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이비드 온스테인] 독점 : 마르세유, 맨유의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 모색 중|작성자 carras16
마르세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두 구단 간 협상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적료는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
그러나 마르세유는 그린우드 영입을 열망하며 선수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현재로선 그린우드는 다른 선택지보다 마르세유를 선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린우드가 마르세유로 이적하게 된다면 로베르토 데 제르비 아래에서 뛰게 될 수도 있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의 헤드 코치였던 데 제르비는 마르세유 합류를 눈앞에 두고 있다.
The Athletic은 이전에 라치오가 그린우드에게 강한 관심이 있는 다수의 구단 중 하나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유나이티드는 영구 판매를 선호하지만, 임대 혹은 에릭 텐 하흐의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복귀하는 것도 배제되고 있지 않다.
유벤투스, 나폴리 그리고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의 구단들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헤타페는 그린우드의 또 한 번의 복귀를 원할 것이다.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헤타페로 임대 이적해 36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2023년 8월 유나이티드가 그린우드의 1군 팀 복귀 계획을 철회했음을 밝히며 선수는 이적이 가능해졌다.
영국 크라운 검찰국이 그린우드를 강간, 폭행, 강압적 통제 미수로 기소한 사건을 중단한 뒤, 선수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선수 생활을 재개할 것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그린우드는 당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원문 출처 : The Athletic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