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카사도는 2028년까지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다음 시즌부터 1군 팀의 일원이 될 것이고 팀에 CDM 포지션을 보강할 것이다. CDM은 구단이 우선순위로 보강하기 위해 이적시장을 주시할 포지션이다.
니코 윌리암스에 대한 관심이 있다. 니코는 결정을 서두르지 않는다. 그는 12월에 아틀레틱 빌바오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구단에서 여전히 행복하다.
한지 플릭 감독이 제레미 프림퐁 영입을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보도됐다.
구단과 가까운 소식통들은 바르셀로나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이고 선수단은 큰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난 시즌과 매우 유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재정에 도움이 되는 제의를 가져오기 위해 에이전트와 선수들을 만나고 있다. 구단 소식통들에 따르면, 바르샤는 이달 말 이전에 €20m에 달하는 선수들을 매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데쿠 디렉터는 구단이 여전히 선수들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을 방식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구단이 약 €20m를 받기를 희망하는 미카일 파예와 알렉스 바예다.
파예는 포르투로 이적할 수도 있고 바예의 경우 PL 구단을 포함한 해외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확고한 제의가 오지 않는다면, 바르샤는 바예의 계약을 연장하는 데 열려 있을 수도 있다. 이번 주에 마르크 기우에 대한 소식도 들려올 수도 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6m고 첼시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ST에서 움직일 수 없는 선수라는 점을 고려해, 기우는 이적을 꺼리지 않을 것이다.
구단은 여전히 CDM을 물색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구단이 관심을 가지는 이름은 윙어다.
구단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니코, 다니 올모나 프림퐁의 경우가 그렇다.
파예와 바예를 제외하고, 오리올 로메우와 마르코스 알론소가 이적에 가장 가깝다. 로메우는 지로나로 복귀할 수도 있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기다리는 중이다. 그의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되고 8월 중순에 구단이 재정적인 이유로 그를 라리가에 등록하지 못할 경우, FA로 떠날 것이라는 조항이 포함된 구두 사전 계약만 있다.
선수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그가 바르샤를 떠나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없고 올 여름이 그가 처음으로 제의를 들어보는 것이라고 전한다. 비록 그의 생각이 잔류하는 것이고 이사회는 그에게 잔류할 것이라고 항상 말해왔지만, 그는 그것이 구단의 경제 상황으로 복잡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