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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문자주의의 덫을 넘어서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1412421
고전 해석 한가지만 고집땐
본뜻 왜곡되고 갈등 불씨돼
오늘날 던지는 질문이 뭔지
다함께 고민하고 해석할 때
더나은 공동체 만들 수 있어
몇 해 전, 한 건강기능식품 광고가 동양의학의 한 고전을 인용하는 것을 보고 현대 의학의 검증 없이 그 고전의 권위에만 기대어 효능을 선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쓴 적이 있다. 이 글에 한 팔로어가 '당신이 누구이기에 감히 이 위대한 고전을 함부로 평하느냐'는 식의 신랄한 댓글을 달았다. 두말할 나위 없이 그 책은 아시아 의학사에 우뚝 솟은 위대한 고전이다.
하지만 그 책을 글자 그대로 따른다면, 내가 앓고 있는 천식을 고치기 위해 비소(砒素) 화합물이 든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다. 그 고전이 품고 있는 생명 존중의 정신,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끊임없이 발전을 모색한 연구 정신이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계승해야 할 진정한 가치다. 반대로 특정 처방을 글자 그대로 적용해 수은이나 비소를 써야 한다고 고집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그 고전의 위대한 정신을 거스르는 일이다.
이는 비단 의학서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예를 들어 과학계의 고전인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나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다윈은 DNA를 몰랐고, 지동설을 주장하기 위한 갈릴레이의 논증은 부정확한 점이 여럿 있었다. 그럼에도 그 책이 고전으로 필독서인 이유는 그 책의 과학사적 가치와 이후 과학 연구의 방향을 설정한 데에 있다. 만약 누군가 대학 교재로 그 두 책을 채택해서 진화와 천문학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다윈과 갈릴레이를 존경하는 과학자도 이에 반대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분열과 갈등의 중심에 놓인 종교와 이념을 다루는 고전을 향한 우리의 태도 역시 새삼스럽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인류의 정신사에 결정적으로 공헌해 온 종교 경전이나 이념의 원전(元典)들은 우리 시대의 자산이자 권위의 출처다. 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 고전이 특정한 역사적·문화적 배경 속에서 탄생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고전이 오늘 이곳에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숙고해야 하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만 고전의 참된 가치가 발현될 수 있다. 나는 이를 위해 고전 앞에 책임감 있는 건강한 '해석의 공동체'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해석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공동체는 고전을 비롯한 과거와 현재의 권위들을 향해 '인류 보편의 사랑을 증진시키는가? 우리 공동체의 조화와 신뢰를 드높이는가?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치열하게 던지고 답해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문자주의와 근본주의의 목소리는 막강하다. 모호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삶의 닻을 내릴 근거마저 흔들린다면 그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그 불안과 두려움의 순간에, 문자주의적 태도가 원전의 본뜻을 가장 극적으로 왜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자주의는 자신의 두려움과 고정관념에 따른 해석만을 유일한 진리라 고집하는 지적 나태이자 위험한 독선이며, 극단주의의 뿌리이다. 결국 그들은 고전을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전락시키고 만다. 이와 같이 될 때 사회의 갈등은 되돌이킬 수 없게 된다.
고전에 대한 진정한 존중은 박제된 문자에 갇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안에 담긴 깊은 정신과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려내는 끊임없는 해석의 여정에 있다. 보편적 가치를 탐구하는 열린 '해석의 공동체'를 통해, 우리는 문자의 덫에서 벗어나 더 나은 공동체의 미래를 기획할 수 있을 것이다.
[김학철 연세대 학부대학 교수]
빛명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초과학의 세계
"빛VIIT선생과 만난 일이 알려지고 난 후 참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옵디다. 한번은 젊은 사제들이 항의를 하는 게 아니겠소. 그래서 '그분의 힘이 어떤 방식으로 찾아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네! 그저 성경 좀 읽고 사제가 되었다고 하느님의 섭리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큰 교만이 아니겠는가! 하고 크게 꾸짖어 돌려보냈지요. 추기경인 나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 그 동안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셨겠소."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사람들에게 빛VIIT을 전해주며 지나온 지난 세월은 무한한 우주의 축복이 함께 한 동시에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 걸어온 시간이기도 했다.
편견과
고정관념의
벽
1997년 어느 날, 당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한 검사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들어왔다. 당시 김대중 새 정부가 들어서고 1999년 세기의 종말론 등으로 민심이 흉흉했던지라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단체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었는데 초광력이 그 검열의 대상에 올랐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이 힘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다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의아했다. 아마도 상식 수준을 넘어서는 어떤 초월적인 힘 자체에 대한 낯섦 혹은 고정관념에 바탕한 단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없는 힘을 있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빛은 종말론과 거리가 멉니다. 이 힘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수밖에요.”
이런 내 반응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상대는 검사들입니다. 방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는 자칫 잘못하다간 세상에 빛VIIT을 나누는 활동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말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그중 어느 것도 마음에 썩 내키지 않았다. 오랜 고심 끝에 정면 돌파를 택했다. 상대가 누구든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힘에 대해 의혹을 품고 있다는 검사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십시오. 만나서 있는 그대로 보여주겠습니다.”
얼마 후, 준비된 자리에 모인 20여명의 부장검사들과 마주했다. 내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는 그들의 시선에서 그들의 시선에 냉랭함이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조금 긴장이 되는 한편 무엇보다도 검사들이 지금 이 자리에서 눈에 보이는 어떤 변화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자리에서 빛VIIT이 사기나 허상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겠습니다. 만약 그것이 입증되지 못하면 바로 수갑을 채우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빛VIIT이 현존하는 힘이라는 것을 인정 할 수 있을 때에는 더 이상 문제 삼지 말아주십시오.”
검사들이 모두 이에 동의를 표했다.
빛VIIT을 보내는 도중 문득 한 부장검사의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척추 몇 번, 몇 번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자 그 말을 들은 부장검사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그런 것이 다 보입니까?”
“빛VIIT은 인간의 생각이나 계산을 뛰어 넘는 힘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의심 없이 이 힘을 받으시면 불편한 허리가 원래 건강했던 상태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그 검사는 빛VIIT을 받은 직후 허리 통증이 확연히 줄었다면서 이리저리 허리를 움직여보며 신기해했다. 이 모습을 본 주위 검사들의 매서운 눈빛이 조금씩 누그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 각 검사들의 크고 작은 문제들, 신체의 이상들을 집어내어 주고 그 자리에서 변화를 바로 느끼게 해 주었다.
그러던 중 빛VIIT분에 의혹을 갖고 처음부터 팔짱을 낀 채 상황을 지켜보던 제 1 형사부장 검사의 손바닥에서 빛VIIT분이 나왔다. 남들이 눈을 감고 빛VIIT을 받을 때에도 혼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주먹을 꼭 쥔 채 팔짱까지 끼고 있었던 자신의 손바닥에서 빛VIIT분이 나오자 지금껏 굳어있던 검사의 표정은 놀라움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해서 빛VIIT분을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해소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있던 어느 누구도 빛VIIT의 존재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위기에서 무사히 벗어 날 수 있었다. 하지만 빛VIIT이 눈에 보이지 않고 생소하다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인 시선부터 던지는 세상의 편견에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이후에도 간간이 이와 유사한 일들이 일어나곤 했다. 일 년 동안이나 나를 미행했다는 한 방송사 프로듀서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참 대단하십니다. 대부분 이러한 경우 여자문제 아니면 돈 문제로 걸려들게 마련인데 그런 점을 발견하지 못했거든요.”
칭찬인지 비아냥거림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 역시 편견에 가로막혀 그대로의 빛VIIT을 보지 못한 사람 중의 하나임은 분명했다.
또 한 번은 빛VIIT과는 전혀 무관한 한 정신세계 단체에 대한 고발 프로그램에 빛VIIT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사실과 너무도 차이가 큰 오류투성이 짜깁기 식 방송이었다. 이번에는 나보다도 빛VIIT을 알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섰다.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방송 프로그램이 어떻게 사실과 차이가 있는 내용을 내보낼 수 있느냐는 항의가 방송국에 빗발친 것이다.
이외에도 내게 백지수표 다발을 내밀며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뒤에서 힘만 불어넣어준다면 자식 대까지 먹고살 돈을 마련해주겠다는 사람, 아예 이 힘을 종교화해서 떼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심지어 어떤 성직자들은 왜 그러한 힘이 평생 선을 베풀고 교리에 따라 살아온 자신들에게 오지 않고 당신에게 왔느냐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세월 이처럼 단단한 세상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빛VIIT과 함께 건강한 사회, 행복한 생활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단체인 '건강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지난 2000년 사단법인체로 공인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빛VIIT은 단순히 신비롭거나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이 아닌, 존재가 분명한 실제적인 에너지임이 법적으로 인정된 셈이다. 이러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빛VIIT과 함께하시는 한 분 한 분의 삶이 풍요롭게 변화하고 그 수 또한 늘어나 우리 사회가 좀 더 밝고 건강해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비단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등 세계 곳곳으로 퍼져가고 있다.
이 모든 아름다운 결과를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은 오직 '있는 그대로의 진실' 그리고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적인 힘'뿐이었다. 만약 이 힘이 그저 내 개인의 능력이었다면, 혹은 세상 사람들의 편견처럼 교묘한 속임수 이거나 소수 인원의 담합으로 가장된 것이라면 과연 어떠했을까? 아마도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고 본다.
P. 54~58
과정 없는
결과의
수수께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빛VIIT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적 실험을 여러 번 시도해본 적이 있다. 그중 한 가지가 1997년 3월 보도된 KBS 다큐멘터리<일월산>에서 취재진들이 직접 행한 실험이다.
실험 1 취재진은 정신 질환이 있는 이 모 씨를 상대로 빛VIIT에 대한 간단한 실험을 했다. 당시 이씨는 특히 환청 증세가 심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정도였는데, 의료 기관의 검사 결과 스트레스 대처 능력에 관여하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 호르몬)이 정상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취재진은 이 씨에게 빛VIIT을 받게 한 후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수치를 살펴보았다. 이씨는 빛VIIT을 받은 직후 평소 심각하던 이명이 멈추었으며 마음이 편안해 졌다고 이야기했다. 이 씨의 호르몬 수치를 검사해보니 정상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하지만 그 변화의 중간 과정이 없었다.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원리로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 수 없고 다만 빛VIIT을 통해 결과만이 주어지는 것이다.
실험 2 이후 취재진은 빛VIIT을 받을 때 나타나는 빛VIIT분이라는 물질을 채취해 성분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 각 결정체마다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빛VIIT분이 육면체의 결정형을 띠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산화규소(Sio₂) 즉 유리와 같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마치 전체가 빛이 나듯 반짝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산화규소 이외의 나머지 성분은 인체에서 독자적으로 생성 될 수 없는 물질이며 그 정체 또한 과학적으로 밝힐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빛VIIT분은 어디서 온 것이며,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현대 과학이 밝힐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빛VIIT분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이외에도 빛VIIT이 갖고 있는 다양한 효과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보이고자 여러 학자들이 여러 가지 실험을 시도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매번 난관에 부딪히곤 했다. 즉 과정 없는 결과, 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중간 작용을 설명할 수 없는 결과만 도출될 뿐 원리나 작용 과정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빛VIIT이 어떤 작용을 하여 이러한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그 과정은 알 수 없었다. 다만 현대 과학으로 혹은 인간의 인식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한계 너머, 어떤 알 수 없는 작용으로 인해 이러한 놀라운 결과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경험할 뿐이다.
한번은 전자파 차단 원적외선 방출의 결과가 공인 검증기관을 통해 확인된 바 있는 초광력칩※에 대해 발명특허를 내고자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또다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초광력칩이란 평범한 스티커 형태로 된 물질에 빛VIIT을 봉입해 만든 것인데, 바람이나 공기를 대상으로 발명특허를 낼 수 없듯 빛VIIT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힘이기 때문에 결과만으로는 발명특허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 전문가의 제안처럼 평범한 스티커 재질을 금이나 은 혹은 다른 특별한 성분을 합성하여 만든 후 발명특허를 낼 수는 없는 일이었다. 물론 그 방법으로 발명특허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눈에 보이는 외형, 즉 합성물질에 대한 발명특허이지 초광력칩의 핵심인 빛VIIT에 대한 발명특허는 아니기 때문이다.
※ 작은 삼각형 스티커 형태의 씰에 빛VIIT을 봉입한 것으로 생활에서 편리하게 빛VIIT을 접하도록 만든 물품(우주에너지 빛VIIT의 안테나 역할을 하는 초광력칩의 도안(모양)은 국내외 특허 상표로 등록되어 있어 모방이 불가능하다.)
P. 58~60
그래도
지구는 돈다
17세기 유럽은 종교적 믿음이 곧 세상의 진리로 통용되든 세상이었다. 그 시절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에 회부된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성서에 위배된 주장을 한 중죄인으로 화형을 눈앞에 둔 갈릴레오는 어쩔 수 없이 타협을 선택한다. 지동설을 철회하겠다는 선서를 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법정을 빠져나오며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 동시대인들의 무지 앞에 무릎을 꿇을망정 끝끝내 진리를 외면 할 수는 없었던 갈릴레오의 고뇌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우리들 스스로는 현대과학을 놓고 ‘고도’의 수준이라 칭하지만 과연 먼 훗날, 지금으로부터 오백 년, 천년 후의 세대는 지금의 과학수준을 어떻게 평가할까? 우리가 오백 년 전의 과학수준, 즉 지구가 네모반듯하고 평평한 땅덩어리이며 그 주의를 태양과 별들이 돌고 있다고 믿었던 과학을 아주 뒤떨어진 수준으로 평가하듯, 미래의 인류도 지금의 과학을 그렇게 평가하지 않을까? 1940년대 집채만 한 초기 컴퓨터가 등장했을 때 불과 몇 십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오늘날과 같이 작은 휴대전화 속에 그렇게 많은 기능이 들어갈 수 있을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만약 천 년 전 신라인들이 지금의 자동차와 컴퓨터를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과학은 자연현상 그 자체가 아니다. 다만 그 현상에 대해 현재 인간의 머리로 설명 가능한 해석과 이해일 뿐이다. 따라서 인간의 과학은 어제든지 변할 수 있고 지금도 바뀌고 있다. 오늘날의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빛VIIT의 비밀들을 과연 미래의 과학이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할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P. 61~62
생명 근원에 대한
이끌림
하지만 이미 빛VIIT에 대한 접근이 다양한 방식으로 시작되고 있다고 본다. 각종 명상법의 효능, 대체의학 요법들, 소위 웰빙(well-being) 혹은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라 불리는 생태주의적 생활방식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폭되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 그것들은 각기 다양한 명칭을 달고 있을 뿐 자연과 우주근원의 보이지 않는 생명에너지에 대한 인식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의학과 첨단 생명공학의 나라인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대체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35세 이상 미국 성인의 85%가 대체의학을 애용하고 있다는 통계가 이 사실을 입증해 준다. 특히 명상은 더 이상 동양의 신비가 아닌 검증된 과학으로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2천만 명이 넘는 명상 인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양의학 발달을 주도해온 독일 역시 이미 오래전부터 현대의학 이외의 요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형이나 기후 등과 같이 환경 조건을 의료 목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삼림욕을 통한 숲치료가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의료보험 혜택까지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풍부한 자연 경관을 갖고 있는 지방소도시들이 명상이나 자연치유, 심리 치료를 하는 대체의학센터, 자연휴양시설, 아토피 치유센터 설립에 투자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 현대 의·과학의 범주를 넘어 스트레스와 각종 환경오염에 지쳐가는 심신을 정화할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많은 시도들이 모이고 또 모여 수십 년, 수백 년 후에는 결국 자연과 우주 안에 스며들어 있는 근원의 생명 에너지 빛VIIT에 와 닿을 것이다. 평생 큰 바다를 떠돌던 연어가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을 낳아 준 모천(母川)으로 돌아와 생을 마감하는 회귀본능을 가지듯,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생명 원천의 에너지 빛VIIT에 대한 원초적인 이끌림이 있기 때문이다.
P. 62~63
출처 : "빛viit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09/14초판 1쇄 발행
2021/06/01초판 45쇄 중 P. 54-63
‘우주의 기원’ 규명하는 페르미¹
회원 한 분이 산 약초를 캐왔습니다. 햇봄에 막 깨어난 약초라 그 향기가 신문지에까지 배어 나왔습니다. 햇차를 보글보글 끓여 우려 마시는데, 차를 싸고 있던 신문지에서 계속 향기가 피어오르며 주의를 끌기에 펼쳐보았습니다. 『‘우주의 기원’규명하는 페르미(미국 국립 가속기 연구소)… ‘제5의 힘’발견했나』 “지금까지 없었던 에너지 방출”이란 내용의 기사를 보고 있는 동안 한 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자연계에는 4가지 힘(중력·전자기력·양력·강력)이 존재하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광력! 이란 우주의 힘의 예고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놀랍고 두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하고 TV생방송에서 스스럼없이 토해내고, 그 후 주변 과학도로부터 꽤나 지탄을 받기도 했던 바로 그 분입니다. 방송시간에 쫓겨 황급히 올라선 ‘SBS 전국 생방송 금요베스트 10’TV프로그램에서 ‘빛VIIT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방송과 동시에 ‘빛VIIT의 반향’과 ‘다양한 현실 변화의 사실’을 알려주는 통화들이 한 달 내내 방송실을 마비시켰고, 기존 원고를 뒤로 한 채 본인의 생각대로 말한 것이 생중계되어 방송진들이 곤욕을 치르게 된 바로 그 보도의 중심에 있었던 한 천문학자. 그 방송을 계기로 가끔 차(茶)벗이 되었던 분.
“언젠가는 빛VIIT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히 엄두조차 못 내고 있지만, 제 추측이 맞다면 언젠가는 대변화를 예고하고, 15세기 르네상스 이상의,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고,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탄생 이후‘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하던 생전의 그분의 말씀이 진하게 되살아옵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을 중계하여 ‘아폴로 박사’란 별명을 갖게되신 조경철 천문학 박사입니다.
그 분을 생각하며
새봄 향기로 가득한 이 차 茶를
흰 구름에 담아 보냅니다.
₁미국 국립 가속기 연구소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52
우주의 기원 장다藏茶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VIIT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넘어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빛VIIT은 인간이 인지하는 시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또한 종교적 이론이나 그 어떤 규율에 갇혀있지도 않습니다.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것일 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닙니다.
빛VIIT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빛(VIIT)과 함께하는 동안 그 변화 또한 무한으로 향합니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과학 혹은 신학의 힘으로 빛VIIT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VIIT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신 이어령 장관님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22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청화청담淸話淸淡
첫댓글 감사와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빛과 함께 하는 삶
무한 차원의 힘
어둠을 밝혀주는 빛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VIIT.
편견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빛VIIT.
빛과 함께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
빛과함께 감사합니다
우주생명 근원의 빛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살아 갈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VIIT! 감사합니다.
종교가 근본주의로 회귀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역사가 대변해주고 있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대과학으로는 빛의 실체를 온전히 밝혀낼 수 없지만 언젠가는 빛의 존재를 모두가 받아들이고
함께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올 수 있도록 빛을 알리고 나누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의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희망을 주는 빛VIiT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 희망을 주는 빛VIIT안에 있음이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 희망을 주는 힘 빛VIIT...빛책속의 구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명근원의 빛마음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소크라테스 왈, 공자 왈 보다 'AI 왈'이 더 신뢰가 가는 세상...
그러나 AI 도 빛VIIT 앞에서는 일개 장난감으로 드러나는 날이 오겠죠.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빛VIIT은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빛VIIT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