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076&fbclid=IwZXh0bgNhZW0CMTEAAR1eJkwyLMvrrGrNDpgiz6Ygawfw9RTp_yhCgtMRESCkRXxxQYF-jNvMG7g_aem_6YjF4NXuAKn_FZbzmWcfew
이 노래에 '프로듀싱'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 바로 이민기다. 이민기에 대해
조빈은 "데모 노래부터 계속 들으며 확인을 받고 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프로듀싱에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다. 바로 피처링이었다. 조
빈은 "(이)민기를 통해서 내가 힌트를 얻었다"면서 "봉황승천가에 이정효 감독
님의 피처링이 있다. 나중에 들어보시면 알 거다. 광주 선수들의 목소리도 있
기 때문에 그야말로 다 같이 부른 노래라고 보면 된다"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발매 일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빈은 "지금 마스터링까지 다 끝
나서 구단에 모든 걸 넘겼다"면서 "지금 구단에서도 음원사이트와 계속 얘기
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빠르면 7월 초나 중순 안에는 포털 사이트와 인스
타그램 등을 통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다들 그 노래에 맞춰
'쇼츠'를 찍겠다고 기대하고 계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터뷰 이후에도
조빈과 이민기는 끝까지 경기에 몰입하며 광주 선수들을 응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