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리한나가 거의 10년째 안 버리고 있는 바지

[MC 몽]

 출처 : https://www.dmitory.com/hy/144614781

원래 이런 바지였는데 하도 많이 입어서 닳음







닳으면서 리폼도 함

막짤은 오늘

2011년에 구입한 리바이스 바지래 가격은 7만원

하도 입어서 스타일리스트도 그만 입으라고 극혐한댘

[냉냥켈]

점점 천이 떨어지는데ㅠㅠㅋㅋㅋㅋㅋ

[귤링귤링링]

중간에 뱀주의 ㄷㄷ놀람

[화가많았던여시]

겨우 걸쳐지고 있는 수준이자너 ㅋㅋㅋㅋㅋ

[강민호]

진짴ㅋㅋㅋ 닳고 닳는중

[물리적슬림화]

와 첫짤 보자마자 아! 저 바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와 청 재질이 저정도로 닳기 쉽지 않아

[DREAMCATCHER가현]

보내줘라...저정도면 청바지도 자살한건데 억지로 수명연장시켜논거네...ㅎ

[그땐 맞았고 지금은 틀리다.]

빤스되겄어...

[흐흐흐라라라라]

바지가 아니라 빤스가리개 아닌가요ㅠㅠ 푄티만 겨우 가리는 수준인데

[마크에서 자아실현]

멋지다. 나도 옷 10년씩 입어야지

[유재석포에버]

보내주셈

[악마인데 약한 악마]

거북표

[르릇당]

거의 뭐 호크룩스네

[서른오히려좋아]

애착바지네 ..

[카밀인텐시브핸드크림]

리한나야. 춥다. 똥꼬가 다 보이는구나..

[당근왕]

저바지의어디가좋은걸까....

[용암달걀]

킬포는 바지 옆 링이 하나씩 터져나가는거

[세렌니피드]

알지알지 나도 한 10년된 청반바지있는데 입으면 헤져서 적당히 착 감김

[nicetosee]

리리야 이건 빤쓰다

[차라찰랄라차차]

유난히 손가는 바지가 있어...

[리필릭스용복]

잴어울리긴해

[엘에이턱별시]

리한나도 옷을 저렇게 입는데 일개 월급쟁이인 내가…. 반성합니다

[김이부릅니다자두밥]

2 여시나랑 똑같은 생각햇어

[HD voice]

33 ㅋㅋㅋ ㅅㅂ 리한나도 7마넌짜리 청바지가 청팬티가 될때까지 리폼해서 입는데 내주지에 무슨 청바지 여러벌산다곹ㅌㅋㅋㅋ

[센베과자의행방불명]

팬티인지 바지인지 헷갈릴지경까지 계속 입는걸보니 저 바지가 애착인형같은 애착바지같은 존재인가보다

[노랑참새]

제주인잘찾아갔네 ..

[더운게좋은데난]

근데 청반바지같은거 진짜 애매하게 핏 다 달라서 완벽하게 내가 원하는 느낌의 바지 찾기 개 어려워..

[북그러버라]

그게 힙이지 우리도아껴입읍시다

[운동하기귀찮]

애착바지같은건가 ㅋㅋㅋㅋ

[춘시기고구마]

나도 13년째 안버린 반바지 있엌ㅋㅋ 저렇게 너덜너덜해짐ㅋㅋㅋ 근데 핏이 맘에 들어서 못버림

[똥방구차]

애착바지