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규격 외의 가슴을 타고난 흙수저와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를 지녀 그런 흙수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따돌리던 금수저.
장래를 위해 꿋꿋하게 저항하던 흙수저는 결국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긴 채 전학을 가며 잠적.
10년 뒤 아직까지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학창시절의 트라우마 탓에 폐인처럼 살아온 흙수저.
컴플렉스를 의학의 힘으로 극복한듯 보이나 아직까지도 가슴에 대한 집착을 떨쳐내지 못한 금수저.
이 둘이 모종의 이유로 다시 만나는 전개. 승패는 참젖의 일방적인 패배로 확정해둔 상태.
일단 위의 설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와줬으면 하고, 역할은 어느쪽이던 상관없으니 원하는걸로 골라.
기본적으로 가슴 페티쉬가 있는 사람.
치열이나 승부욕 같은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사람.
참젖 쪽이 온갖 이유로 무자비하게 패배하는 것이 괜찮거나 오히려 좋은 사람.
싸우는 과정에서 가슴으로 기술을 쓴다던가 하는 판타지스러운 전개는 채용하지 않는 사람.
글빨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것에 있어 차질이 없을거라 생각해.
상세한 설정은 얼마든지 조율 가능하니 편하게들 댓글 달아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금수저 의젖 vs 흙수저 참젖
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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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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