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신상밝혀)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할 때, 하루는 금강산을 만드는 데에 썼을 것이다."
-스웨덴 황태자 구스타프 6세 아돌프
1926년에 조선을 방문했을 당시
북한에서 관광을 개방했었지만 군사시설 및
군사문제로 "내금강/외금강" 중
금강산의 명소 "내금강 관광금지"
"비로봉 관광 금지"로
관광을 갔어도 제대로 된 금강산의 경치를 본 한국사람은
아예 없을것이다.
금강산을 읊은 시를 다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다면 도서관을 하나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최남선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그냥 바로 떠마셔도될정도로 깨끗하다함
한반도 예술의 원천이자
예술적 영감의 원천 금강산
수많은 문학,미술,음악을 만들어내고
일본에서 온 화가도 감명을 받아 금강산을 그림
우리가 갈 수 없는 그곳에
얼마나 아름다운 극락의 자연이 살아있을까
첫댓글 와 너무 궁금해 진짜ㅠㅠ 죽기 전에 가보고 싶다
너무 보고싶어...
나 초딩때 가봣었는데 ㅠㅠ 그때 너무어려서 눈오는 금강산 등산로 우비로 썰매탄 기억밖에없어 ㅠㅠㅠㅠ
ㅠㅠ 그 관광조차도 북한이 명소는 관광금지로 막아서 다들 못봤다는게ㅠㅠ아쉽다
막아야 보존할 수 있지 않나.. 아름답다
캬 진짜 절경이다
설악산 갔을 때도 진짜 혀를 내둘렀는데 금강산은 도댜체 얼마나 장엄한 거야 ㅠ
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 저런 곳도 있구나 하면서 내려왔지ㅋㅋㅋ 38선을 메워야
가봤는데 물 진~~~~~짜 맑고 초록색이야 넘 신기! 막아뒀던 내금강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궁금하네
금강산 갔을때 목마른데 물은없고 물존이 맑아서 걍떠먹음…ㅎ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가앙 이라네~
마 정으이 드론 좀 띄아바라
나도가보고싶어ㅜㅜ
금강산 찾아가다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하구나~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
나 금강산 관광 갔다왔었는데
물이 제주도 바다보다 더 옥색이고
(무슨 선녀 옷 색..)
바위산인데 거기엔 빨간색으로 뭐가 새겨져있어 아마 위대한 수령동지 이런 찬양 글들이겠지 ..?
바위에 안개가 껴있는데 …
나중에 이 단어를 배우고 나서야 그곳을 표현할 수 있었어. 무릉도원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이 시가 모든걸 설명해준다 절대 못잊어
너무너무 궁금하다
좋겠다 ㅠ 북한사람들은 다는 아닐지라도 저거 제대로본사람많을거아녀
일만이천봉
나도 금강산 관광 갔었는데 진심 왜 금강산에 대한 작품이 글케 많은지 알수잇었음 물진짜 옥색이고 넘예뻐...
아직 통일이 안되어서 다행이다 우리나라였으면 엄청 파괴되었겠지…
예전에 금강산 봉마다 얽힌 무슨 소설같은 책 있었는데 재밌었는데 ㅋㅋㅋ다시 읽고싶어 금강산..
북한이 가지고있어서 저만큼 보존된거겠지..?ㅠ
금강산보존하려고남북갈라선건가? ㅠ 한번 가보고 싶다!
정말정말 궁금하다..
북한 식량난때문에 나무껍질까지 벗겨먹어서 민둥산이 많다던데 금강산은 진짜 찬란하구나..
나 1살때 부모님이랑 다녀왔었는데..사진으로 밖에 안남아있음 ㅎ ㅜ 지금 눈으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