이미 적용하고 있으며, 또한 이 규칙은 취소나 상황에 따른 완화가 아니라 장기적인 ‘코러나-19와의 공존 전략 계획(with Covid-19 strategic plan)’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변인은 이전 레스토랑과 같은 '고위험군'에 속한 모든 시설 직원과 고객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치거나 72시간 이내 음성 증명서 제시 등이 필요하다고 했었지만, 현재 항원검사키트(AKT) 공급이 부족한 것이나 2차까지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체 인구의 약 10%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현재는 이것을 의무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험을 거쳐 미래에는 실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방콕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도지사는 백신 접종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휴대하지 않아도 음식점 등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조치 아래에서는 충분히 주의하고 자신의 몸을 지키도록 촉구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666명, 사망자는 190명, 회복되어 퇴원은 19,245명
8월 31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4,666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1,204,72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90명 늘어 11,589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9,245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71,368명(병원 14,308명, 야전 병원 157,060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5,00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1,042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0세에서 96세까지의 남성 112명 여성 78명을 포함한 190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32명, 빠툼타니 18명, 싸뭍싸콘 17명, 싸뭍쁘라깐 10명, 롭부리 9명, 싸라부리 8명, 깐짜나부리 7명, 쑤판부리 7명, 나라티왓 7명, 우돈타니 6명, 빧따니 5명, 나콘싸완 5명, 나콘파톰 4명, 앙텅 4명, 차창싸오 4명, 딱 3명, 나콘나욕 3명, 펫차부리 3명, 라영 3명, 아유타야 3명, 춤폰 2명, 피찓 2명, 피싸누록 2명, 싸뭍쏭크람 2명, 쁘라찐부리 2명, 논타부리 1명, 뜨랑 1명, 븡깐 1명, 우본랏차타니 1명, 나콘파놈 1명, 러이 1명, 차야품 1명, 람빵 1명, 우타이타이 1명, 깜펭펫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 싸께오 1명, 뜨랏 1명, 씽부리 1명이다.
사망자 중 121명(64%)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46명(24%)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94명, 당뇨 60명, 고지혈 51명, 비만 18명, 신장 질환 20명, 노쇠 4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22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81명, 미얀마인 8명, 캄보디아인 1ㅂ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1명, 이스라엘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2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4.659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012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34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9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963명, 싸뭍쁘라깐 1,402명, 싸뭍싸콘 983명, 촌부리 745명, 라차부리 490명, 논타부리 488명, 아유타야 308명, 나콘라차씨마 299명, 나콘파톰 273명, 쏭크라 273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204,729명이며, 그중 1,021,772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71,368명이 치료 중이고, 11,589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31,771,819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3,401,465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7,780,973명, 3차 접종자가 589,381명이다.
씨라차에서 '화이자 백신 200회분' Walk in 접종에 수천명이 몰려 '대혼잡'
동부 촌부리 도내 씨라차군에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화이자(Pfizer) 200회분 Walk in 접종에 수천명이 몰려들어 대혼잡이 발생했다.
몇일 전 씨라차 파야타이 병원(Phyathai Hospital Sriracha)은 온라인에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7가지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 12~18세의 7대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Walk in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고 공개했다.
그런데 접종일인 8월 31일 아침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큰 혼잡이 발생했다. 일부 사람들은 8월 30일 저녁 8시부터 줄을 서서 밤을 지새운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백신 접종을 위해 온 사람 중 일부는 촌부리 지역 사람이 아닌 라영, 논타부리, 차창싸오 등 인근 지역과 사람들이 확인된 것으로 담당 기관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 후 촌부리 공중보건 담당자와 씨라차 지역 사무장이 상황 해결을 위해 합류해 씨라차 지역 주민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백신을 접종했다.
같이 살던 할머니가 코로나 감염, 14세 소년이 기숙사에서 쫓겨나 갈 곳을 잃어
8월 30일 유명 연예인 '다이애나(ได๋ ไดอาน่า)'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4세 소년이 기숙사로 들어가는 것을 거절당해 길거리로 내몰린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다이애나(Diana Jongjintanakarn) 씨는 유명 연예인이면서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헌신하는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을 돕기 위한 페이지 ’We Must Survive(เราต้องรอด)‘ 페이지 창시자 중 한 명이다.
8월 30일 그녀는 페이스북을 통해 할머니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염려해 기숙사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당한 14세 소년은 길가로 나서야 했다는 사연을 공개하고 서둘러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소년 말에 따르면, 어머니가 사는 집도 있지만 집도 작고 3살 짜리 아이가 있어 그곳에 갈 수 없었다고 한다.
이후 자원봉사대가 와서 항원검사키트(ATK)로 확인해본 결과 음성이 나온 것으로 그곳을 떠나 호텔에서 격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마지막에 “언제쯤 기숙사에서 사람을 쫓아내는 비열한 짓을 그만둘 것인가?!?! #우리는 살아야 한다(เมื่อไหร่เจ้าของจะเลิกใจร้ายไล่คนออกจากหอพัก?!?! #เราต้องรอด)”는 냉정한 현실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압수 한 마약 28 톤 (300 억 바트 상당)를 소각
태국 보건부 식품 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은 8월 31일 지난 1년 동안 압수한 마약 27,806킬로를 싸뭍쁘라깐 도내 방뿌 공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서 소각했다.
소각된 마약은 138건의 사건에서 압수한 것으로 메스암페타민(야바) 15,890킬로, 암페타민(아이스) 10,817킬로, 헤로인 697킬로, 엑스터시(야이) 16킬로 등이었으며, 시가로는 299억1600만바트(약 1조750억16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태국 보건부 식품 의약국은 52년 연속 압수한 마약을 소각해왔으며, 섭씨 1,200도의 소각 능력을 가진 AKKHIE PRAKARN 회사 소각로를 사용하면 공기 오염 없이 신속하게 소각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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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로나 음성 증명서 제시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