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언은 이토 히로키와 깜짝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은 슈투트가르트의 파비안 볼게무트 단장에게 23.5m 유로의 조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한 프로인트에 의해 주선되었다. 거래는 6일 만에 완료됐다.
에벨 단장은 지난 시즌 90.2%의 높은 패스 성공률과 뛰어난 침착성이 인상적인 히로키에 대해 “우리는 히로키의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오랫동안 후보에 올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에벨은 덧붙였다. “스쿼드 계획은 적절한 조합과 스쿼드 구성에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고 선수를 바꾸지 않고도 게임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선수를 계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히로키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이토는 폰지의 압박용으로 사용될 것이다. 바이언 보스들의 관점에서 볼 때 폰지는 여전히 재계약을 위해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하고 있다. 이토는 풀백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바이언은 이제 이토, 우파메카노, 다이어, 김민재, 더 리흐트 등 5명의 센터백을 보유하게 되었다. 요나단 타를 두고 지난 주말 에벨과 레버쿠젠의 롤페스 단장 사이에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은? 긍정적이다.
그러기 위해선 선수들이 떠나야 한다. 더 리흐트는 팀을 떠날 수 있으며 우파메카노 역시 콤파니가 그를 더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잔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맨유는 더 리흐트에게 큰 관심이 있다. 아약스 시절부터 알고 지낸 텐 하흐가 꿈꾸는 수비수다. 맨유는 상당한 제안을 준비 중이며 더 리흐트의 시장가치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65m 유로로 추정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