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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키 추천 0 조회 1,801 21.08.23 08:39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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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3 08:44

    첫댓글 티비 한대만 사도 200 금방 사라지죠...ㅠㅠ

  • 작성자 21.08.23 08:54

    스마트 티브이 55인치 코스코에서 100도 안되게 팔더라구요

    저는 이 정도면 만족 합니다.
    물론 와이프는 65인치 이상을 원하고 있구요

  • 21.08.23 08:57

    @둠키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하게 살수 있네요 ^^

  • 작성자 21.08.23 08:59

    @플로우 코스코라서 그런것도 있고 코스코에 들어오는건 뭐 좀 빠진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포터블 에어컨이 $600정도 하더라구요. 갑갑합니다 ㅎㅎ

  • 21.08.23 08:50

    1. 옛 경전에 보면 티비는 크면 클수록 좋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2. 테니스 치고 싶습니다. 근데 둘째가 아직 다섯살이라 집사람 눈치가 보입니다. 어찌할까요

  • 작성자 21.08.23 08:57

    그 경전을 와이프가 가지고 있나봐요 ㅎㅎ
    저는 55인치면 된다 주의고 와이프는 65인치 이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에게 $500을 주고 55인치 얘기를 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쉽지 않을것 같아요

    2. 테니스는 음.. 내년에 둘째를 단체 레슨을 시키시면서 자연스럽게 합류를 하심이.. 그러면 한결 수월해지리라 믿어요. 굿럭입니다. 테니스 정말 좋은 운동 같아요. 그래서 가족이 다 같이 하심이..

  • 21.08.23 09:00

    저도 지지난달에 텍스리턴으로 2000불 가까이 받아서 fishing kayak 좋은거나 케논 eos rp 둘중 하나 살 생각에 므흣 했었는데 와이프 cpa시험 2과목 보는데 2400불이라고 해서 ㅠㅠ.. 다 주고 중고 fishing kayak 싼걸로 샀네요.. 그래도 몇일은 좋았습니다.

  • 작성자 21.08.23 09:04

    카약... 저도 관심만 가지다가 포기했어요. 여긴 자전거 카약 테니스 인기 장난 아니라고 들었어요

    자전거도 인기품목은 몇달 기다려야 하고
    카약은 코스코 같은곳에서는 금방 품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미래에 대한 투자이시니 소비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카약까지.. 아주 스마트한 소비를 하셨어요..

  • 21.08.23 09:15

    형님 티비는 일단 큰게 장땡입니다.큰거 사셔요

  • 작성자 21.08.23 09:23

    조언 감사합니다. 따르리다!!
    쟤시켜알바님 좋은 하루 되세요

  • 21.08.23 09:19

    75로 가십시오. 풋볼 볼 때 아주 좋습니다. 저 2년째 사용중인데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21.08.23 09:23

    풋볼얘기하니 괜히 설레이네요. mimin님 편안한 저녁 밤 되세요

  • 21.08.23 09:21

    테니스 선수들은 투어다니고 하는거보면 예민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 작성자 21.08.23 09:27

    맞아요 그것도 적성에 맞아야 할듯요.
    거기다가 나오미는 자기 성적 안좋을때 자기 스텝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그 중압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연민이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쌀쌀한 날씨에 테니스를 치는데 초반 두경기가 정말 기분 좋게 되더라구요. 경기를 하면서 꽤나 원하는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말이죠

    기분이 참 좋았는데 두번째 경기 5:3으로 이기는중에 갑자기 왼쪽 무릎이 시큰거리더니 잘 못뛰겠더라구요.

    경기는 6:4로 마무리 되었는데
    오늘은 그 경기가 마지막이 되었네요
    답답했습니다.

  • 21.08.23 09:33

    야구에서 투수들이 예민한거처럼 테니스도 종목 특성상 그런거 같은데
    스텝데리고 다니는 투어생활이면 진짜 심리적 압박이...
    기대라는게 등뒤에 있으면 응원인데 어깨위에 올라가면 부담이죠

  • 작성자 21.08.23 10:05

    이야!! 표현이 너무 근사하네요. 등뒤에 있으면 응원인데 어깨위에 올라가면 부담이라는 말씀이요.

    어떻게 생각하면 피고용인들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저도 분명 중압감을 느꼈을것 같아요

  • 21.08.23 09:48

    옛날 우리 조상님들께 티비는 무조건 커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글구 여자말 들어서 나쁜게 없더군요~ 형수님 뜻대고 고고고고고!!! 돈 남으심 운동화 사셔야죠~ 조단 원 레트로 하이 OG 하나 샀는데 트렁크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걸릴까봐.. ㅠㅠ

  • 작성자 21.08.23 10:08

    그래서 지금 이 글들을 와이프에게 보여줄수가 없네요. 예전에 시트콤에서 신구가 큰 티브이를 자기 방에 놔두었다가 힘들어 하던 에피소드가 기억에 많이 남았나봐요.

    저는 55인치를 밀었는데 와이프 말대로 하겠습니다. 와이프 말은 안듣고 비스게분 말은 듣고.. 반성해야겠어요



    그리고 운동화는 사야죠. 저도 지금 조던 원 생각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굿럭입니다. 안 걸리시길요. 저도 하이 살려구요

    참! heropip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1.08.23 09:48

    앞에 분들이 이미 얘기하셨지만 TV는 거거익선입니다. 65인치도 작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 작성자 21.08.23 10:08

    거거익선 ㅎㅎㅎㅎ. 알겠습니다. 최대한 크게 잡아보겠습니다. Alonzo33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1.08.23 10:36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곤 있다

    비상금을 와이프에게 들키기전까진....

  • 작성자 21.08.23 10:55

    들키기전까진 말이죠. 후유... 쿨내나는탐슨님 편안한 하루 되시길요

  • 21.08.23 10:49

    티비 큰거 사세요~전 사고 싶어도 46인치 삼성티비가 10년째 멀쩡 ㅠㅠ 한 3년전인가~75인치가 한국에서 200만원대로 떨어졌을때 부모님 티비를 65인치로 바꿔 드렸었는데(예산문제&거실 사이즈를 생각한 나름의 결정)어머님께서 아들~너무 고마워~근데 더 큰거 사줘도 됐을거라고 인자하게 말씀 하셨던 기억이 ㅋㅋ 테니스는....한동안 못치게 생겼습니다 ㅠㅠ 여기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저녁6시 이후 코트당 2명씩 밖에 입장이 안되서 그간 안하던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특히 서브 연습을 많이 했는데...결국 탈이 났네요...팔꿈치가 가슴 위로 안올라 가네요 ㅠㅠ 일상생활 하는데 통증도 생기고 ㅠㅠ오늘 오후 병원 가기로 했는데 무섭네요~~일단 클럽분들은 인대쪽 문제일거라며 좀 쉬면 될꺼다 라고 하시는데 팔꿈치 부위가 처음 아파보니 겁이 나내요 ㅠㅠ

  • 작성자 21.08.23 10:54

    티브이는 만장일치네요. 큰거 사도록 할려구요. 티브이가 10년 멀쩡하시다니 저는 부럽습니다.

    그리고 테니스 문제는 어쩐대요..
    제가 예전에 엘보우로 두번 고생한적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첫번째는 그나마 금방 나았는데
    두번째는 거의 5개월을 쉬었 아니 쉬어야만 했어요
    아픈건 둘째치고 고잘 내지는 다시는 못치게 될까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때 라켓도 바꾸었어요.

    오늘 병원 꼭 가보세요
    가벼운 증상이면 정말 좋겠네요. 또 한국은 거기에 대한 치료방법이 다양하게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나중에 다 나으시거든
    보호장비 구입하셔서 당분간 하시구요.

    나중에라도 꼭 후기 남겨주세요. 걱정은 제가 할께요. 큰일 아닐껍니다

    그라고 서브연습하실때 어깨 정말 조심하시구요. 어깨는 다치면 끝이라도 하더라구요..

  • 21.08.23 18:12

    @둠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병원 치료는 받았는데 당분간 테니스 절대 치지 말라시네요 ㅠㅠ 팔쪽은 염좌지만 목 쪽이 더 큰 문제여서 목 치료가 우선이시라네요...목 때문에 신경이 눌리고 해서 팔도 저리고 문제가 발생한다는 ...ㅠㅠ

  • 작성자 21.08.23 23:34

    @라시드 말라쓰~ 목은 아이구야. 제가 전에 그래서 두달을 회사에도 못가고 그중 2주는 꼬박 침대에 누워있던적도 있었어요. 목의 신경에 염증이 생겨서 말이죠. 치료 잘 받으시고 병원에서 하지말라는건 하지 마시길요. 나중을 위해서 꾹 참으세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팔도 목도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방금 피검사하고 왔어요. 굿밤 되시구요

  • 21.08.23 10:55

    한국형 32평 아파트에는 갠적으로 65인치도 적당하다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75인치는 40평 이상 되면 괜찮은 느낌! 생각보다 가격차가 꽤나요
    한국 삼성TV 65인치 100만원, 75인치 170만원 정도더라구요 저희집도 반년 뒤 이사라 알아보고 있거든요 ㅎㅎ

    LG티비가 좋다고는 하는데 저는 삼성 사서 한 번도 고장난적이 없어서...^^

  • 작성자 21.08.23 11:03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LG였어요
    그런데 이번 티브이가 실망을 줘서
    이번에는 삼성으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예전 처럼 오래 사용하는거 이왕이면 좋은거 사자는 생각이 좀 바뀌었네요.

    텔레비젼도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티브이는 삼성으로 사이즈는 최대한 크게

    이렇게 방향 잡아 봅니다. 말씀 감사해요
    버거킹매니아님은 이사후 생각해보셔도 늦진 않으시겠네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1.08.23 11:11

    6년만에 이상이 있는 스마트티비라?

    살짝만 as로도 끝날 문제 아닐까요

  • 작성자 21.08.23 11:22

    그러니깐요. 그런데 여긴 워런티 끝나면 as가 없다고 봐야 해요. 게다가 수리비는 아주 비싸다고 들어서 그냥 새로 사려구요.

  • 21.08.23 11:12

    저희 동네는 애들 테니스 레슨 예약 걸어 놓은지 벌써 4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어요.
    테니스 너무 인기 많습니다.

  • 작성자 21.08.23 11:26

    그렇죠. 그쵸? 타이론힐님 요새 건강은 어떠신가요? 괜찮으신가요?

  • 21.08.23 11:53

    텔레비젼...ㅍㅎㅎㅎ , 표현이 옛스러워서 좋아요..
    여기도 테니스는 폭발적인 인기예요...특히 업계언어로 벙커(상가 지하를 실내테니스 연습장이라고 하는....사실 서브도,스매싱도 로브도 안되는 낮은 천정이 대부분이죠) 에서 하는 테니스가 크게 히트를 쳐서
    일반 테니스코트 코치가 다 그쪽으로 이동해서 코치구하기에 다들 난리일정도예요....But, 저는 아직도 코트에 복귀를 못하고 있어요....올해안에는 복귀할수 있을지..에휴....
    텔레비전은 큰거 사세요..무조건.....
    전 5년 전쯤에 78인치 (당시 사양도 최고사양..OLED제외) 한 천만원쯤 들었는데 , 근데 최근 몇년동안 가장 잘한거 같아요.
    LBJ은퇴전에 큰화면으로 NBA보구 싶어서 샀는데,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21.08.23 12:07

    ㅎㅎㅎ 쓰면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텔레비라고 안한게 어딘가 싶네요

    잘 지내시나요? 나아지고는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이왕 쉬시는거 페더러처럼 완벽하게 정비 하시고 멋지게 컴백하셔야죠

    벙커러니 신기는 하네요. 주변에 다행히도 실내코트가 두군데 있어서 열심히 클릭해봐야죠.

    티브이는 저는 자주 보지도 않고
    스포츠 프로그램도 와이프가 끊어서 요샌 거의 다 휴대폰으로 해결하고 있거든요.만족도가 그렇게 높으셨다니 저의 미니멀리즘은 더 이상 명분이 없네요 ㅎㅎ

    차근차근 완벽하게 잘 나으시길요

  • 21.08.23 12:50

    저도 티비는 65인치인데 자꾸 작다는 생각 듭니다. 75인치 정도 사신 다음에 테니스 하이라잇 많이 보시면 뽕 뽑고 남습니다 ^^

  • 작성자 21.08.23 22:38

    ㅎㅎㅎ 감사합니다. 테니스로 꼬시시다니...저는 내심 65인치면 될까 했는데 그것도 작다니.. 감사합니다요

  • 21.08.23 14:18

    티비는 큰게 최고인것 같아요.. 저희 집이 55인치 처가집은 86인치 인데.. 느낌이 다릅니다..
    큰걸로 가세요오~ ㅎ

  • 작성자 21.08.23 22:40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쪽으로 둔감 한가봐요 전에 아는 동생 집에 갔는데 80몇인치인가 한다고 해서 우와 되게 크네.. 이러고 말았거든요.
    큰걸로 가겠습니다

  • 21.08.23 16:00

    농구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몰라서 배구나 테니스도 관심이 가는데...언제즈음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생길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 작성자 21.08.23 22:47

    농구를 하실수 있을만큼 즐기세요 제 경험으로는 한번 그만 두고 나니 다시는 못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팀운동을 즐겨했습니다( 농구나 야구)
    나이를 초큼(?) 더 먹으니까 여러명이 있어야 가능한 운동이
    점점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택한게 테니스였는데 테니스도 보통 복식을 해서 최소 4명이 모여야 할수 있으니 그것도 쉽진 않네요

    오마이줄리아님이 원하실때 하시는 날이 오리라 믿어요. 여유 기다리다가 저는 2년을 그냥 보냈는데 지금은 조금 후회가 되더라구요. 굿밤 되세요

  • 21.08.23 16:15

    한국에서도 얼마전부터 갑자기 테니스 붐이 부네요. 과연 겨울까지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 작성자 21.08.23 22:43

    한국도 그렇군요. 예전에는 학교 근처에 테니스장이 많아서 쉽게 칠수는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오래전 얘기네요.
    겨울은 실내코트가 관건이라 어떻게 지속될지 저도 궁금은 하네요

  • 21.08.23 22:35

    작년부터 캠핑이 자리잡히더니.. 현재는 나노세컨이란 말을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장비하나 구매하기도, 캠핑장 예약하기도... 상당히 힘듭니다. 이게 참 좋은 방향인건 확실한데요,,

  • 작성자 21.08.23 22:42

    이젠 뭐랄까.. 노는데도 경쟁을 해야 한다고 할까요? 그 전에는 조던이나 아디다스 신발 살때도 줄 서서 산다고 하길래
    돈을 쓰는데도 경쟁이구나 싶었는데
    이젠 비슷한 맥락으로 노는데도 경쟁을 해야 하는구나 싶어서 좀 그래요
    릴렉스 하려고 또 경쟁을 해야하니 말이죠. 저 같은 사람은 점점 위축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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